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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식품이라는건 우유,달걀,야채,쌀,과일등을 말하는거야
식품사막이라는건 그런개념이아니긴한데...
식품사막이라는 건 신선식품을 '사' 먹을 수 있느냐 없느냐 임
그말이 아닌건데 고집좀 피우지마
가난할수록 도시를 벗어나기 힘들다. 거기에 식음료, 생필품, 치안, 의료, 복지가 집결해있고 보다 싸게 이용할수 있으니.
식품사막의 개념은 거기서 신선식품을 생산하냐마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걸 구매할수 있는 소매업소의 접근성이 기준임. “밭에서 키워 먹는데요?” 하는건 핀트가 어긋난 소리임
우유 빼고 다 산지식송임
시골은 밭에서 직접길러서 산지직송으로 먹는데??
신선식품이라는건 우유,달걀,야채,쌀,과일등을 말하는거야
candy pop
우유 빼고 다 산지식송임
ㅇㅇ 닭 직접길러서 계란 받아먹음 쌀 농사지어서 탈곡까지위탁해서 바로 받아먹음 어지간한 채소 다 텃밭에길러서 산지직송임 과일도 자기들이 재배하는거 팔고 상품성 떨어지는거 서로 나눠주고 받아먹음 ㅇㅇ
아그리고 이런저런거 과일나무 심어서 ㄸㅁ음 ㅇㅇ
루리웹-4607108601
식품사막이라는건 그런개념이아니긴한데...
루리웹-4607108601
그말이 아닌건데 고집좀 피우지마
루리웹-4607108601
식품사막이라는 건 신선식품을 '사' 먹을 수 있느냐 없느냐 임
나 시골 사는데 팩트다
식품을 막 사먹을 수 없는데 왜 식품 사 막 이죠?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핳
사는게 막혀있으니까 사 막
공무원도 계란을 먹으려면 닭을 직접 기르고 철물점 아저씨도 사과를 먹으려면 과수원에 직접 가고... 시골은 대체 어떤곳인가
니가 원하는 때에 언제든 시간 내 거리에 접근해서 구매가 가능하다는 뜻이지?
아 시골은 닭키우는 과수원이구나
대충 응사에서 우리도 마트서 사먹는당께 짤
이게 왜 강남에도 이런데가 있어? 라고 할수도 있는데 이건 시장이나 마트에 걸어서 갈수있는 거리를 중심으로 한거라 그럼. 대규모 아파트단지 있는 동네나 저기 강남같은 케이스처럼 대형병원이나 기차역근처도 해당
강남의 빨간데는 은마아파트 있는곳 아니냐? 거기 단지도 더럽게 넓어서 들어가는데도 몇십분 걸어야한다는데
강남은 저 지도에서 딱 수서srt하고 삼성병원근처만 해당되는거
하- 서울공화국. (지나가던 동구(충장로)출신자씀
태백은 왜저러지?
태백은 마트가 많이 있나 보네. 참고로 주변에 농사는 그럭저럭 짓는 편이긴 함.
수도권은 인프라의 밀도 자체가 다름
가난할수록 도시를 벗어나기 힘들다. 거기에 식음료, 생필품, 치안, 의료, 복지가 집결해있고 보다 싸게 이용할수 있으니.
좁은 나라에 유통은 개같이 많은데 왜 식품사막이 있는거냐고
유통이 개같이 많으니까
우리가 미국 보고 식품 사막 비웃고는 하지만 우리 코가 석자라는 것이지 저기는 식품 택배도 잘 안 되는 곳 많을 걸
로켓프레시 없으면 못사는 몸이 되어버림
와씨 220g에 6천원? 쿠팡꺼면 저것도 싼편일텐데 요즘 장난아니네
무슨... 미국 따라가는거냐
진짜 사람이 죽어 가까운 농협이 걸어서 20분이라면 믿겠어?
심지어 아예 시골도 아니고 광역시 외곽이야 식품 사막이 진짜, 그냥 농담이 아니야
강원도 평창이 신선식품을 못구한다는건 해산물 한정 아니냐? 심지어 그 해산물도 바로 옆에 강릉이 있는데
농촌에 바로옆 슈퍼마켓이 없다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함
저 지도가 응급의료가 안되는 지역이면 그럴싸 한데 신선식품 키우는데서 신선식품을 못구한다는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슈퍼나 대형마트에서만 신선식품을 구할수 있는 나라가 아니자나 여긴
비유적으로 쉽게 설명하면 '우리 구(군)에서는 채소가 엄청 많이 나오는데, 우리 동(리)에서는 그걸 파는 데가 없다' 같은 경우라고 생각하면 됨. 재배나 물류의 문제보다는 실제 판매중인 소매점이 얼마나 잘 있느냐에 좀 더 중점을 둔 분석.
