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토리를 가장 중요시하게 보고있고 되돌아보니 다크판타지 쪽을 또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만..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적어볼깨요.
우선 최애는 네이버 웹툰의 '쿠베라'와 놀란 감독 영화인 '다크나이트' 입니다.
스토리 적으로 아주 만족하고 있는 작품이며 쿠베라에선 뛰어난 설정과 떡밥 회수력, 다크나이트에선 모든 장면이 특히 감옥에서
배트맨이 조커를 심문할 때의 장면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외에 재밌게 본 것은
영화에선 '킹덤오브헤븐 감독판', '황산벌', 어벤져스 중 '인피니트 워' 가 기억에 남아있고
웹소설에선 특히 '아카데미의 사령술사가 되었다'를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이외엔 원신을 입문하게 된 약칭 '약관동의', '왜 다시 악녀가 되는거야?', '용파때', '판작살', '친구 하렘이 나한테 집착한다'
'메나죽', '북부대공녀의 소꿉친구가 되었다.' '망카데미'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유일하게 읽고 있는 일상 힐링물
'대나무숲의 관리자' 가 있겠네요.
적으면서 보니 웹소설을 읽은 후엔 꽤나 많이 취향을 넓혔군요..
웹툰 및 만화에서 재밌게 본 건 '레사', '죽은 마법사의 도시', '데드 데이즈', '촌구석 아저씨, 검성이 되다', '연민의 굴레', '아인',
'호랑이 들어와요' 정도가 생각이 나네요.
... 의외로 취향이 넓잖아? ㅋㅋ...
아무튼 이런데
재밌는 작품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최근 작품은 아닌데 하얀늑대들 재밌슴다
이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