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베때부터 있던 포화란, 해무진이 진짜 준비한거의 전부여서
그 이후 컨텐츠 업뎃 공백기가 너무 길었던게 1차 원인
그 이후 내놓은게 무신의 탑이라는 컨텐츠 같지도 않은 쓰레기였던게 2차 원인
대망의 결정타가 마침내 나온 백청산맥인데
여기서 장비성장이라는 정신나간 시스템과 이때부터 노골적으로 육성에 현금 박치기를 요구하기 시작함
게임을 쓰레기처럼 업뎃해서 망한거지 절대 디자인 때문이 아님
그 근거로 김형태가 디자인한 의상들 퀄리티 때문에 허구한날 자게, 인벤에서 불타는게 일상이었음
애초에 횬타이는 아트담당이었는데 게임 BM이랑 컨텐츠에 손을 댈수나 있었겠냐고
그쪽이랑 아무 상관 없지 김형태가 안나갔어도 망하는건 똑같았음
풍신 뇌신까지 존내 하다가 다음 업데이트에서 짜쳐가지고 접었는데 그게 재련이였나 암튼 뭔진몰라도 정내미 뚝떨어지는 패치였던거는 기억남
나도 본문에는 장비성장이라 적어놨는데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
형태는 자기일 잘 해두고 나갔지. 아트팀애들한테 자기 그림체 잘 따라할 수 있게 주입시켜주고 그거 3D모델링으로 구현했으면 할일 다한건데 AD가 게임의 내실은 기획자들이 채워야하는건데 왜 그걸 아트팀장한테 따지는 애들이 있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