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롤) 23 징동전 이기고 자기전에 온갖게 머리속에 떠다녔는데

[슬액은스래액하고운대]

아니 그냥 17년도의 복수만으로 끝나기엔 페이커가 쓴 아지르가 워낙 티원이랑 엮인게 많은 챔피언이기도하니까

티원 왕조할때 가장 최전성기로 꼽는게 15년도고 그 당시 티원에서 신과 황제로 페이커랑 이지훈을 꼽았으니까

그 이지훈을 상징한 챔피언으로 17년도 자기를 꺾은 룰러 바루스를 23년에 복수했구나 생각이 들더라

거기에 솔까 황제라는 단어하면 이스포츠에서 임요환이고 임요환이 만든 게 SKT1이니 그때 온갖 모든 게 다 떠올라서 잠을 못 잤었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