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흑백요리사를 본 시청자들끼리 의견이 갈린다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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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대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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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반대로 지금까지는 시각이나 다른 정보들로 요리를 평가하는 프로들이 많았던거 아닌가 이번이 정말 특이하게 맛만 보는것같은데
플레이팅까지 따지면 백수저 압승이니까 그정도의 패널티는 주는거지.
블라인드인데도 백수저가 압승중인데 플레이팅까지 하면 급식대가 같은 흑수저는 너무 불리하지않을까싶기도 해
이 양반은 그럴만 한게 셰프이기도 하지만 외식경영학 전문가니까 사업요소를 다 볼 수밖에 없음 ㅋㅋㅋ
빠스가 마냥 멋적인 요소라곤 생각 안했으니까 블라인드여도 그렇게 행동한거 아닐까 싶음.
플레이팅도 요리의 일부지
뭐 플레이팅을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맨날 맛으로만 평가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흑백요리사쪽이 기존 주류에서 다르게 가는것 같은데 이런 도전들이 괜찮다고 봄 어차피 기존 주류는 바뀌지 않을테니까.
빠스가 마냥 멋적인 요소라곤 생각 안했으니까 블라인드여도 그렇게 행동한거 아닐까 싶음.
그리고 설명보면 완벽히 빠스처럼 먹을수 있는 상황 아니어서 먼저 설탕 코팅해서 심사위원이 빠스처럼 느끼게 한다고 말도 함. 개 똑똑해.
ㅇㅇ 분명히 블라인드에도 그렇게 움직였다는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거겠지.
블라인드라고 알려준게 1:1 대결 당일이라고 합니다.
오히려 반대로 지금까지는 시각이나 다른 정보들로 요리를 평가하는 프로들이 많았던거 아닌가 이번이 정말 특이하게 맛만 보는것같은데
매실맥주
뭐 플레이팅을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맨날 맛으로만 평가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흑백요리사쪽이 기존 주류에서 다르게 가는것 같은데 이런 도전들이 괜찮다고 봄 어차피 기존 주류는 바뀌지 않을테니까.
원래 플레이팅까지가 점수에 포함되는게 상식이라 ㅋㅋㅋㅋ 기능사 시험볼때도 플레이팅이 3할임 이마저도 예전엔 4할이었음 ㅋㅋㅋㅋㅋ
흑백 1:1 대결을 했을때 사실 플레이팅 점수를 넣는다면 아무래도 급식분이랑 여타 파인다이닝을 운영 안하는 분들은 무조건 백을 이길수가 없기에 초반대결에서 눈가리고 대결 펼칠만 하다고 봄 본문에선 나름 유명한 파인다이닝을 운영하는 분의 기존 상식으론 항상 플레이팅을 신경쓰는 세상에 살고 있으니 왜 안보지? 라고 인식이 굳어져 있겠지만 결국 뒤로갈수록 어째뜬 플레이팅을 보게 될거기에 난 상식적으로 초반대결이었던 눈가리고 맛대결은 잘 선택되어졌다고 봄
나도 플레이팅 가린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함 일반인들은 대부분 맛이 모든것을 압도한다 정도로 생각하시니까 플레이팅 점수가 있었다면 내가 진 이유는 플레이팅점수때문임 하면서 승복 안하는 분들도 계셨을테고 하나라도 플레이팅 점수차이로 이긴 식품 있으면 짤방으로 조리돌림하면서 시청자들끼리 싸우고 그랬을거라 PD가 고인물이라 사전에 안좋은 소리 나올 부분을 컷한거라고 생각함
플레이팅도 요리의 일부지
이 양반은 그럴만 한게 셰프이기도 하지만 외식경영학 전문가니까 사업요소를 다 볼 수밖에 없음 ㅋㅋㅋ
보기좋은 떡이 맛도좋다
플레이팅까지 따지면 백수저 압승이니까 그정도의 패널티는 주는거지.
