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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취향이긴 했나봄 우리나라에선 200만 찍나마나 했던거 같은데
사실상 그동안의 x맨 유니버스 영화 후일담 느낌의 영화였으니
아아 마블 지저스가 되지못한 범부여
역시 마블의 적그리스도
그치만 갠적으론 데드풀 2가 나았어 멀티버스 팬서비스는 좋았지만
역시 마돈나 노래는 못참지
블레이드랑 로건 정도만 본 나도 반가웠는데 북미는 더하겠지
북미 취향이긴 했나봄 우리나라에선 200만 찍나마나 했던거 같은데
꺼라위키엔 아직 200만 못 넘겼더라..
데드풀 감성+ 마블 유니버스 섞이니까 좀 어렵긴 하지 1은 그래도 많이 잼낫는데 후로 갈수록 점점 마니악해짐
마블팬 (만화책 또는 예전 부터 나온 영화) 입장에서 종합선물 세트죠. 마블 팬이 많은 나라에서 흥할듯 하네요.
그거 외에 영화내용에 미국 대중문화랑 관련된 패러디나 드립도 많아서, 꼭 마블실사영화팬이 아니어도 현지에서는 더 어필하는 측면이 강했다고 하더라고요. 1,2편에 비해 진입장벽도 높지만 반면에 현지에서 먹힐만한 코미디가 더 많기도 했다고도 하고요.
헐 그정도야?
아아 마블 지저스가 되지못한 범부여
요즘 망해가는 마블영화에서 저정도면 마블지져스 마즘
진 마블 지저스를 경배하라
그래도 베드로 정도는 되지 않을까?
역시 마블의 적그리스도
참 작중에서 고상하지 못한 애물단지 취급한거 생각하면 ㅋㅋㅋ
베베 바바바~ 뚠! 아돈와나 뿔뽀유
아다만티움풀
사실상 그동안의 x맨 유니버스 영화 후일담 느낌의 영화였으니
엔싱크 노래는 못참지
그치만 갠적으론 데드풀 2가 나았어 멀티버스 팬서비스는 좋았지만
역시 마돈나 노래는 못참지
엥 이거 오픈함?!
요즘 다 내려갔음
헉.. 어디 올라오는거 기다려야갰네 봐야지 하고 까먹고 있었다..
10월 1일부터 디지털로 올라온다고 함
고마웡
와 오래 걸리네 마블 지자스 폼 죽이네 ㅋ
재밌게는 봤는데...근데 솔직히 1이나 2에비해선 그닥 별로였음 아니 사실 1이 제일 낫고 2도 진짜 괜찮았는데 3편은..
ㅇㅈ
색감도 많이 달라짐
1~4위는 엔드게임, 노 웨이 홈, 블랙팬서, 인워네
그냥 볼만은 하였는데 재관람 까지는...
블레이드랑 로건 정도만 본 나도 반가웠는데 북미는 더하겠지
다른 건 그렇다쳐도 억양차이 개그라던가, 모르는 애가 30%~50%라 몰입감은 아쉬웠음 적당한 킬링 타임 영화...
한 번 더 보고 싶었는데 우리나라에선 상영관 빨리 없어졌어 ㅜㅜ
알아야할게 많긴한데 엑스맨의 추억이 많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만족했음. 폭스유니버스 헌정 장례식이라 생각하니까 감정올라오고 재밌더라
진짜 MCU의 지져스가 되었네
어떤 유튜브채널에서 'MCU의 그리스도는 아닌걸로'란 제목 본거 같은데 너무 우물안의 개구리가 되어버렸잖아ㅋㅋ
누가 나무보고 데버린 망했댔는데 저게 망한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
물빠지고 느낀거지만 어벤져스1 정도로 재밌진 않았는데 미국 취향저격인건가
데&울 관련지식이 많을수록 재밌긴한데... 관련지식 수준이 너무 방대함 ㅋㅋㅋㅋㅋㅋ 외국인이 한국 SNL 보는 느낌과 비슷할 듯? 재밌는 건 같은데 풍자적인 부분은 이해 못하는?
아는 만큼보여서 알고보면 재밌는데 모르고 데드풀3 보면 진짜 별루일꺼임
난 팬서비스가 많아서 좋았어 아이언맨으로 슈퍼히어로 장르 시작한 사람들한테는 생소하거나 좀 거리감이 있었을거라 생각함.
아무래도 미국인 외에는 말장난하는 대사들을 100% 이해하기 힘드니 미국내에서는 반응이 좋을것 같음
R등급인데 넘겼다는게 솔직히 굉장하네
요즘 사람들 판4. 액스맨 . 잘 모르니 이해 안될수도 있음 ㅋㅋ
블레이드랑 데어데블까지 내려가야하니 진짜 모를듯
옛날 게임에서 본놈들 나와서 재밌게 봤는데 한국에선 저새끼들 누군데 반응이 많앗다더라 카드쟁이 존나 반가웠는데(이름모름)
MCU로 입문한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르고 오락실세대는 반가운 얼굴들 많이 나와서 좋더라
갠적으로는 별로던데... 또 그 뭐 시간어쩌고 하는 애들 나와서 몇번 보여준 비슷한 패턴... 중간중간 재밌는 장면들이 있긴 했는데 전체 흐름은 별로였어
작품성은 솔직히 좋진않아도 팬들을 만족시키는 영화긴함 난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고 만족스러웠음
진짜 너무 재밌었는데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