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워해머 가드맨들에게 진짜 ㅈ된 상황 . JPG

일시 추천 조회 8975 댓글수 40 프로필펼치기


1

댓글 40
BEST
후자는 보통 갈데도 없다
부공실사 | (IP보기클릭)118.36.***.*** | 24.09.22 21:05
BEST
여기서 죽나 튀나 죽나 똑같으니 그냥 여기서 다같이 죽자 라는 의미지ㅋㅋ
환유희 | (IP보기클릭)211.59.***.*** | 24.09.22 21:07
BEST
오오 우리의 주군께서..!!... 왜 여기에 오셨지?
V_solves_everything | (IP보기클릭)123.214.***.*** | 24.09.22 21:06
BEST
ㅈㄹ 하나가 죽으면 열명이 열명이 죽으면 100명이 나설거다!!! 이 겁쟁이 이단자야!!! 겁쟁이에게 주어지는건 공포로 찬 다음날뿐!!!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 (IP보기클릭)211.109.***.*** | 24.09.22 21:06
BEST
???: 어디 도망칠 수 있으면ㅋㅋㅋㅋㅋ 도망쳐ㅋㅋㅋㅋㅋ 보라곸ㅋㅋㅋㅋㅋ
검수되지않은괴계정 | (IP보기클릭)211.234.***.*** | 24.09.22 21:07
BEST
튀려고해봣자 행성을 떠나기도 쉽지않음 그냥 전쟁터에서 총이라도 한발더쏴보는게 나을 상황
IceCake | (IP보기클릭)118.235.***.*** | 24.09.22 21:10
BEST
후자는 실제론 도망도 못 가지 않나.
느부갓네살 | (IP보기클릭)110.8.***.*** | 24.09.22 21:10
BEST

후자는 보통 갈데도 없다

부공실사 | (IP보기클릭)118.36.***.*** | 24.09.22 21:05
BEST
부공실사

???: 어디 도망칠 수 있으면ㅋㅋㅋㅋㅋ 도망쳐ㅋㅋㅋㅋㅋ 보라곸ㅋㅋㅋㅋㅋ

검수되지않은괴계정 | (IP보기클릭)211.234.***.*** | 24.09.22 21:07
부공실사

대충 야 ㅈ됫어 솔직히ㅠ니네가 총들고 ㅈㄴ분전해도 질거같음 걍 어차피 다 뒤1질거 맞으니까 걍 집에가서 죽어도 이해해줌 도망쳐도 이해해줌 어차피 도망치다 뒤1질거니까 난 싸우다 뒤1질래 이런연설인가보구만

당신의곁으로기어오는혼돈냐루코양 | (IP보기클릭)118.235.***.*** | 24.09.22 21:11
부공실사

아니.. 있기는 함. 가는 것도 쉬운게 들고 있는 라스건의 총구를 머리에 대고 방아쇠를 당기면 됨. 여기까지 실행하는데에 있어서 주변에서 가만히 있느냐는 둘째치고...

