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라 웃참을 못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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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것보다 애들은 뛰면 웃음을 못참음
꺄아아앙 사람이다ㅏㅏㅏㅏㅏㅋㅋㅋㅋ
감독 : 저기 뒤에서 강아지가 쫓아오면 무서워하는 표정으로 이쪽으로 뛰어오는거다? 애들 : (뛰면서) 꺄르륵
분장하고 뛰어다니니 즐거움 ㅋㅋㅋ
그러면 '어린이 좀비는 겉으로는 어른과는 달리 진행이되지 않아보인다. 그저 살아있는 아이처럼 행동해서 훨씬 더 무섭지.'라는 설정 넣으면 더 재밌을거 같은뎁
그거 말고도 일종의 치트키 취급이라던데 방금 전까지 좀비 찢던 사람이 잠깐 멈칫하다 죽는거로
새벽의저주 애들은 개무섭게 나왔던데
꺄아아앙 사람이다ㅏㅏㅏㅏㅏㅋㅋㅋㅋ
딴것보다 애들은 뛰면 웃음을 못참음
감독 : 저기 뒤에서 강아지가 쫓아오면 무서워하는 표정으로 이쪽으로 뛰어오는거다? 애들 : (뛰면서) 꺄르륵
깔깔깔~
신난다
새벽에저주에서는 무섭던디 ㅋㅋ
애초에 연기자인 소수정예 어린이좀비라면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카
소수정예면 좀비의 맛이 떨어지지
분장하고 뛰어다니니 즐거움 ㅋㅋㅋ
새벽의저주 애들은 개무섭게 나왔던데
그거 말고도 일종의 치트키 취급이라던데 방금 전까지 좀비 찢던 사람이 잠깐 멈칫하다 죽는거로
뭘해도 애는 좀... 그렇지...? 우뇌로는 좀비다!! 좌뇌로는 애잖아??
라오어 드라마에 나온 어린이 좀비는 진짜 호러 그 자체였음
그러면 '어린이 좀비는 겉으로는 어른과는 달리 진행이되지 않아보인다. 그저 살아있는 아이처럼 행동해서 훨씬 더 무섭지.'라는 설정 넣으면 더 재밌을거 같은뎁
저거와 정반대인게 레지던트 이블2의 교실 씬.
근데 영화든 현실이든 드라마든.. 어린아이가 우는게 참 가슴아프더라구.. 늙어서 그런가.. ㅠㅠ
저리 꺄르르거리며 기엽게 달려들어서 크왕크왕하고 물어뜯는데 사람이 죽으면 그림이 꽤 괜찮을거가틈
심의 문제가 아니었다니...!
워킹데드 떠오르네
좀비물을 사람의 형상을 한 무언가를 죄책감 없이 갈아버릴려고 만드는건데 아이는 안됑
새벽의 저주 인트로 생각나네
아이 좀비는 시체들의 세벽에도 나오는데
할리우드 정서 문제가 아니었다니...
아역배우가 어른스럽게 행동하기는 너무 힘들지
오프닝에 여자아이 좀비 이마에 총으로 쏴버리는거 있었는데 그거 뭔 영화였지 주인공이 경찰인데 수사였나 체포 도중이었나 사고 당해서 의식불명으로 병원에 있던 도중 좀비사태 터졌고 주인공 깨어나보니 아무도 없고 동료 경철도 좀비되어있고 병원 탈출하는것부터 시작됐었음
워킹데드 같은데
영화가 아니고 드라마구나
워킹데드 맞네. 1화.
근데 겜이나 영화에서 잼민이 좀비 나오면 대부분 존나 빠름
이 썰 생각나네 ㅋㅋㅋㅋ
눈 좀 풀고 멍한 표정으로 대로 한복판으로 주인공한테 걸어오면 재밌겠는데
상황설정은 전투조인 주인공 일행이 주변 탐색겸 물자수색을 위해 베이스 캠프를 잠시 떠났는데 다급한 무전 때문에 급히 돌아오는데 마주친 상황이면 더 좋겠어.
생기가 넘치네ㅋㅋㅋㅋㅋㅋㅋㅋ
에얼리언 댕댕이도 분위기 다 파괴하고 다녀서 취소한거 생각나네
뛰기만 해도 즐거웠던 시절
본 글에 장면 있는 게 '지금 우리 학교는' 이던가. 원래 콘티는 아이들 좀비를 타이트하게 잡는 거였는데 아이들이 자꾸 웃어서 ㅋㅋㅋ 롱샷으로 멀리서 잡는 걸로 처리했다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