중3때까지 태권도 선수부를 하다가
키가 안커서 그만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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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문과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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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지원으로 토목과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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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못해서 휴학후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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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모아서 동 대학 법학과 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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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시험준비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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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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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부터 하던 요식업 경험을 살려서
바텐더로 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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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하다가 코로나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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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망함(월급 못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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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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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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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IT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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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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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개발자
이건데
지금 되돌아보면
진짜 뭔 잡캐인지 모르겠네
잡캐라니 열심히 살았구만
고맙핑
그래서 언제함
길가의 돌멩이들 중에 반들반들한 녀석은 찾아보기 힘들지.
언제 짜름
미적분 못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