방랑하는 고래 | (IP보기클릭)211.186.***.*** | 24.09.22 21:30
당신의곁으로기어오는혼돈냐루코양

프라이마크는 적을 등지고 날개를 펄럭였다. 방어자들을 직접 마주한 그를 날개가 상공에 묶어두었다. 여명의 무기력한 빛이 그의 금빛 갑옷 가장자리에서 불꽃을 튀기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호버링하는 그의 형태의 홀로리스 화신이 아성 내부의 완갑 콘솔과 뷰스크린에 깜빡거리며 나타나났다. 휴대용 영사기에서도 날개를 펄럭이는 수천 개의 동일한 작은 푸른빛의 유령들이 갑작스럽게 튀어나왔다. 생귀니우스의 말은 수 킬로미터의 솟아오른 벽을 가로질러, 찰칵거리고, 째깍거리고, 치칙거리는 서보-스컬과 메카니쿠스 드론들의 스피커로 머나먼 귀들에게도 전달되었다. 군인들은 프라이마크의 선포를 목격하고자 각자 데이터-슬레이트를 들고 모여들었다. 불타오르는 제국에서 전부 긁어모은 델픽 흉벽의 방어자들 10만 명이 대천사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그가 시야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홀로리스 상에 의존해야 했으나, 그들 모두가 그를 볼 수 있었다. 그의 말이 떠다니는 탐사정의 잡음투성이 입을 통해 변조되긴 했지만, 그들 모두가 그의 말을 들을 수 있었다. 랜드는 선동가스러운 영감으로 젖은 연설을 기대했다. 저속해도, 대부분의 인간 방어자들은―메카니쿠스보다 그들이 프라이마크에게 훨씬 더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그런 걸 보여주는 데서 큰 가치를 느낄 것이었다. 그러나 그를 포함한 누구도 그것을 받지 못했다. “나는 여기 있고 싶지 않다.” 생귀니우스가 그들에게 말했다. “나는 여기 머무르고 싶지 않고, 훨씬 더 적은 미래가 따라오길 원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형제자매들과 맞서고 있고, 영원의 문을 등지고 있으며, 이것은 우리가 이길 수 있는 전투가 아니다. 너희가 어떻게 죽을지 궁금했던 적이 있다면, 이제 알게 될 것이다. 너희의 시체가 어디에 누일지 궁금했던 적이 있다면, 이제 알게 될 것이다. 너희는 희망과 죽음 사이의 마지막 벽에서 살해당할 것이다. 너희의 시체는 이곳에 매장되지 못한 채 독에 물든 하늘을 바라보도록 놓이겠지. 생텀이 무너지면, 테라도 무너진다.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우리는 이 벽을 지킬 수 없다. 너희 스스로 보아라. 저들은 너무 많고, 우리는 너무 적다. 불가능한 일을 해낸다면 일주일을 버틸 수 있다. 3일 안에 우리 모두가 죽는 쪽이 훨씬 더 가능성이 높지. 아마 내 말을 듣고 너희 모두 놀랐을 것이다. 아니면 겁먹었거나. 하지만 나는 거짓말하지 않겠다. 너희에게는, 200일 간의 공포를 겪으며 이곳으로 왔지만 사지라는 걸 깨달은 너희에게는. 난 너희들의 얼굴을 보고 전쟁이 너희들에게서 무엇을 앗아갔는지 보았다. 난 너희 한 명 한 명이 살아남은 전투의 흐름을 따라오다가 여기, 마지막 흉벽에 섰다. 난 너희의 눈빛에 적힌 이야기들을 읽고 너희가 견뎌낸 것들을 모두 보았다. 지금 워마스터는 너희에게 불가능한 자비를 약속하며 이 벽을 버리면 살려주겠다고 거짓을 제시했다. 그의 병력들은 자비를 보여줄 수 없을 테지. 그리고 지금 이곳에서, 난 너희에게 다시 한 번 그에게 맞서라고

