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전후로는 오메가몬+황제드라몬이라는 오지터급 위상이었고 오메가몬이 칼로 변한 것도 애초에 오메가몬이 워그 메탈 양팔로 만든 것 때문에 별말 없었음
오히려 tcg에서 최고 공격력 갱신으로 유명했고 로열나이츠 설정 나온 다음에는 시조라는 거창한 설정도 붙었는데
대형 블로거 위주로 희망체 같은 루머 나오더니 안 그래도 억까 많던 02가 원작 파괴 역겨운 작품 낙인 찍히면서, 애니에서 완전체한테 당함+1대1로 궁극체 못 이긴 황드가 불순물 취급 받기 시작함
애니와 공식 설정은 다르다는 이유로 각종 디지몬들이 올려치기 당했지만 황드에게는 자비가 없었음
10년대 이후로는 그 시절에 02 까다 스트리머나 bj로 자리잡은 사람들이 한마디씩 거들면서 이미지가 더 나빠진것 같기도 하고ㅋㅋ
고대 디지털월드 설정 때문에 좀 꼬임 쟤가 고대요인형이면 오메가몬도 고대성기사형 붙여줘야지
황팔이 고대성기사 붙은 것도 10년대 이후고 걍 황파 황팔은 처음부터 고대용인형이었음
그러니까 고대용인형 붙여줬음 오메가몬도 고대성기사 붙여줬어야했다고 같은 시대에 있었는데 한놈은 고대 붙고 한 놈은 안 붙는게 이상해..
걍 황팔에 고대성기사라는 설정 붙기 전엔 이상한게 없었는데 차라리 워그레이몬에 고대용인형 설정이 붙었어야지 에이션트그레이몬이 그레이몬의 선조라는 설정도 좀 꼬이고
황팔이 등장한게 고대 디지털월드 최후인 대파괴 때라 그 사이의 시간 간격이 길다면 어느정도 이해는 가는데 진짜 고대 디지털 월드에 오메가몬이 있었으면 메탈가루몬 만들 기술도 충분히 있었다고 생각되서 그 이후 시대의 파일섬에서 온갖 기술 똥꼬쇼로 파워드라몬 만든게 이상해짐 ㅠㅠ
메탈가루몬 생각하면 고대디지털 월드도 사이보그 기술이 있었다는 거고 벽돌~펜들럼이 고대디지털 월드고 테이머즈(프로그래스) 부터 신생 디지털 월드라는 묘사 같았는데 프론티어에서 루체몬이랑 고대전쟁 나오면서 개꼬이게 됨 이후 이그드라실이 과거 디지털 월드 만들어서 구현했다는 것도 고생물형만 잔뜩이고ㅋㅋ 제작진 지들도 모를듯
내가 그래서 십투사가 ㅈㄴ 싫어..ㅠㅜ
반대로 생각하면 되잖아 오메가몬보다 오메가블레이드가 먼저라고 실제로 황팔 구TCG 설정중 하나가 고대에서 부활한 고대의 성기사임
웹도감에 오메가몬의 파워를 받았다고 떡하니 명시되어있는데?
그러니까 1. 고대에 황팔이 대사건을 정리하먼서 봉인/사망 2. 후대에 어느 사건(대충 워게임비스무리한거)으로 바이러스 버스터즈 투톱이던 워그와 메탈가루몬이 나서게 됐지만 밀림 3. 이때 남겨진 오메가 블레이드가 반응하면서 둘을 조그레스시키고 오메가몬이 탄생 4. 그 후 다시 큰 사건(대충 역습 비스무리한거)이 다시 터지면서 오메가몬이 밀림 5. 이때 같이 있던 황드가 오메가몬의 힘을 받아 황팔로 진화 이렇게 생각하면 모순점이 없잖아
애초에 웹도감 자체가 디지털 월드를 연구하는 연구자들이 발견한걸 기술하는 일종의 보고서같은 설정임 최신 도감일수록 연구자들이 뒤늦게 발견했다고 보는게 맞음. 당장 파일섬 파워드라몬도 사실 폴더대륙같은데선 진작에 만들고 있었는걸 뒤늦게 만들었다 생각하면 편하규 실제로도 파일섬엔 옶는 궁극체는 진작에 폴더대륙같은데 있었고
1. 현대의 황팔은 황파와 오메가몬이 조그레스해서 만들어짐 2. 이 모습은 고대부터 내려져오던 황제드라몬의 최종형태임 3. 근데 고대에선 뭐가 어떻게 돼서 어떻게 된 건지는 몰?루 이게 도감 전부임 고대에 있던 전설적인 존재를 현대에서는 오메가몬의 힘을 빌어서 강림시킨 거고 고대에서는 다르다고 해도 문제는 없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