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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따듯하면서 쫀득쫀든 푹신하게 퍼지는 느낌이 발 아래 느껴지겠지
너가 가진 여건으로 충분히 경험해볼수있어 어렵지 않아
발가락 틈새로 파고드는 따뜻하고 퐁신퐁신한 무언가.. 천사점토 뭉친거 밟는 느낌임
중국에서는 똥을 밟는 느낌이라는게 우리나라 식으로 표현하자면 구름 위를 걷는 기분... 푹신푹신하다는 표현이라던가
이거 똥에 걷는 느낌이었는데 번역개선한 게 결국 똥 밟는 느낌이냐고 ㅋㅋㅋ
중국에서 존나 편한 신발을 그런 식으로 표현한다고 들었었는데
미끌함 ㅋㅋ
분명 따듯하면서 쫀득쫀든 푹신하게 퍼지는 느낌이 발 아래 느껴지겠지
개똥 많이 밟아봐서 아는데 ㅠ 따뜻하고 편안함 ㅅㅂ
콘쵸쿄
발가락 틈새로 파고드는 따뜻하고 퐁신퐁신한 무언가.. 천사점토 뭉친거 밟는 느낌임
맨발로...밟았구나...
이거 똥에 걷는 느낌이었는데 번역개선한 게 결국 똥 밟는 느낌이냐고 ㅋㅋㅋ
Cacocia-Homu!
중국에서 존나 편한 신발을 그런 식으로 표현한다고 들었었는데
너가 가진 여건으로 충분히 경험해볼수있어 어렵지 않아
자급자족 가능..
의역좀 하라고 ㅋㅋㅋㅋㅋ
미끌함 ㅋㅋ
부드럽게 밟히면거 미끌거리고 발바닥에 들러붙는 감각
중국에서는 똥을 밟는 느낌이라는게 우리나라 식으로 표현하자면 구름 위를 걷는 기분... 푹신푹신하다는 표현이라던가
이거사봤는데 그정도까지 푹신하진 않더라고 ㅋㅋㅋ
장마철에 황토밭이나 정비안된 농로에 가면 실컷 느낄 수 있음.
어릴때 밟아봐서 아는데 여름밤에 슬리퍼신고 오르막길 올라가자마자 뭔가 젤라또같이 약간 쫀득하게 탄력있고 차가운게 슬리퍼바닥에 눌려 옆으로 뭉실하게 올라오며 양옆피부에 붙었음 그래 존나 대형견의 그것이었던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