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그에대한 복선은 있던게 아닌가 싶음
정치를 부탁하는 블랙스에 대한 샤아의 과도한 슬픈 표정
다칼 연설에서 자신보고 광대를 연기라하는거냐는 대화
자신은 자유를 잃었다는 아무로에 대한 대사
카미유가 성장해서 해내길 바랬지만 굳이 자기말 안듣고 스스로를 파멸해서 시로코 끝내는걸로
정신이 나가버렸다
브라이트가 출격말고 아가마에 남아있으란걸 씹고
굳이 출격하려고 하는 모습
특히 마지막은
브라이트: 너는 끝까지 아가마에 남아서 에우고 운동을 이끌어야 한다
샤아: 나는 그런게 싫다 나는 파일럿 크와트로 버지나로 있고 싶다
더 나아가 에우고에서의 샤아는 항상 스폰서, 원리 같은 강경파에 휘둘려서
에우고 운동이 제대로 흘러간다 생각 못했을 가능성도 있고
결국 그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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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아가 에우고에 남았어도 연방 상태는 변하지 않았을거 같음 역샤에서 혁명이 성공해도 관료와 대중에게 집어 삼켜져 이하 중략 부분을 보면 샤아놈 정치에 입문해도 변하지 않는 관료와 민중에 실망해서 역샤 같은 극단적인 방법 까지는 가지는 않아도 그냥 만사 ㅈ같다고 잠적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