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흑백요리사) 떨어져도 여한이 없는 요리사

[검은투구]

여경래 쉐프

세계 중국요리협회 부회장 겸 한국 중식연맹회장

자신한테 도전하는 중식 도전자 3명중

같은 철가방 출신이라는 이유로 간택됌

[듐과제리]

진짜 완전 무명이었는데 서사가 완벽해서 왠만한 흑수저 요시라들보다 더 각인되는 중

[에휴 니얼굴]

난 1000가지 무술하는 상대보다
한가지 무술을 한 상대가 가장 껄끄럽다
이게 여기서도 통한다는거

[무색이야기꾼]

요리는 무협과도 같다.

[몽상향]

아 그래서 식객 패러디 협객이 자연스러웠구나!

[Ludger]

저러고 이제

아 재밌었네 하고 나중에 제자들한테 이런 친구가 있었거든 한번 연락해서 너희에게 소개시켜 줄게 나오는거지

이렇게 서로 인연되는거고

[드립실패하면 닉변1.2]

그거 생각나네
현지 요리사들하고 붙는거 이기고 나중에 연락처 교환한거

[IIlllIlIIlIIll]

무협 그 자체

[불모의땅]

독학한 신진 고수가 절대고수를 꺾는게 또 맛도리거든요

[ㄱㅂ유령]

여경래 쉐프는 중국가면 전용기로 모셔가려 한다면서

[루리웹-4228379204]

중국쪽에 더 영향력이 크신건지 넷플릭스에선 중국어 이름으로 나옴.

[보리음료]

흑수저팀도 그래도 나름 알려진사람들이던데
저분은 진짜 무명인거임? 모르겟더라.
근데 1화에 나온 닭대가리는 아무것도 못보여주고 사라졋더라 ㅋㅋㅋㅋ

[검은투구]

거기 맛있는데..힝..

[보리음료]

아 닭대가리 아는집이야? 누군지 어딘지도 안알려줘서 ㅋㅋㅋ
그냥 1화에서 꼮곢고 하고ㅜ어그로끄는거밖에 안나오고 짤렷던데 ㅋㅋ

[김슨생]

음식점 자체는 도량이라고 경복궁쪽 맛집으로 유명했음. 성시경도 먹으러가서 극찬했던 적 있고.
근데 저분이 어디 방송에 나오거나 한 분도 아니고 이번에 처음 매체에 얼굴 알린 분인데, 알고보니 저런 서사가 나오니 기가 멕힌거지

[無名氏9909號]

이분 식당 검색해봤는데 가격도 괜찮아보이고 이미 지도평정미 꽤 높더라

[루리웹-9334331187]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구석이 생겨야 마음이 놓이는 사람들이 있거든.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본인들이 만족스러워 질때까지 일을 밀어붙이는 경향이 있긴 함.

[lsh3d]

이게 무협이지!

[스테플구급약]

삼재검법부터 시작해서 독문무공으로 지존에게 도전한다... 점소이 여기 소홍주 한병!!

[403 Forbidden]

"미천한 후진말학이 지존께 감히 생사결을 청하옵나이다"

[쀼장님밟아주세요]

"너의 걸음이 나의 족적과 같으니 내 거부할 이유가 어디 있겠느냐."

[인생은즐겁게]

한국 중화요리 끝판대장은 후덕죽 이 분이라던데 찾아보니 여경래 쉐프 동생 여경옥 쉐프 스승이시네

[T-Veronica]

여경래가 저 사람 요리하는 거 지켜보더니 '쟤 머리 좋다' 라고 함 ㄷㄷ

[도황진짜쌉간지네]

저 흑수저 요리사분 흑백요리사 포스터 맨앞에 있던데 의외로 반전 있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