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제오늘 아이폰 16 카메라 버튼 써보니까는

[kimmc]

불편한데 편해

그 말 말고는 할게 없어

카메라 버튼 꾹 누른다는게 

점혈 누르듯이 누르라는 소리는 아니고

그냥 일반 버튼 누르듯이 그런 감각으로 누르면 됨.

햅틱도 몇 번 만저보니까는 어떻게 쓰는 건지 금방 익힘.

햅틱 이건 설명이 진짜 어렵다.

왜냐면 손가락으로 전해지는 감각이라서

익숙해지니까는 편해

그냥 카메라 버튼 누르면 바로 카메라 실행, 햅틱으로 카메라 옵션 바로 적용

준비 끝나면 다시 카메라 버튼 딸깍

촬영끝

익숙해지니까는 앱 개별 실행 보다 편해

문제는 잇섭이 말했던 거처럼 손이 작은게 문제야 ㅋㅋㅋ

프로맥스다 보니 폰 파지가 어려워

폰 파지가 어려우니까는 카메라 버튼 누를 때 폰이 흔들림

다행인건 그렇게 흔들릴 때 손떨방 덕분에 원하는 이미지는 바로 촬영.

반셔터 기능 업데이트 한다는게 이거 때문인 듯

여튼 잘 쓰는 중

손이 작아서 파지가 문제네 

이것만 해결하면 될거 같은데

[콘쵸쿄]

난 녹음버튼으로 씀 ㅋㅋ

[콘쵸쿄]

카메라는 잠금화면 토글이 더 편함

[kimmc]

난 기능 익숙해질려고 써보는 중인데 나쁘지는 않아서 계속 연습 중

[토키노 소라]

아 그건가 일반적인 카메라 마냥 첫번째로 누를때 초점 잡고 두번째 누를때 찍힌다는 그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