나도 여기 한표 반대로 프로의 플레이팅이니까 보고 점수 깔 수도 있지 ㅇ
암흑요리계
블라인드인데도 백수저가 압승중인데 플레이팅까지 하면 급식대가 같은 흑수저는 너무 불리하지않을까싶기도 해
플레이팅 안한건 오히려 핸디캡 매치일텐데?
시각도 요리의 한 부분이라는 말은 확실히 맞는 말이여 근데 이 프로가 그냥 맛만 보는걸 전제로 하는 프로니까 뭐 어쩔 수 없지 않나
눈으로 보는건 정보를 먹는거잖아 그거보단 걍 일단 맛(미각,후각) 위주로 하겠다고 한거고
이해안할이유도 없음 걍 이번엔 이렇게 하겠다는거임 그동안은 걍 플레이팅 신경쓴거고
첨부터 그렇게 한다고 하지 레시피와 플레이팅 계획 다 짜고온 사람들에게 갑자기 블라인드입니다 하니깐 좀 그렇긴해
그러면 각잡고 맛을 위한 레시피를 짜온 백수저가 또 유리해지는건가
이걸 근데 사전 고지 안하고 했으면 좀 그런데 사전 고지를 한 상태에서도 플레이팅을 한거잖아. 최현석 셰프도 아 이건 뭐냐 난 파인 다이닝 셰프인데 라고 하면서도 다른 방식을 택했고
근데 당일에 갑자기 고지해서 급하게 레시피바꾸고 요리설명하려던사람들 당황하고 그랬다더라
재료 선정해주고 몇일 뒤에 한건가?? 그럼 당황할 수 있겠네. 그래도 요리 경연대회인데 설명이 없으면 완벽한 맛을 느낄 순 없는건가? 라는 도전적인 메세지 보내는 것도 같아 재밌는거 같기도
이번 흑백요리사는 요리사의 네임드도 배제하기 위해서 블라인드 테스팅을 했다고 생각함. 스타쉐프가 만든 음식은 뭐라도 다르겠지라는게 아무리 객관화를 해도 어쩔 수 없이 영향을 준다고 생각함.
대놓고 이건 아니건 간에 심사위원들이랑 셰프들이랑 워낙 서로 인맥이 있다보니까 플레이팅 방법만으로 누가 했을지 예측 되는걸 막기위해서 라고 생각함
근데 개인적으로 그건 밸패였다고 생각함. 중식여고수 배틀만 봐도 플레이팅 안보고 들어갔으니까 흑 쪽이 1:1까지 몰고갔지 플레이팅 했으면 2:0으로 이겼을 걸.
방송적으로 생각하면 백종원이 일리단 코스프레를 하고 시식을 한다고? 자체가 비주얼적으로 좋으니까
백수저쪽에 패널티 준거 아닌가 그리고 플레이팅 평가에 넣으면 파인다이닝쪽에 너무 메리트 있는거 아님? 경연 취지 자체가 무색해질텐데
미리 말안해준건 아쉽
갠적으론 눈으로 봐서 얻을수 있는 최대치는 기대감이라고 생각해서 맛으로 얻을수 있는 감동에 비할바가 아니라고 생각함 비교선상에 놓는것부터가 별로임
맛으로만 평가한다는 느낌이 확 와서 나는 오히려 좋아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괜한건 아니지 그냥 이 프로는 그런거다라고 해야지 그런식으로 따지면 심사위원도 각 부분별 판단 할수 있는 여러명을 데려와야지 결국 심사위원들의 요리도 자기 입맛이랑 자기의 기준으로 평가하잖아 철냄비짱 만화책에 키리코 우승할때였나 맛이 아닌 취향의 차이로 우승 갈린거 생각하면 그냥 포기하고 봐야지
시각이 아닌 오로지 입맛으로만 평가해서 더 좋았음 시각이 중요한건 알지만 플레이팅보고 아 이거 백이 했네 라는 느낌을 받을거 아냐, 그러면 공정한평가가 좀 힘들지 저사람도 이걸 모르진 않을 거고 그냥 유튜브해야하니 저런말 하는걸테고
비주얼은 +@의 요소라고 생각함. 결국에는 맛은 맛이지. 우리 국밥 따질때 비주얼 안따지잖아. 거기서 거기니까
너무 답답해 보여서 싫음. 눈을 가림으로 인해 발생되는 엔터테인적 요소도 없음.
