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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중국집 짜장면이 밍숭맹숭하면 개빡치더라고
달면 너무달아서 싫다는 말은 들어도 맛없다는 말은 안듣는다던가?
자극이 있을때는 호불호라도 느끼는데, 자극이 없으면 소비를 그냥 끊음
ㅇㅇ 그런거지 설탕이 약간 치트키 느낌이긴해...
짜장에 물탄거같은 중국집이 넘 많아져서 걍 짬뽕시킴
느끼하기만함
짬뽕은 암맛도 아닌경우가 많아서 빡치던데ㅋㅋ
난 중국집 짜장면이 밍숭맹숭하면 개빡치더라고
오줌만싸는고추
짜장에 물탄거같은 중국집이 넘 많아져서 걍 짬뽕시킴
오줌만싸는고추
짬뽕은 암맛도 아닌경우가 많아서 빡치던데ㅋㅋ
오줌만싸는고추
느끼하기만함
달면 너무달아서 싫다는 말은 들어도 맛없다는 말은 안듣는다던가?
설원에서
ㅇㅇ 그런거지 설탕이 약간 치트키 느낌이긴해...
달던 짜던 맛이 약하면 맛없다고 느껴지니까 심지어 돈주고 사먹는데
나는 달면 맛없다고 하는데. 특히 국이나 찌개류
우리 엄마가 그래서 외식하는거 겁나 싫어함 김치에서까지 단맛이 느껴진다고
차라리 신맛나는건 괜찮은데 그거 잡는다고 설탕 넣어서 단맛까지 나는건 난 싫어함
괜히 안달고 맛잇다고 하는게 아님. 맛없다고만 안할뿐 달아서 싫고 안사먹음.
그거좀 짜증남. 디저트는 안달아야 맛있다면서 다른 식사류요리엔 설탕 들이부음
어떤 말인지 아는데 소비자 말고 판매자 입장에서 그런 리스크를 지면서 까지 달게하는 집이 많은 이유를 다른데서 본적이 있어서 차라리 달면 맛없다는 소리를 안듣는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왔었거든 ㅎㅎ
정확히는 상권이랑 소비자층에 따라 달라. 중년들은 달지않아서 맛있다고해서 진짜 안달게 파는게 맞아. 20대가 대상이면 달게 파는게맞고. 젊은 여자들은 또 달아야 환장함.
디저트 한정으로. 일반요리들은 진짜 개나소나 다 쳐달게만들더라
그렇지 뭐 특별히 다른 의견은 아닌거 같네
자극이 있을때는 호불호라도 느끼는데, 자극이 없으면 소비를 그냥 끊음
조미료 최고?
중간에 알아서 간맞추는 음식이 아니면 솔직히 간이 좀 센쪽이 모자란거보다 맛 평가가 낫긴 하지.
싱겁게 낸 다음에 손님이 직접 간맞추기 <- 뭔가 뭔가 아님... 그냥 짜게 낸 다음에 짜다고 욕먹기가 맞는거 같음
외식하는거면 확실히 맛있는걸 원하니까 간이 셀수밖에 없을듯
그런의미로 다시다와 미원은 신이 자영업자에게 내린 축복과도 같은 존재임
간이 안됨 맛이 제로지
슴슴한거와 밍밍한건 한끝차이라 간이 쌘게 안전함. 다만 조미료 단맛은 오랫동안 메인은 아니었던지라 호불호는 있음.
짜면 그냥 이번 것만 이런건가? 하며 다시 한 번은 오려고 하는데 밍밍한 건 그냥 맛없다 느껴져서 안 감 ㅋㅋㅋ
중식은 또 그런데 다른데는 싱거우면 간좀 맞춰줘요 그러는데 짜면 짜다고 이걸 사람이 어케먹냐교 지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