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 으로 병원에 입원 했는데
어르신들 3분이랑 같은 방을 배정 받음
3일 정도는 그냥 지낼만 했는데.....
아놔 오늘 한분 퇴원 하시고 새로 어르신 오셨는데
하.......ㅅㅂ 잘때 되니 자기 잠 안온다고 노래 부르고
병실 돌아 댕김 여기 까진 그래 시간이 아직 저녁이니
넘어 가겠는데 22시쯤 잠들더니 코골고.. 아니 여기 까지는
좋아 ㅅㅂ 그런데 혼자 말을 시작함 그것도 템포를 넣어서
아....ㅅㅂ 그걸 지금 까지 함 도저히 못 참아서 간호사실에
방 교체 가능 하냐니깐 ㅅㅂ 나보고 귀마개를 끼든가 경 버티래
아..ㅅㅂ 퇴원 마렵내 ㅅㅂ 그래도 이야기 하니 주위를 주긴 함
그런대 다시 시작함 하.....ㅅㅂ 그래서 지금 로비에서 이 글이
이나 쓰고 있는 내 모습니 유머다....ㅅㅂ
가정교육 못받은 노인네가 왔나보네 ㅋ 보호자라도 오면 보호자한테 ㅈㄹ 좀 해줘라
가정교육 못받은 노인네가 왔나보네 ㅋ 보호자라도 오면 보호자한테 ㅈㄹ 좀 해줘라
크허허허허 통합 병동이라 보호자 없다
그럼 ㅂㅅ짓 할때마다 간호사들한테 클레임 넣어라 그럼 간호사들도 빡쳐서 존나 ㅈㄹ 하던지 병실 옮겨주던지 할듯 ㅋ
정말 그래야 할 수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