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코의 본심은 모르지만 시로코는 초반엔 그런 면이 있었지
시드레 죽을때 태도도 그렇고
그거 디스한게 제리드였지만
샤아가 너같은 젊은이가 죽어선 세상 못바꾼다 했음에도..
어짜피 죽더라도 언제던 만날수 있다 그렇게 거부할 필요도 없다
강화인간 둘이 그런소리 하는걸 보면 존나 무서운 이야기같은데..
실제로 제타건담은 사람잡는 머신이 되버렸다
시로코가 카미유와의 저런 공명에서 똑같이 느꼈을거임
서로가 서로의 존재를 용납 못한다
사람 죽는걸 보고 와 빛난다 하는 꼴이 되버린 카미유..
솔직히 시로코니 뭐니 막 악역들 나오고 하지만
저 이야기는 개인적으로 카미유 자신의 죄와 벌, 자업자득이란 느낌이 든단말이지..
아무것도 구하지 못하고 그저 뉴타입으로서 적을 죽이기만 하는것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주인공
전작과 비교하면 너무도 대비적이고 카미유는 파멸해버린 인물이 되버리고..
혜성은 좀 더 파----앗 하고...
- 푸하! 살아났다! - 카미유? 카미유 괜찮아? - 그래. 헬멧 좀 바꾸고..
저거 마지막에 시로코가 카미유한테 저주걸어놔서 맛탱이간거잖어 맛탱이 갈꺼면 ZZ에서 덥젯타고 다닌 루 루카나 샹그릴라 칠드런들도 갔어야함
덥젯이레 제타
꼭 그런것만은 아닐지도 모름 이미 망가진거 하만때마냥 공명을 또 한 결과 시로코 아니더라도 맛이 갔을 가능성도 있고 카미유가 시로코를 파멸시킨 원리의 역으로 시로코도 카미유를 파멸 시킨걸지도 모르고 소설판 묘사를 보면 카미유는 자신은 되다만 뉴타입이라서 그런 공명 겪다간 죽을거라고 예견하기까지 했으니까 zz는 그런 공명 자체를 해낸건 쥬도 정도인데 이새낀 바이오센서니 뭐니 없어도 그런거 해내는 새끼라.. 소설판 카미유 대사선 그런 공명을 바이오센서같은 도구 없이도 해내는 인간이야말로 뉴타입이겠지 라던가 그게 쥬도면 뭐.. 일단 zz에선 카미유도 병자지만 그런게 되는 인물이 되버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