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옵스 더 라인을 게임성이 욕 먹을지 언정
게임 내 스토리, 사회 비판적인 요소 덕분에 명작 소리를 들었는데
라오어2 등장 이후 소위 말하는 유저를 가르치려드는 게임들이
욕 먹으면서
그에 대한 좋은 예시로 스펙 옵스 더 라인을 비교했는데
이제는 스펙 옵스 더 라인도 유저를 유저를 가르치려드는 교조주의적인 게임
스토리가 좋아도 게임성이 떨어지니 똥겜이다 욕 먹는거 보면
게임은 재미있는게 제일 중요하다란 분위기인데
그것도 틀린 말은 아니긴 해도
2010년도 국내외로 게임이 질병이라고 한창 탄압당할때
게임은 유희를 넘어 게임은 예술이며 게임이 주는 메시지, 스토리를 보라고 주장했는데
요즘은 그런 주장을 전면에서 반박하는 분위기인거 보면
뭔가 많이 달라진 느낌
게임을 만들 때 게임성, 재미, 예술 등 여러 가치를 자유롭게 표현 할 순 있음 근데 이건 거의 다 취향의 영역이며 사람마다 호불호의 영역이지. 그러니까 옹호와 동시에 비판이 올 수 있다는 걸 생각해야함. 하지만 몇몇 깨어나 있다는 개발사 나 디렉터 등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기가 옳다. 나는 깨어있지만 너희들은 아니다 라고 입털면서 고객을 멍청이로 취급하는게 문제임.
게임으로 유저들을 가르치려고 하는 게 가소롭긴 함. 애초에 뭐 배울 거면 책을 폈음 폈지
게임의 본질을 망각한 작품들이 많아지면서 게이머들의 피로도가 임계점에 다다르면서 생긴 변화같음
게임으로 유저들을 가르치려고 하는 게 가소롭긴 함. 애초에 뭐 배울 거면 책을 폈음 폈지
그게 2010년도에서 게임은 그냥 오락거리니 게임에서 문화적 가치를 찾지 말라고 할때 나오던 말인데...
게임의 본질을 망각한 작품들이 많아지면서 게이머들의 피로도가 임계점에 다다르면서 생긴 변화같음
뭔가 믿음에 대한 배신도 느껴짐. 중소형 게임사의 똥겜들이야 늘 많았지만 멀쩡하던 대형 게임사들이 트랜드에 발맞춘다고 그러는건지 아니면 원래 그랬는데 정체를 숨겨온건진 몰라도. 비슷한 시기에 보증수표와도 같았던 시리즈에 똥을 넣뿌리니까 어그로가 수배는 끌리는듯.
스펙옵스 싫어하는 건 걍 후회피폐착각물 취향이 아니어서 그런거 같음
생각해보니 요코타로 겜들 같은 밑도 끝도 없는 피폐물들 평가랑도 비슷하네 이거
이제는 스펙 옵스 더 라인도 유저를 유저를 가르치려드는 교조주의적인 게임 스토리가 좋아도 게임성이 떨어지니 똥겜이다 욕 먹는거 보면 ---- ㄴㄴ 이건 발매 당시에도 욕먹었어. 그냥 늘 있던 비판이라 보면 됨.
게임을 만들 때 게임성, 재미, 예술 등 여러 가치를 자유롭게 표현 할 순 있음 근데 이건 거의 다 취향의 영역이며 사람마다 호불호의 영역이지. 그러니까 옹호와 동시에 비판이 올 수 있다는 걸 생각해야함. 하지만 몇몇 깨어나 있다는 개발사 나 디렉터 등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기가 옳다. 나는 깨어있지만 너희들은 아니다 라고 입털면서 고객을 멍청이로 취급하는게 문제임.
스펙옵스 더 라인을 예시로 들었듯이 게임 평가 기준이 바뀐 느낌임
ㅇㅇ 확실히 시대에 따라서 그런것도 있는거같음 일상속에서도 예전이면 괜찮았던 행동이 지금엔 괜찮지 못한것처럼 사람들의 인식이 바뀐거라고생각함 예전에는 단순 오락으로만 취급했기에 게임도 영화나 드라마처럼 그 속에서 느낄수 있는 감동이 있다라고 했던것처럼
근데 요즘에는 여러 사건이나 사회적으로 힘들다보니 그런 감동 이전에 일단 즐겁게 즐길수 있어야한다라는 점이 되돌아온게 아닌가 싶음
스펙옵스도 사실 백린탄 안날리면 진행 자체가 안되게 해놓고 스토리랑 로딩 스크린 텍스트로 "이건 다 당신 탓입니다" 하는 게임이긴 했음
스펙옵스? 그거 논란의 백린탄씬 강제로 쓰게 해서 당시에도 욕먹고 끝나고도 플레이어 대놓고 꼽줘서 플레이어들이 욕했어요 솔직히 배경상 PC가 적어서 그렇지 라오어2랑 같은 라인이라고 봄 라오어2가 더 많이 알려졌을뿐
스펙옵스더라인 게임성면에선 비판받은게 많음. 메타크리틱도 76점으로 별로고 적어도 게임성면에선 완성도가 높은 라오어2랑 비교가 안맞는거 같음.
차라리 스펙옵스는 게임성이 개노잼이고 스토리를 겁나 꼬아놔서 이상해 보이긴해도 적어도 공감대를 형성할 가르침들이였음 근데 라오어2는 그조차 못했지 스토리 망친 스토리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