흑백수저 나눠서 보는데 맛이아닌 요소까지 판단하면 백밖에 안남을건데 그럼 경연 의미가없지
디자인전공자였어도 요리 플레이팅은 다른 재능이라서 못하면 진짜 못하고땡인데
1:1에서는 벗고 보면서 토론했으니까 플레이팅이 아예 관계가 없진 않았음 ㅋㅋ 맛으로 2:0이였으면 이미 플레이팅으로 뒤집을 수는 없었을 듯
공셰프님같은경우엔 플레이팅때문에 건축학까지 공부하신분이라 저렇게 말씀하실만도함 그리고 요리학교 대부분에서도 플레이팅까지가 요리라고 가르치니까 근데 한편으론 플레이팅까지 평가라하고 한다면 시청자들이 아니 너는 A가 더 맛있다면서 B한테 점수를 더 높게 주는게 맞음?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까 시청자를 위해서 플레이팅에 대한 평가를 안하기로 결정한거라고 생각함 안성재 셰프가 음식에서 가시나왔는데 접시 집어던지지 않고 보류 했던것도 플레이트 위에 먹을 수 없는 장식이 있었는데도 실격이라고 우기지 않았던 것도 PD가 요리에 크게 관심이 있지 않은 사람들도 타겟이니까 감안해달라고 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음
요리대회에서 보면 맛 8에 플레이트 2를 보는 대회도 많고 몇몇 테마가 정해진 대회의 경우엔 플레이팅을 4까지 보는 대회도 있어서 플레이팅으로 평가를 하는건 이상하다 라고 하는게 오히려 업계에선 극소수파에 해당함
매운맛 경연이었으면 확실히 가시 나온 순간 음식 바로 쓰레기통 들어갔을 거 같긴 함...
가시나오는건 기능사 시험에서도 바로 실격하는 수준임 대학교 시험에서 이름 안쓴거보다 더 허접한 실수 ㅋㅋㅋㅋㅋ
사람은 정보를 먹는거다 짤방
먼소리지? 정지선 쉐프음식은 엄밀히 보면 빠스가 아니었고 설탕실을 요리에 올림으로써 눈가리고 먹었을 때 빠스와 같은 식감을 의도한거였다고 했는데 이미 눈가리고 먹는걸 알았던거 아님? 설탕실 연출이야 방송용 퍼포먼스고
제대로 안봤구나 3화였나? 거기서 룰 설명할때 심사위원 눈가리고 먹는다고 설명해서 백쪽도 다 처음 듣고 으잉? 했잖아.
음식이 주는 만족감은 단순히 미각만 있는게 아님.
결국에 이건 tv쇼임 시청자가 플레이팅을 보기 때문에 그 역할은 다 했다고 봄 그리고 심사위원이 3명이 아닌것도 이전에 다른 요리 프로그램들이 다 그랬기 때문에 새로운 느낌을 주기위해서도 2명으로 했다고 생각함 애초에 제작의도 자체가 요리 그자체 보다는 셰프들 간의 대결구도랑 심사위원 2명의 의견충돌이 메인이라고 생각함
나도 어제 블라인드가 아쉽다는 글을 쓰긴 했는데 결과적으로 쇼프로로서 대박이 났음 ㅋㅋㅋ 우린 보지만 못 먹고 심사위원은 먹지만 못 보고 1대1 상황에서의 대립 등등 머리 정말 잘 쓴 기획이라고 봄
저 말에 일리가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근데 가리는것 또한 나름 타프로그램과의 차별점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음
그래서 맛보고 비슷하면 음식다보고검사하는거보니까 아예 심사안한다고하기도그렇지않나 싶음
난 요리는 플레이팅, 분위기, 쇼 등등 맛 이외 부분도 요리에 포함된다고 생각하는 편임 하지만 대회 자체에서 심사를 '맛'에만 집중하겠다고 눈가리고 먹는거도 그 대회에서의 규칙이고 역량이고 분별력이라 생각하니 별 생각은 없더라. 근데 미리 안알려주고 요리 내고서야 참여자들이 알게된건 좀 억울한 면도 있을거 같음.
