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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진짜 원초적인 재미긴 함 가학성 논란이니 안전이니 하는것도 있었지만 요즘 예능이 얌전해진건 결국 출연자들이 힘들다고 편한거만 찾으면서..... 뭐 런닝맨은 출연자들 나이들면서 다들 골병들어서 어쩔 수 없었다고도 하던데 젊고 건강한 예능인들의 슬랩스틱이 그립긴 해
ㄹㅇ 이거랑 공포의 쿵쿵따랑 무모한도전같은거 보다가 일년에 1억도 못벌어서 아버지가 사주신 서울의 5억짜리 집에서 가난하게 살았는데 어느샌가 이렇게 여행하면서 5성급 호텔에서 놀면서 힐링하는 삶을 살게 되었네요~ 이런소리 하는 예능 보면 뭐가 재밌겠냐고 ㅋㅋㅋㅋ
관찰예능이 이렇게 오래갈거라곤 생각을 못해봤음 일시적인 유행으로 끝날줄 알았는데
찰리 채플린 영화 100년이 돼 가는데 지금 봐도 재밌는 걸 보면 슬랩스틱 코미디는 인간의 원초적인 부분을 자극하는 것 같음 ㅋㅋ
출연자문제보단 시청층에서 뭐라하는게 큼. 실제 개그맨들이나 코미디언들이 터는 고충임. 자기가 힘든거하고싶어도 하면 한다고 ㅈㄹ이라고
꿀잼이더라 ㅋㅋㅋ
꿀잼이더라 ㅋㅋㅋ
저 물폭탄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진짜 원초적인 재미긴 함 가학성 논란이니 안전이니 하는것도 있었지만 요즘 예능이 얌전해진건 결국 출연자들이 힘들다고 편한거만 찾으면서..... 뭐 런닝맨은 출연자들 나이들면서 다들 골병들어서 어쩔 수 없었다고도 하던데 젊고 건강한 예능인들의 슬랩스틱이 그립긴 해
1박2일 야외에서 개같은 취침 하고 쟁반노래방 틀리면 머리통에 쟁반 떨어지고.. 재밌었지 날거 느낌의 도전들 무모한 도전도 그랬고
片手剣
출연자문제보단 시청층에서 뭐라하는게 큼. 실제 개그맨들이나 코미디언들이 터는 고충임. 자기가 힘든거하고싶어도 하면 한다고 ㅈㄹ이라고
그 1박2일도 시즌1하고 지금 시즌4하고 보면 천지차이인데 뭘, 옛날 시즌1은 그냥 야생 그 자체였음. 그쪽 조차 그나마 시즌 갈아엎어가몀서 젊은 애들 나오니까 굴리는거지 예전에 비하면 많이 이미지나 인식 사림
위험한 초대는 지금봐도 웃음벨임
위험한초대 꿀잼이었지
관찰예능이 이렇게 오래갈거라곤 생각을 못해봤음 일시적인 유행으로 끝날줄 알았는데
만들기도 편하고 협찬받아서 껴넣는 것도 쉬우니 돈이 됨. 그리고 아직도 TV 열심히 보는 장년층 여성들은 그런 거 좋아함. 자식하고 손자 저랬으면 싶은 대리만족 & 가상의 자식에게 훈수두는 것 같은 재미로 보더라
일시적인유행으로 끝난거 맞지않나 결국 티비 안보자나 그렇다고 과거의 빡센 예능 부활시키자니 출연진들이 힘들다고 안할라고하고. 멸종만 안했을뿐이지 흥하는건 절대아니라고생각함
그건 관찰예능 아니라도 tv는 안볼거라.
뭔 근거로 그런 소리 하냐 라고 하면, 걍 애초에 예능만이 아니라, 모든 tv 프로 시청률이 낮아짐.
