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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제의 장점이자 단점 질질 늘이다가 깔끔하게 끝나는건 손에꼽고, 인기없어지고 재미없어지면 끝나니까 결말부는 기대하면 안됨
거꾸로 이정도로 철저한 성과제라서 독특한 작품들이 1시즌이라도 상품화될수있는거
시즌1 빌드업 흥미진진해서 잘 보다가 시즌2부터 개조짐. 넷플릭스 영미권 시리즈들 보면 열에 아홉이 이꼴임 시1발. 프렌즈같이 시즌 존나많은 드라마가 베이직이 아니라 레전드, 유니크였던 것.
장점 > 와 시바 다음거 어떻게 될까 두근되네 단점 > 뭐...? 아직 제작중...? , 뭐...? 캔슬? 시부레1!!
왕좌의 게임 그 꼬라지 나는거보고서 난 그냥 시즌 드라마 안보게 됐음
괞찮아 다끝나고나서 회자되는 완성품만 뒷북소리 들어가며 보면돼
정작 OTT 한국드라마도 시즌제로 가니깐 저렇게 가고있지..
시즌제의 장점이자 단점 질질 늘이다가 깔끔하게 끝나는건 손에꼽고, 인기없어지고 재미없어지면 끝나니까 결말부는 기대하면 안됨
그래서 시발 존1나 자극적으로 만드는구나 어떻게든 보게하려고
안그러면 살아남을수가 없는 시장이라
(원헌드레드 생각하며)
나도 미드 많이 봤는데 시즌제에 장점은 없음 주인공조차 계약문제떄문에 하차되서 스토리 지랄나고 클리프행어 무조건 넣고 다음 시즌 무쓸모 복선 쳐박아서 이야기가 해결되는 상쾌감도 없음 그래서 시트콤만 보게됨(그것도 30분짜리...)
캐슬 어떻게 끝나는지 보고 싶어서 봤더니만 결말이 도대체가..
정작 OTT 한국드라마도 시즌제로 가니깐 저렇게 가고있지..
킹덤 시즌3 언제 나오냐!! 아신전에서 그렇게 똥쌌으면 수습을 해야지!!!
일종의 수렴진화구나....
거꾸로 이정도로 철저한 성과제라서 독특한 작품들이 1시즌이라도 상품화될수있는거
쏟아지는 것들중에 오징어게임같은거 하나만 터뜨려도 엄청나게 되긴 하지
성과 좋아도 윗대가리 취향에 따라서 칼같이 쳐냄. Lie to Me 시즌도 성적 괜찮았는데 제작비 많지않아? 이 한마디로 시즌 끝남. ㅈ도 재미도 없는 로스트랑 워킹데드 기묘한이야기는 미친듯이 찍어냄. 저기도 ㅈ목질에 따라서 후속작 계속나옴.
아이엠낫오케이도 아쉬운게 시즌2 제작하려고했느데 코로나로 촬영못하다가 캔슬되버림
기묘한 이야기 재밌었는데...
왕좌의 게임 그 꼬라지 나는거보고서 난 그냥 시즌 드라마 안보게 됐음
파킨
괞찮아 다끝나고나서 회자되는 완성품만 뒷북소리 들어가며 보면돼
어ᆢ 그런게 있긴한가? 빅뱅이론 말고는 생각이 안나네
하나라도 있으니까 조아쓰
왕좌의 게임은 원작, 작가?문제도 있었지만. 총 시즌8 중 6부터 원작내용을 추월해 버려서 그 뒤로는 순수 창작물이었다고. 작가 감수도 받았다곤 하던데 흠….
초반 시즌떄 왕겜으로 미드 입문 하고 막시즌때 보고 미드 접음..
마틴 할배가 빨리 소설이나 완결해줬으면 좋겠다
가이버처럼 완결 안날듯 ㅜㅜ
뭐.. 하우스 정도면 준수하지 않나요. 엑스파일도 마지막은 조금 흐지부지해도 그 직전까지 워낙 레전드고. 개인적으론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가.. 진짜 아쉽더군요. 중간까진 진짜 좋았는데..
장점 > 와 시바 다음거 어떻게 될까 두근되네 단점 > 뭐...? 아직 제작중...? , 뭐...? 캔슬? 시부레1!!
일단 시즌 많은 건 1시즌때는 확실히 재밌음. 갈수록 재미가 없어지긴 하지만. 빨리 결말이나 내고 끝내라고!
시즌많은건 후반갈수록 진짜 개 노잼에 스토리도 이상하게 꼬이고 별로드라
애플 오리지널이 하나같이 다 저지랄이라 보다 던짐
그래도 애플티비는 슬로 호시스 하나만 봐도..
시즌1 빌드업 흥미진진해서 잘 보다가 시즌2부터 개조짐. 넷플릭스 영미권 시리즈들 보면 열에 아홉이 이꼴임 시1발. 프렌즈같이 시즌 존나많은 드라마가 베이직이 아니라 레전드, 유니크였던 것.
작가가 생각한 엔딩은 딱 정해져있는데 억지로 늘려서 개조지는거같음.
차라리 소설이라도 내지...
그래서 시즌 많은 건 1~2시즌 정도가 가장 재밌는 거 같더랑. 워킹 데드도 그렇구...
원래 시즌제도 성과 인정받은 드라마(티비쇼) 새 시즌 제작하는 동안 이런저런 파일럿 티비쇼 내보내서 간보는 방식이었으니. 구독제로 넘어와서도 그런 식으로 하는 것 뿐임. 호응 없으면 바로 엎어버리고.