플레이팅가면 중식 한식이 너무 불리해. 조금씩 맛보는 음식보다 다양한 재료를 한 입에 와구와구 먹거나 주식에 곁들여야하는 게 발목 잡을 수 있음 한식은 요방색 맞추기, 식기 선택이 문제 추가되고 중식은 장식칼 시간.
한식이 불리하진 않음 한식의 발전도 귀족층과 왕족층이 주도해서 성장했기 때문에 불교, 유교, 도교를 기반으로 하는 플레이팅이 엄청나게 많음 한국인들이 한식에 대해 미형을 잘 못느끼는 이유는 그런 학문을 배우는 사람이 줄어서 그 깊이감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도 있음
플레이팅 기술이 백수저가 너무 압도적이라 흑수저가 절대 못이겨서 가리는거 아니었어?
플레이팅은 요리의 본질은 아니니까. 편차도 너무 심하고 국밥에 플레이팅을 해봐야 뭘 얼마나 하겠어 맛만 가지고 평가하는게 근본이지
공격수쉐프 저분도 경력이 대단하고 예능감도 있어서 나왔으면 했는데 아쉽게 됐음
참가자들이 블라인드테스트인지 몰랏으면 모를까 다 알고 했는데 뭐가 문제인지...
플레이팅은 아무래도 개성이 드러나는 부분이라 누군지 예측할 수 있어서 친분이나 명성이 평가에 영향갈수 있다 생각한게 아닐까.
저건 심사방법 가지고 뭐라고 할건 없음 애초에 심사를 눈을 가리고 한다도 재료나 시간제한 등과같은 하나의 경연 조건임 거기에 맞춰서 결과를 내는게 경연에 참가한 사람이 해야할 일임 그동안 여려 요리경연에 공쉡 말대로 보는것도 맛의일부 라고 해서 시각을 제한한 일이 없었는데 꽤 과감한 시도를 했다고 봄
그걸 요리사들에게 미리 고지 했어야 했는데 당일 알려줘서 플레이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맛을 포기한 레시피 가져온 사람만 손해봤음
다들 국제규격으로 할줄알고 가져왔던거같음 근데 한식대첩이나 헬스키친같은 스타일이었어서 다들 당황한 ㅋㅋㅋㅋㅋ
난 음식은 맛이 우선이고 플레이팅은 부수적은거라 생각해서 그런지 딱히 공감은 안가네. 특히 요즘 인스타용 식당들 우후죽순 생겨서 플레이팅 가격이라고 ㅁㅊ 가격으로 장사하는 식당들 보면 더더욱 음식자체를 평가하는데 필요 없다고 생각함.
파인다이닝 같은 경우 플레이팅도 중요하다보니 어느정도 이해는감 후반부에는 플레이팅도 볼지 궁금하네
하루전인가? 룰알려준건 좀 그러긴했음ㅋㅋ....