가끔 게스트 지령이 박수치기 입가리기 이런거여서 물맞는거보고 놀라서 박수쳐서 계속맞고 그럼 꿀잼이었음ㅋㅋㅋㅋ
가끔 키워드 눈치까고 자연스럽게 대화에 엮어서 쿼드러플 킬로 몰살시키는 게스트도 ㅋㅋㅋㅋ
김선아 나온 편이었나 대박이었는데
ㄹㅇ 이거랑 공포의 쿵쿵따랑 무모한도전같은거 보다가 일년에 1억도 못벌어서 아버지가 사주신 서울의 5억짜리 집에서 가난하게 살았는데 어느샌가 이렇게 여행하면서 5성급 호텔에서 놀면서 힐링하는 삶을 살게 되었네요~ 이런소리 하는 예능 보면 뭐가 재밌겠냐고 ㅋㅋㅋㅋ
이게 어떻게 보면 TV에서 연예인들이 보여주는건 따라할 수 있는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지갑사정이 넉넉한 경제상황도 아닌데, 정말 저 위에서 사는것만 보여주면 한두번은 흥미로워서 보지만 그걸 따라할 수 없는데 지속적으로 보긴 어렵지.
힐링 예능을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다 그런쪽으로만 가버려서 새로운 재미 찾기가 힘들어진 것 같음. 이걸 보나 저걸 보나 결국 하는게 다 똑같으니까.
힐링 예능도 진짜로 힘들었던 사람들이 힐링하는거 보면 공감도 되고 좋은데 힘들었던게 고작 서울에서 일자리 없어서 1년정도 알바했음 수준이면서 힐링은 무슨 해외여행 7박 8일 돈무한치트쳐서 갔다오니까 공감도 안되고 뭐하는거지 싶어서 별로인거같음
찰리 채플린 영화 100년이 돼 가는데 지금 봐도 재밌는 걸 보면 슬랩스틱 코미디는 인간의 원초적인 부분을 자극하는 것 같음 ㅋㅋ
버스터 키튼 : ㅠㅠ
모던타임즈 근래에 첨 봤는데 진짜 잼 있더라 ㅋㅋ
이거 무슨 물고문 연상시킨다고 폐지된거라던데 ㅎㄷ 이렇게라도 다시보니 재밌더라 ㅋㅋ
제발 관찰예능인지 관찰다큐인지 그만 좀 해라.
요즘예능은 뭐 ㅋㅋㅋㅋ 집에 카메라 잔뜩 달아놓고 혼자 생활하면서 혼잣말로 지금 뭐하는지 존나 설명하는 괴상한거만 있으니...
예능 젊은피들이 잘 수혈 안되니까 저런게 많이 없어지긴 했지...그나마 뚱뚱한 사람들 모아서 했던 예능 뭐였더라 kbs에서 최근까지 하던거 그게 좀 몸쓰는거라 원초적인 재미있었는데 요즘 트렌드에 안맞았는지 일찍 끝남....
웃기긴하다
기막힌 외출이 욕도 많이 먹었는데 원초적으로 웃기는건 이게 최고였었음 https://youtu.be/ddlzxyX4YRo
쿵쿵따, 위험한초대, 무모한도전 요게 나혼산(기안제외)같은 유사예능보다 재미있었음
근래에 그나마 비슷하게 한건 먹찌빠가 있었는데...
너무 가학적이지도 않으면서 원초적인 웃음을 지향하던 코너들이 많았는데 어느 순간 불편한 분들 목소리가 너무 커져서 씨가 말라버린게 아쉽네
누구지 한효주인가
알고서 한건가~ ㅋㅋㅋㅋㅋ
시골비하 학생비하 여성비하 남성비하 학생비하 회사원비하 이것저것 다 쳐내고 나면 관찰예능만 남는거지
가끔 관찰예능이 수요가 있으니 오래가는거라는 쉴드치는 사람 있지만 걍 제작사들이 게을러진거 같음
근데ㅜ이런거 한답시고 시간탐험대엿나 그거하다가 개그맨 그만둔 개그맨도있더라...
이거 영상 보기전에 ai인줄알았는데
소림누나 리액션도 찰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시대를 지나온 사람의 짬바 리액션
젊은 친구들이랑 어울릴때 티비주제 나오면 할머니 삼촌들 사생활 같은거 알고 싶지도 않다라는 얘기도 들어봄
위험한초대 mc라인업에 거부감만없으면 유튭에서 아무편이나 다시봐도 숨넘어가긴해ㅋㅋ
런닝맨도 플라잉체어편이 원초적으로 재밌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