대신 한국에서는 싹수 조금만이라도 없을 것 같으면 논의에서 끝내서 개천에서 용 나는 식으로 드라마를 발굴할 일이 좀처럼 없긴 했지. 맛있는 것만 골라보던 한국인 입장에서는 진짜 미국식 시즌제를 맛보고 어질어질할 수밖에.
왕좌의 게임 시즌4에서 저걸 다 느끼고 아직까지 시즌까지만 나왔다고 생각중임 ㅅㅂ
인기가 많다 -> 스토리 질질 끌고 왠 이상한 pc충 작가 끼어들어 와서 뜬금 없는 에피소드나 신캐릭터, 캐붕 일으킴 인기가 없다 -> 응 몰라 끝이야 딴거 봐
찍싸고 후반부 암시해놓고 캔슬 멈춰
아카이브 81같은 똥도 있지만 섀도우앤본이나 더크젠틀리의 전체론적탐정사무소같은건 아쉬움
록우드심령회사도 꽤 괜찮았는데
그래서 시즌1 재밌어서 보다가 나중가면 용두사미되는 미드도 좀 있고 아쉬움..
혹시 첫번째 짤 드라마 제목 아는 사람?
산타클라리타 다이어트. 일상물에 좀비 더한건데 후반부갈수록 늘어지다가 캔슬됨
아 고마워 어디서 보던 건데 했는데 맞네.
인기 많으면 어짜피 기존 예상된 엔딩이 아니라 시즌 더 뽑아내려고 개지랄 하기때문에 어짜피 시즌1만 보거나 안보는게 나음.
넷플은 그런거없이 끝날때 되면 칼같이 끝냄.
인기 좋아서 분명히 완결나야 될 시점에서 추가 시즌 만드는것도 단점
인기 있으면 인기 없어 질 때까지 질질 끄느라 이상해져서 욕먹음.
애초에 시즌제 상정하고 만든거 진짜 팍식음 온전한 기승전결 내놓고 가라고!!!
인기가 없으면 유기해 바리고 인기가 있으면 온갖 뇌절 다 들어가서 시즌을 거듭할 수록 이상해짐 결국 사람들이 점점 안보면서 유기해 버림 시발!
옛날에는 시청자 반응에 좌지우지되고 거의 생방에 쪽대본으로 말 많았던 울 나라 드라마보고 미국처럼 시즌제가 대안이라고 했는데 시간 지나고 보니 시즌제의 폐해가 너무 커서, 무엇보다 시청율 떨어지면 시즌 캔슬나서 결론도 안나고 끝남 이라는 치명적인 단점 때문에 결국 드라마도 하나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기승전결이 확실해야 한다는 점(누구 말대로 프로라면 아무리 조지더라고 반드시 결말을 내라고 하지.)에서 차라리 옛날 울 나라 드라마처럼 40부, 60부로 늘릴 지언정 한 시즌으로 하는 게 답이라고 하지. 다만 쪽대본 생방 같은 열악한 드라마 환경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잘 정착된 사전 제작은 반드시 시키고 말이야.
시즌제라고 또 시즌 전체 사전 제작도 아닌 경우 은근히 많음. 시즌제 + 쪽대본으로 실시간 평가 보면서 중간에 노선 선회하고 스토리 망가지는 작품이 한둘이 아니었음
시작은 결코 노답 드라마가 아니었으나 뇌절의 뇌절을 가하면서 로앤오더 시리즈 연장된 것 보면. ㅋㅋㅋㅋ 1999년부터 심슨 가족 다음으로 장수한 미국 드라마가 되기까지 후반 시즌으로 가며 무리수가 엄청 많았지. 덕분에 2024년 10월 3일부터 시즌26 시작이기도 하지만, 뇌절 수준 봐서는 시즌30 계약도 무리가 아니라고.;; 요즘 페미 드라마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뇌절하고 있지만 그래도 그 뇌절 때문에 인기를 쭉 끌어버렸으니. -_-;
아카이브는 살짝 지루했는데 아임 낫 오케이 데이브레이크 파이널 스페이스 은밀한 회사원 이거 네개는 캔슬된게 진짜 아쉬움 글리치테크는 니켈로디언이 니켈로디언 한거고 마리안은 프랑스법때문에 캔슬된거라 살짝 다르고
옵니버스나 완결난거 아님 손도 안 댐 그래서 볼게 없음 야발
성과가 나오는지 의문일정도의 시히즈도 잘나오는거 보면 꼴받음
시즌1 1화만 재밌는게 미드임
늙은 아재가 경찰일하는 드라마 시즌1 개재밌게 봤는데 시즌2부터는 pc가 묻더니...
1899는 다크 제작진이라 이미 시즌 설계까지 다 끝내고 시즌 촬영하는걸텐데?
록우드 저건 재밌는데 떡밥만 오지게 뿌려 놓고 시즌 2가 안나와
소설 나와있음. 추천.
시즌제 안 좋아함
아카이브81 재미있나? 초판부터 너무 질질 끄는 느낌이라 2부정도 보면서 지쳐서 안보게 되던데.
반대의 경우 결말 확실히 끝났고 마무리도 잘됬는데 너무 인기가 있어서 일부로 시즌2 만듬 오징어게임 ㅋㅋ
요즘 K드라마만 거의 보는 이유 중 하나가 결말 때문임. 마무리가 훌륭하건 나쁘건 일단 이야기에 마침표가 딱 찍혀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