우리 동네에 아주 큰 배추농사 짓는 곳이 있는데 그 많은 배추가 전량 도매업자와 계약 맺고 납품한다고 가정해봐. 그리고 그렇게 도매업자에게 간 배추가 다시 우리 동네 소매점으로 안 오는 경우가 있다는 거. 이건 단순히 하나의 예시를 든 거지만 이런 비슷한 상황이 계속 중첩되면 실제로 저런 일이 발생할 수가 있음.
아니 내 본가가 평창인데 안그렇다니까 나름 관광지도 많고 리조트등도 많아 구하기 쉬워
‘식품사막(Food Desert)’이란 용어가 있다. 식료품을 살 수 있는 소매점이 주변에 없는 지역을 뜻한다. 출처: 한국기자협회(http://m.journalist.or.kr/m/m_article.html?no=56089) 식품사막이라는것 자체가 소비자 근처에 소매점이 없다는걸 의미하는데 아무리 개개인이 신선식재료를 만든다해도 그걸 개인간 거래를 통해 소비하는건 말이 안됨 슈퍼마켓같은 소매점을 통해 사는게 기본이지
그러니까 너 사는 곳은 그럴 수 있는데 지역 전체로 분석할 경우에는 아닐 수도 있다는 거야. 그리고 저 분석에서 중요하게 보는 요소 중 하나가 '접근성' 인데 시골에서는 시설 자체는 충분해도 정작 도보로 쉽게 접근하기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 기준에서는 불리하게 나올 수밖에 없음.
관광지하고 리조트를 전제로 까는데 너는 본문을 읽을줄 모름?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은 '차 가지고 10분만 가면 하나로마트가 있는데?'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도시 사람은 '신선식품 좀 사러 가는데 차가 필요해?'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거.
심지어 서울에서도 빨간불 들어오는 곳이 조금이나마 있는 게 그런 이유임. 적어도 저 근처에서는 걸어서 가까운 거리에 그런걸 살 수 있는 마트가 잘 없다는 의미기 때문임.
수도권이 신선식품으로 지방한테 깝칠 수가 있나? 하나로마트의 위대함을 듬뿍 맛볼 수 있을텐데
최근 10년 정도 시골 하나로마트 가 보면 신선식품 종류나 수량이 예전에 비해 눈에 띄게 줄거나 떨어지고 있음. 괜히 시골에 살면 물가가 더 비싸다는 말이 나오는 게 아님.
하나로마트가 500m에 하나씩 있으면 지방이 더 좋은거지 하지만 그렇지 않은게 현실이자나
젊으면 인터넷배송이나 차타고 읍내 하나로마트 가면 되니까 별 상관없지만 노인들은 힘들긴 하지
식품사막의 개념은 거기서 신선식품을 생산하냐마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걸 구매할수 있는 소매업소의 접근성이 기준임. “밭에서 키워 먹는데요?” 하는건 핀트가 어긋난 소리임
의외로 강원도가 다른 지방보다 선전하네? 왜지?
산이 많이서 사람이 사는 곳이 딱딱 정해져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산지다보니 평지들보다 면적에 비해 오밀조밀 모여사는 영향이 있지 않을까
미국처럼 차타고 하루종일 가야 마트하나 있는것도 아니고, 시골은 다들 텃밭해서 풀떼기는 사먹을일 거의 없고 사먹어도 읍내까지 가는데 차타고 10분대면 되는편이라 식품사막 운운은 좀 뇌절이지 싶음.
두부 하나 양배추 하나 사려고 '차 타고' 10분이나 가야 하는 상황 자체가 식품 사막이 시작됐다는 의미임. 식품 사막이라는 용어의 의미를 잘못 해석하고 있음. '텃밭에서 키워서 먹는데 마트가 좀 없으면 어떰?' 이건 애당초 고려대상이 아님.
농촌이 고향이지만 농촌인구들은 급격히 농사짓는 양이 줄었음. 돈이 안되기도 하고 급격한 노령화로 노동력이 부족해져서도 그렇고 그나마 자기가 먹을풀과 닭들 키우면 되지 않냐 라는데 그것만으로는 생존이 힘듬 제한이 생겨서 동물 안키우는 동내도 많고 그나마 특작물팔아서 마트에서 사오면 되지 하는데 교통이 급격하게 않좋아짐+ 하나로 마트조차 망하는 동내가 한두군대가 아님 차량이 많은것도 아니고 5일장 서는동내마저 규모가 축소되고 있음 논팔고 밭팔고 나서 그냥 이웃집 일도와주고 그돈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도 급격히 늘었지만 그게 오래 갈수도 없는 상황 도시에 사는 소매상들도 근교농업가서 거래하지 누가 몇시간씩 가서 몇집 안되는 농촌가서 거래하겠냐고.
무주살아봐서 아는데 대전이 버스로50분거리라 대전에서 많이사오고 진짜무주자체는 식품사막사태가맞음 대전으로많이놀러다녓지..
어휴 댓글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