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용과 같이 7에서 보여주는 깨알 같은 디테일

[비취 골렘]

작중 주인공인 카스가가 국회의원 출마 신청서를 낸 다음 날

마부치와 싸웠던 블리치 재팬 요코하마 지부쪽으로 가면

블리치 재팬 쪽 후보인 쿠메 소우타 선거운동용 깃발이 있는걸 볼 수 있는데...

들어가면

이런 디테일을 볼 수 있다.

재단까지 정성스럽게 재현했다....

근데 저 장면이 왜 깨알같냐면

얼마 뒤 스토리상으로 방문 할 시점에는

인테리어 다 치우고 사라지는 곳이기 때문...

진짜 스토리 집어치우고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발견하지 못할 장면을 위해

디테일 챙기는걸 보면

ㄹㅇ 변태같다.

[PAKIN]

보통 저렇게 이상한 디테일까지 챙기면 최적화가 개판날 법한데 저지 시리즈부터 최적화도 꽤 잘 되고 있는게 신기함

[루리웹-1543023300]

뭐 결국 맵이나 가시거리도 좁고 물리엔진 적용되는 부분도 적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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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갈치는 어니지만 대략 시조새쯤되는 게임이라 할 수 있던 쉔무가 각 가정집 부엌서럽마다 숫가락 젓가락 다 따로 배치했었을 정도로 아무의미 없는 디테일 챙기기로 유명했지.

[시즈카나]

엩 지금 처음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