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간략하게 압축된 풍자이지만,
사실 이걸로 다 설명이 되...나?
수저계급론은 차치하고서라도,
자수성가로 성공하려해도
자수성가의 '실천' 자체가 너무
복잡하고 어려움.
1. 돈을 잃지않는다.
2. 첫번째 원칙을 잊지않는다.
이 간단한(?) 두 명제도
말이쉽지, 사실상 행동으로 옮기는건
고도의 판단력, 정보력, 행동력, 결단력이
순수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로
길러져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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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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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호데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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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게 더 싸졌어요!
그리고 자본주의에서 투자란거 자체가 자본이 클 수록 리스크는 낮아지고 리턴은 높아짐 소자본으로 불릴려면 훨씬 힘듬
사실 나도 투자해보려고 책도몇번사봤는데 버핏 저서 읽고해봐도 이론으로 아는거랑 실천은 별개더라고..
워렌 버핏은 대표적인 자수성가인데 문제는 그처럼 행동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 괜히 '현자' 타이틀이 있는게 아니라구....
??? : 존버는 승리한다 ??? : 그러다 죽어요..
비싼 줄 알았는데 더 올랐어요! 저게 다 내 돈인데!
쌀 때 사서 상한가 쳤을때 팔았다 이제 내 재산은 13000원이다
싼게 더 싸졌어요!
엌ㅋㅋㅋ
팔때까진 손해가 아니다!
근데 싼게 더싸진게아니라 님이 가치판단을 잘못한거임
??? : 존버는 승리한다 ??? : 그러다 죽어요..
ㅋㅋㅋ ㅋㅋㅋ
비싼 줄 알았는데 더 올랐어요! 저게 다 내 돈인데!
지금 들어가면 그만큼 벌겠지? 풀매수들어간드앗! "그가 샀습니다"
아 ㅋㅋ 비싸질때까지 들고 있으라니깐 ㅋㅋㅋㅋ
그리고 자본주의에서 투자란거 자체가 자본이 클 수록 리스크는 낮아지고 리턴은 높아짐 소자본으로 불릴려면 훨씬 힘듬
빈익빈 부익부..
비싼지 싼지 어떻게알아
워렌 버핏 말 들어보면 진짜 어려운 거 아니고 딱 기본만 지키는 건데도 그조차 안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음
분산투자는 기본중의 기본인데 도박마냥 몰빵하고 어휴....
사실 나도 투자해보려고 책도몇번사봤는데 버핏 저서 읽고해봐도 이론으로 아는거랑 실천은 별개더라고..
그래서 S&P 500에 몰빵했어!
버핏은 구체적인 방법론을 알려주는게 아니고 원칙만 알려주는 타입이라 실천으로 옮기려고 하면 다 공염불임 애시당초 개미는 저점 고점 구분도 어렵고 잉여자산이 언제나 경제고점시에만 생기기에 카지노 원리로 언젠가 물릴수밖에 없는 운명
어케보면 버핏이야말로 개미를 유혹하는 미끼일지도
언제나 기본이 중요한거 같음 세세한 정보와 지식은 별개로
워렌 버핏은 대표적인 자수성가인데 문제는 그처럼 행동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 괜히 '현자' 타이틀이 있는게 아니라구....
특히 제일 강조하는 게 매몰비용 아까워 하지 말고 안될 때는 발을 과감하게 뺌. 수많은 경험상 그게 결국은 이익이라고 아는 거.
사실 자수성가의 기준을 뭐로 두냐에 따라 버핏은 해당되냐 아니냐가 달라져서... 원래 집안이 잘살던 집안이기도 해서 마치 빌게이츠 같다고 해야 하나
지금 자산이랑 부모님 자산 비교하면 아무튼 자수성가인건가 ㅋㅋ
그냥 벌어서 모으고 빚내서 집사고 빚갚고 입에 풀칠하고 사는게 내 최대치인거같음..
쌀 때 사서 상한가 쳤을때 팔았다 이제 내 재산은 13000원이다
이제 130000원을 벌어봅시다(?)
이제 그걸 계속 반복하면 부자가 된다
실례지만 소고기면좀..
내가 주식투자 할때 돈을 쓰레기통에 넣고 연금술을 부려서 금을 꺼낸다는 마인드로 투자함 덕분에 몇몇 깨지기도하고 따기도함 그냥 로또하는 기분으로 단타 때림 잃어도 되는 돈으로 하는거지 모
주식 모르는 사람은 돈 많이 넣으면 안되는거지
투자는 고정적인 수익이 기대돼는 안전한 투자랑 위험성이 큰 공격적인 투자를 나눠서 하는 게 조음
아 누군 몰라서 그러냐고
아는것과 현실은 별개더라 진짜..
이야 20% 세일할때 샀더니 90% 세일하네
돈을 잃지 않는 방법은 너무나 쉬움 주식안하고 저축만 열심히 하면 됨 근데 그렇게 한다고 부자가 되진 않지
부자가 되는 첫 단계는 아끼는 것이고 두번째가 저축. 3단계가 투자를 병행하는건데 여기가 제일 문제임. 이상한 방법으로 투자하다가 다들 고꾸라져버리니까.
이게 무슨 베스트야ㅋㅋㅋ 다이어트 ↗밥임 그냥 과학적으로 영양소 밸런스 잘 맞춰서 운동하면됨 수준인데
그 의지가 진짜 수없는 시행착오와 고행끝어 생기지..
시드머니가 크면 로리스크 로리턴만해도 충분하고 가끔 하이리턴도 터지지만 적거나 아예 마이너스면 하이리스크밖에 없으니까
전혀 간단하지 않잖아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돈을 잃지 않는다 말이야 쉽지 그걸 어떻게 하느냐가 문젠데 그렇게 치면 축구도 존나 간단함 상대 개인기로 슉슉 제치고 안쪽으로 파고 들어서 슛하고 골 넣으면 장땡임
긍까 말로만쉽지..
축구예시 진짜긴하네ㅋ
쌀때 샀더니 상장폐지댔어요
부자가 되는게 쉬울리가 없는데 사람들은 쉽게 벌려다가 지가 지 무덤 파고 땅속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
시드가 억단위면 몰라 일반 직장인이 ㅈㄴ 안전한 주식으로만하면 애초에 큰돈 못만짐
쌀때 산거였는데 비싼때 산거였어
주식은 크게 보면 도박의 일종임 좀 따도 딴게 아니게 됨 어차피 딴 돈으로 또 시드박아버리니까
비쌀때 사서 쌀때 파는 자선사업가들이 이렇게 많은데 왜 세상은 좋아지지 않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