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에서 인트라넷을 ㅈㄴ게 쓰는건
다들 알텐데
2020~21년도에 휴머니스트라는 곳에서
중고장터를 운영한적 있었음
이때 글 올리는 사람들은 전부 자기
이름 계급 군번 부대위치 전부 까발린 상태로
거래를 진행했기 때문에
설마 사기를 치겠냐? 하면서 거래가 엄청 활발히
이루어진걸로 기억함
그런데 실제로 사기를 쳐가지고 1년동안 유지된
중고장터가 그대로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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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한마리의 위력은 대단했다!
그래도 실명제해서 1년이나 유지했네
몇번인가 분탕러들 있었는데 높으신 분들 등판해서 한번씩 밀어버리고 다음날 사고사례로 교육하라고 공문하달함..
페북에 악플달리는것만 봐도 뭐...
전에 실명제로 운영되던... 당대에 한국에서 제일 큰 대형 컴터/IT 사이트이던 '파랑색 P모 사이트... 거기도 결국은 말싸움(당사자들은 토론이라 부름)과 몰이/밭갈기 및 온갖 크고작은 마찰과 문제들이 있었지. 그리곤 망해 사이트 자체가 사라짐. 당시의 추억?을 생각해보면... 어차피 "체어샷이 맞는 거리"에 있는게 아니면 실명제는 의미 없슴.
미꾸라지 한마리의 위력은 대단했다!
그래도 실명제해서 1년이나 유지했네
꿀벅지마운트
몇번인가 분탕러들 있었는데 높으신 분들 등판해서 한번씩 밀어버리고 다음날 사고사례로 교육하라고 공문하달함..
페북에 악플달리는것만 봐도 뭐...
아니 군대에서 자기이름까고 사기를 친다고?
진짜 그짓거리한 본인은 지가 뭘 했는지조차 모를거야.
아니 영창 가는걸 알면서 사기를 친다고?
전에 실명제로 운영되던... 당대에 한국에서 제일 큰 대형 컴터/IT 사이트이던 '파랑색 P모 사이트... 거기도 결국은 말싸움(당사자들은 토론이라 부름)과 몰이/밭갈기 및 온갖 크고작은 마찰과 문제들이 있었지. 그리곤 망해 사이트 자체가 사라짐. 당시의 추억?을 생각해보면... 어차피 "체어샷이 맞는 거리"에 있는게 아니면 실명제는 의미 없슴.
법으로 칠수있다면 의미 있어 지금도 미인증계 분탕 비율이 높은걸
글쎄 뭐... 실명제 사이트였어서 그런지 다들 무조건 존댓말로 이야기하는게 룰?이었는데... 그덕?에 [존댓말로 싸우는곳]이라는 자조적 별명이 있었지. [말투만 존댓말]일뿐, 실상 별로 나은게 없었던...
거긴 댓글로 말싸움(당사자들은 토론이라 부름)이 벌어지면, [마지막에 댓글 다는 사람이 정의/승리]라는 기묘한 분위기가 있어서... 한 사나흘동안 계속 댓글이 이어지는것도 종종 봤어. 뜨문뜨문이라도 어떻게든 한마디를 더 적으려 하더라.
유저들에게 법적 제제가 가해졌다는걸 공지로 쓰는곳이 드무니까 그런거일수도 있고 인터넷에서 어제 대화한 사람이 오늘 감방가도 모르는게 인터넷이니까... 관리자가 제 역할만 잘 하더라도 그럴일이 적긴함 사람이 많다면 선 넘는 빈도가 늘어나긴 할텐데 이런경우가 많이 드물어지는거고 그래도 왠만하면 소수의 분탕이 임팩트 큰걸 저질러서 인식에 오래남은경우가 많지만말이지
그건 커뮤니티를 넘어서 대부분의 생각이 어린 사람들의 사고방식때문인거라 본인이 틀릴수도 있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도 적지만 틀린것을 받아들이고 고쳐나갈수있는 사람은 더 적거든
의미는 있음 그래도 실명제를 하면 1:1 혹은 5:1정도의 싸움을 하게되지만, 실명제 없으면 vpn전사 하나와 1000:1의 전쟁을 해야함
실명제가 의미가 있을라면 1계정제까지 있어야됨. 한놈이 계정 여러개 만드는 순간부터 실명제는 의미가 사라짐... 근데 이건 너무 팍팍하잖아 ㅋㅋㅋㅋㅋ 영정한번먹는순간 영구 이용불가가 되니....더욱 조심은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