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놓쳐도 걸어가면서 들꽃을 볼 수 있으니까 오히려 좋아 뭐 이런내용의 시가 있었는데 혹시 제목 아는사람 있나
[잡담] 현대시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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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G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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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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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프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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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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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양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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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노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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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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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라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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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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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533335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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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중알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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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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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토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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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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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564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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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809288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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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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ꉂꉂ(ᵔᗜ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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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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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ng 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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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변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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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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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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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A.Bl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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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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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1879 방문판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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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533335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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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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