비싼 재료 비싼고 화려한 플레이팅 해서 내놓는 경우에 많이 먹어본 사람이 아닌 이상 차이를 모르고 순수하게 맛을 최종적으로 생각해야 할 때가 있음 혹여 음식이 잘못 나와도 경험이 없어서 자신의 입맛을 의심하기도 하는 고급재료 요리의 찬사에 개인의견이 무시당하기도 하는 경우를 생각해봐야함. 정보가 맛이라고 한다면 세계에서 제일 많이 팔리고 있는 맥도날드 햄버거가 제일 맛있다고 해야함. 반대로 고급재료라고 무조건 맛이 있어야 하지만 정작 실망하는 유명한걸로 유명한 고급재료들은 많이 있음. 요리에서 화려함의 정보는 손님을 끌어들이는 역활로써 그 의미는 충분하고 끝났다고 봄, 물론 그 역활이 없으면 에초에 먹지도 않는 돈 많은 사람에게는 필수작업이라고 생각도 함 그러나 최고의 요리사들 싸움이라는 역활에서 플레이팅은 그의미가 퇴색되기 마련이고 그런 자리는 이미 다른 대회에서 충분히 싸우면되는 것을 미각싸움으로 정해놓은 곳에서 그것을 거론하는 것은 하수라고 봄
플레이팅도 요리 요소긴한데 이 프로는 맛만 보겠더고 한거니깐 프로적 특징인거지
플레이팅도 백수저가 더 잘할거라 그게 쉽지 않음 진짜
어찌보면 요리의 근본이라 할수있는 맛을 따지는 거라 좋게보임. 다른 모든정보를 차단하고 오로지 맛,굳이 더하면 후각까지만 포함하는거지
식사라는 개념이 섭취라는 개념에서 분파한 것 음식이라는 개념이 짐승들이 먹는 사료와 구분지어지는 이유중 하나가 접시에 담긴다 라는 부분에서부터 오는거라 요리의 근본중엔 플레이팅이 항상 따라옴 요리 역사 짚다보면 오히려 플레이팅을 봐야 근본에 가까움 ㅋㅋㅋㅋ
불에 고기구워먹은건 요리 아닌가? 불에 구워먹은게 생으로 먹는것보다 맛있으니까 인류는 고기를 불에 구워먹기시작한거지. 내가 근본이라 말한건 원시인 시절까지 거슬러올라건단 소리였음
그시절을 기반으로 본다면 요리라는건 맛있게 먹기 위한 행위가 아닌 흡수하기 위한 행위 라서 껍데기도 먹을 수 있게 요리하는 사람, 씨앗도 먹을 수 있게 하는 사람, 흙도 먹을 수 있게 하는 사람 이 고득점자가 되어야함 ㅋㅋㅋ
그런 소리가 아님. 이미 고기를 먹고있던 상황에서 굳이 수고를 들여 불에 구워서 먹은건 생고기보다 구운게 더 맛있어서 그런거임 그게 근본적인 맛이란거지
맛있어서 그런거 이전에 살기위해서 구워먹은게 좀더 올바른 표현임 구움으로써 균과 독성이 줄어들고 흡수율이 높아져서 해당 고기를 먹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생존율이 올랐고 그로인해 구워먹음으로써 생존한 사람들의 번식률이 높아짐 우리가 고칼로리 식품을 먹는걸 선호하는 이유가 선호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생존률이 높아서 그런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더 많이 살아남았기 때문임 영양학을 배울때 업계의 정설로써 받아들이고 있는 내용임 맛있다 라는 개념은 후천적으로 학습한 "이건 조상들이 인정한 생존에 도움이 되는 맛" 이야 예외인게 바삭함 인데 이건 왜 맛있다고 느끼는지 정확하게 모른다고함
치사하게 전문지식을 들고오다니!! 내 수준까지 내려와서 정정당당하게 싸워라!!
ㅋㅋㅋㅋㅋㅋ
복면가왕처럼 외적인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노래에 집중한다는걸 요리쪽으로 갖고온거 같은데 요리는 그쪽이랑 다르다고 말하는거네.
근데 그런 경연은 쎄고 쎘는데 아닌 걸로 시도해본 거 아닌가?
복면가왕에서 얼굴 가리고 경연하는데 왜 누군지 가림? 하는 느낌이잖아 이 경연은 그런 경연인거야 주제가 오로지 맛만 보는거라 하루전에 준비한걸 바꿔야했다? 누구는 이틀전에 들었나?
비주얼 짬통 그 자체인 김피탕이 존나 정갈하게 꾸려진 파인다이닝보다 맛있으면 이기는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