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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도 타율만 좋을 뿐이지 무적 치트키가 아니라 작가의 능력에 좌지우지되는거라...
이 작품은 안 좋은 의미로 작품 내 과정, 결말이 예상이 가고 보는 내내 등장인물이 무슨 희로애락을 표현하든 내 감정이 움직여 지지가 않더라
이작품 문제가 괴수들 설정을 잘 안함. 처음에 잡졸인 애를 최종보스급으로 해서 더 전개가 날림이 됨.
순수 개노잼임
클리셰로도 못 살리면 그건 작품 망했다는 뜻
애니화 스핀오프 실사화 뮤지컬화 굿즈팔이 할거 다해서 본편 지지부진하다 완결낼듯 어우..
결국 좋은 식재료 같은 거죠
클리셰도 타율만 좋을 뿐이지 무적 치트키가 아니라 작가의 능력에 좌지우지되는거라...
DDOG+
결국 좋은 식재료 같은 거죠
DDOG+
클리셰로도 못 살리면 그건 작품 망했다는 뜻
능력만 좋으면 뻔한 클리셰로도 홈런 때리잖아 럽코를 보면 종종히 보이지
클리세는 홈런인데, 그걸 구회말투아웃 역전만루에서 치느냐 우천취소 직전에 치느냐는 차이가 크듯 뻔하냐보단 거기까지 빌드업이 중요하지
그 빌드업을 어떻게 그럴 듯하게 쌓느냐가 작가의 능력이지
이 작품은 안 좋은 의미로 작품 내 과정, 결말이 예상이 가고 보는 내내 등장인물이 무슨 희로애락을 표현하든 내 감정이 움직여 지지가 않더라
재미가 없긴 해...
폭주?
애니화 스핀오프 실사화 뮤지컬화 굿즈팔이 할거 다해서 본편 지지부진하다 완결낼듯 어우..
순수 개노잼임
ㄹㅇㅋㅋ
이작품 문제가 괴수들 설정을 잘 안함. 처음에 잡졸인 애를 최종보스급으로 해서 더 전개가 날림이 됨.
최종보스가 좀 무겁고 진중한 맛이 있어야하는데 너무 가벼운 애가 최종보스급으로 만들어놨음
이거 방위대 대장 구해야한다고 몇달간 질질 끌다가 겨우갔더니 저렇게된거임? ㅋㅋㅋㅋㅋ
아직9호인가? 주술에 무례하다 ㅋㅋㅋㅋㅋㅋ
도파민 뿜기 최강자 게게...
이렇게 뜰 만화도 아니고 작가 역량도 안되고 당장 저 컷 우상단에 남자두명은 뭔 표정인지도 모르겠네
주술회전의 단점만 싹다 모아놓은거같은 후반 전개... 서사가 거의없는 감정 이입도 전혀 안되는 조연 파트만 길게 전개한것도 무리수고 히로인이랍시고 있는 캐릭터 서사도 전혀없고... 차라리 트윈 테일에 더 감정이입이 된느데 무엇보다 전개도 심각하게 느리고.... 이게 전개가 느리니까 카타르 시스가 아예 없다 시피함.. 원펀맨 같은 몰아 침도 없고... 그냥 사실상 망했다 봐도 될꺼같음..
초반 몇 화까지는 오 할만했는데 그 이후 귀신같이..... 하 이걸 왜 산 걸까 난 ㅠㅜ
괴수 시즌 65535 호 등장
이거 항상 되게 뻔하고 재미가 없다는 글은 많은데, 장사는 또 꽤 잘 되고 있지 않음? 어떤 상황인거지?
도파민 없는 주술회전
이 작품은 그냥 우리나라 양산 웹소설 기본 공식대로만 전개해도 지금 보다 인기가 10배는 더 높았을 거야. 처음에 먼치킨인 것처럼 자세를 잡았으면 그대로 밀고 나가야 하는데 그냥 애매해. 먼치킨도 아니고 항상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고 우선 캐릭터 부터가 설정에 자신감이 없어서 좀 뻔뻔하거나 막 나가야 할 때 그렇지 못 함. 자위대 가고 부턴 더 그럼. 먼치킨으로 시작했으면 주변 캐릭터와 배경에 잡아먹히지 않아야 한다 생각함. 이거 하면 막히지 저거 하면 막히지 존재감 보일라 하면 주변 캐릭터가 그걸 막지 애초에 그 주변 캐릭터가 주인공을 대우 절대 안 해줌. 그냥 답답함. 비중도 주변 캐릭터가 가져가는데 진도는 더럽게 안 나가고 차라리 원펀맨처럼 빌드업을 장시간 한다음 에피 마지막에 터트려야 하는 것도 이 만화는 불가능함.
서론이 좀 길긴 했는데 걍 이거임 작가 본인도 작품의 배경도 캐릭터도 주인공을 주인공으로 대우를 안 해줌. 여기 독자 대부분이 초반 때 이 작품을 먼치킨, 혹은 착각물 주인공처럼 활약하길 기대하고 봤을 텐데 어느 쪽도 아님. 고구마만 퍼맥임.
고구마만 퍼멕이더라도 스토리진도라도 빼면 활협전마냥 빠져드는것도 있을텐데 지금 전개된거 꼭 필요한거만 쓰면 50자 내외로 컷 날만큼 스토리진행 자체가 느리지
클리셰를 써도 노잼인건 진짜 능력이 딸린다는 증거
분명 초반부는 재미있었는데 넘버링 괴수 장비가 나오면서 너무 뻔한 스토리 전개가 됐어 기대치가 높아졌는데 내용이 진부하게 흘러가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애니화로 명줄붙잡았는데 사실 빌드업초기부터↗망이라 그거 살렸으면 만신이였겠지 ㅋㅋㅋ
진짜 극초반 원툴이였는데 푸시가 이상할정도로 많음
개인적 감상으론 초반부터 한결같이 가독성+기계적인 클리셰로만 승부하는 만화였다. 작가는 딱히 초심을 잃은적 없음. 독자가 금방 질려버린 것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