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가와 단테 모두 인류제국의 가장 대표적인 아스타르테스 챕터 마스터인 동시에
현재 길리먼과 존슨즈베이비가 부활한 인류제국에서 대표적인 현장직 일선 좌장 역할을 맡고 있으며
그 능력도 최고 중 최고로 길리먼이 두 사람 모두 신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차이점도 있는데
칼가
무려 유전 아버지께서 직접 돌아오셔서 제국 섭정이 되신 만큼 아버지를 위해 전력을 다해 일하는 중.
아버지를 진짜 신적이고 범접할 수 없는 영웅적 존재로 생각했다가 직접 만나보니 훨씬 인간적인 사람이라 약간 실망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눈물 줄줄 흘리며 어떻게 해야 아버지를 위해 내가 더 열심히 일할 수 있을까 워커홀릭마냥 일함.
워마스터 산다라박 상대로도 판정승 거두고 최근에는 게임도 등장하시고 한참 주가 상승중.
단테
쉬고 싶지만 로부테는 자신한테 계속 일해달라 하면서 니힐루스 섭정으로 만듬.
존슨즈베이비 그 새끼도 돌아와서 솔직히 좀 기대해봤는데 정작 니힐루스 섭정 계속 내가 하라고 하고 본인은 폴른들 잡고서 금쪽같은 내새끼 찍는 중.
설령 진짜 옥좌 곁으로 가나 싶어도 유전 아버지가 워프에서 우리 아들 좀만 더 일하자고 함.
그래도 악으로 깡으로 일함.
그나마 프라이머리스 루비콘 시술 받아서 몸은 좀 편함.
길리먼이 농담하니까 프라이마크가 농담이란 걸 한다는 그 자체를 받아들이질 못해서 잠시 뇌에 버퍼링 걸렸던 게 칼가였던가?
아마 카토 시카리우스
워마스터 산다라박
단테는 그래도 반쪽인 메피스톤이 곁에 있잖아ㅋㅋㅋ
워마스터 산다라박이라니 우리 카오스의 수장 아비도없는 야자수머리님을 모독하지마라 ㅡㅡ 좋은 말로 할 때 빨리 워마스터 야자수머리로 정정할 수 있도록
No!(아무 문제 없습니다) Stop!(멈추지 않고 제국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Please allow me to die!(부디 제가 죽어 황금옥좌에 앉아계신 아버지 곁에 가는 그 순간까지 봉사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길리먼이 농담하니까 프라이마크가 농담이란 걸 한다는 그 자체를 받아들이질 못해서 잠시 뇌에 버퍼링 걸렸던 게 칼가였던가?
아마 카토 시카리우스
프라이마크 만큼 인간적인 존재가 또 없는데 말야 그러니까 절반이나 배신하고 타락하지
그건 시카리우스
단테는 그래도 반쪽인 메피스톤이 곁에 있잖아ㅋㅋㅋ
편해져? 그럼 더 열심히 일해야지
산다라 박이 아바돈?
ㅇㅇ
길리먼이 아바돈 적수로 칼가 보내서 맞짱뜨는데 일기토 특화이자 힘으로 짱먹어야하는 카스마 대빵이 내정 지휘 특화 칼가 상대로 압승 못하고 질질 끌리다가 겨우 이김
드라크니엔이 아깝다 진짜
단테 이 양반도 장면 한 번 잘못 찍혀서 끝없이 고통받는 역으로 나온단 말이지. 마음속으로는 누구보다 제국에 충성하고싶을텐데.
실제로 생귀니우스가 너만큼 큰 충성을 한 이는 없다고 인증해줌
자기아빠한테 제발좀 데려가달라하는 양반이자너 너무오래 일하긴했음
워마스터 산다라박이라니 우리 카오스의 수장 아비도없는 야자수머리님을 모독하지마라 ㅡㅡ 좋은 말로 할 때 빨리 워마스터 야자수머리로 정정할 수 있도록
다른게 뭐야 ㅋㅋㅋ
워마스터 산다라박
솔찍히 메피스토에게 잠시 챕터 맡겨두면 단테는 휴가라도 갈수 있을듯 소설보면 메피스토 능력이 출중하기도 하고 약간 변태적인 성향이 있지만 일을 잘 할꺼니 좀 쉬다와도 될꺼 같은데
현재 4차 타이라니드 전쟁 발발로 그럴 시간도 없음.
윤허하지 않겠다
아마 단테는 뇌만 무사하면 아빠랑 삼촌들이 뭔 짓을 해서라도 살려내서 드레드노트라도 앉혀놓을 팔자라.........
예언때문에 드넛은 안 태우고 몸 새로 만들어줄듯ㅋㅋㅋㅋ
아마 새로 만드는 시간동안 드넛에 태워서 굴리고 몸 완성되면 다시 꺼내서 마린으로 복귀 시킬듯
메피스톤이 사이킥으로 죽은사람 부활도 가능함
니힐루스를 라이온이 받아가야하는데 프라이마크가 내정으로 돌기에 니힐루스 상황이 좀 심히 험악해서
단테 : 시발 그냥 죽여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