루리웹-4392541033 | (IP보기클릭)116.110.***.*** | 24.09.22 21:34
당신의곁으로기어오는혼돈냐루코양

1초라도 지켜낼 수만 있다면 가진 것을 전부, 목숨까지 내놓으라고 말해야 한다. 그게 지금 이 순간이 내게 요구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마지막으로 희생해달라고 애원하겠느냐?” 생귀니우스는 흉벽을 향해 낮게 급강하하고는, 돌벽에 그의 검을 내던졌다. 그것은 거기에, 블러드 엔젤의 느슨한 무리에 달가닥거리며 떨어졌다. 그들 중 누구도 그것을 집으려고 시도하지 않았다. 랜드는 오랫동안 검을 응시하다가, 프라이마크가 벽을 다시 마주하기 위해 하늘을 선회하고는 모여든 수천 명에게 맨손을 보여주는 걸 바라보았다. “아니다.” 생귀니우스가 정직하게 말을 내뱉었다. 그의 날개가 그를 공중에 잡아두며 강하게 펄럭였다. 그는 자신의 부정으로 인한 침묵을 응시하고, 완강한 음절로 구두점을 찍고자 고개를 내저었다. “아니다. 난 너희에게 부탁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이미 모든 것을 주었다. 너희는 이미 부탁받은 것을 백 번도 넘게 해내주었다. 너희는 상상할 수 없는, 우리 종족의 역사상 그 어떤 군인보다도 더 많은 것을 내놓으라고 강요한 어둠의 전쟁을 겪었다. 너희가 아직 살아 있다는 사실은, 너희가 아직 싸울 수 있다는 뜻이니… 난 너희가 손에 소총을 든 채 이 여명을 마주하고 수평선을 바라보는 데 필요한 용기와 회복력을 상상할 수 없다.” 랜드는 군인들이 어색하게 몸을 움직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들은 서로를 힐끗힐끗 바라 보고 있었다. 그들 중 누구도 말하지 않았다. 모두 프라이마크의 말에 넋을 놓은 것이었다. “호루스는 거짓만을 주었으나, 난 너희에게 진실만을 주겠다. 도망치고 싶은 자들은… 도망쳐라. 이곳을 떠나라. 임무를 마치지 못했다고 부끄러워하지 말고, 반역자들의 병력에게 항복했다고 여기지 말고, 명예로운 줄 알아라. 너희는 이미 내가 요구한 것을 전부 주었으니, 내 고마움을 받고 가라. 더 많은 것을 요구할 권리가 내게 ―누구에게― 있겠느냐? 헤아릴 수 없는 참혹함과 셀 수 없는 공포를 견뎌낸 너희에게 요구할 권리가? 생텀 임페리알리스에서 물러나 마지막 시간을 자녀들과 보내고 싶다면, 그렇게 해라. 너희가 내 축복뿐만 아니라 질투도 함께 받는다는 것을 알고. 벽을 떠나 전투가 시작되기 전에 황무지에 운을 맡기고 싶다면, 황제 폐하의 이름으로 너희에게는 시도할 권리가 있다. 서둘러 가라, 우리 누구도 원하지 않았지만 싸워야 했던 전쟁에서 네가 영웅다운 몫을 이미 주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그리고 진실을 원한다면, 너희에겐 그럴 자격이 있으니, 난 기꺼이 알려주겠다. 인정하긴 부끄럽지만, 난 할 수 있다면 이 벽을 버리고 싶다. 내 안의 프라이마크가, 내 마음의 절반을 차지한 이른바 반신이 수치스러울 정도로 흉포하게 목숨을 갈망하고 있다. 만약 내가 그 본능에 고개를 숙인다면, 난 하늘로 올라가 다시는 돌아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난 그럴 수 없다. 난 반-인간이다. 그리고 내 안

루리웹-4392541033 | (IP보기클릭)116.110.***.*** | 24.09.22 21:35
루리웹-4392541033

난 반-인간이다. 그리고 내 안의 인간이 이곳에 머무르라고 요구하고 있다.” 생귀니우스는 고개를 돌려, 후퇴하는 사절을 어깨 너머로 보았다. 고뇌의 딸은 이제 전선에 4분의 1쯤 다가간 상태였다. 그가 다시 벽을 보자, 모든 이들이 그의 눈에서 결의를 볼 수 있었다. “나에 대한 전설이 있더구나. 매일 너희들이 그것을, 내가 나 자신이 죽는 순간을 안다는 것을 속삭이는 것을 듣는다. 내가 아직 살해당할 수 없다는 것을 아니 난 공포를 느낄 수 없으므로, 그것이 내게 용기를 준다는 이야기였지. 내가 그 이야기의 진실을 알려주겠다. 그 예언된 죽음이 다가오고 있다. 오늘. 오늘밤. 내일. 난 정확히 언제 어떻게 이루어질지는 모른다. 목덜미에서 운명의 숨결을 느낄 뿐이다. 난 불멸의 용기 때문에 이곳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다. 내가 죽을 것이라면 내가 내 죽음을 선택한 것이기에 난 이곳에 남았다. 난 마지막 문을 등지고 죽기로 선택했다. 난 내 목숨을 팔아 한 시간, 혹은 1분, 어쩌면 1초의 은혜를 사 여기서 나와 싸울 수 없는 이들에게 주기로 선택했다. 난 아직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바치지 않았다고 믿기에 여기서 죽기로 선택했다. 누군가는 버티고 싸워야 하니, 내게 남은 선택지가 하나뿐이라면, 난 이제 그것을 따르겠다. 난 버틸 것이다. 난 싸울 것이다. 난 13군단이 전속력으로 오고 있다는 걸 명심하며 이 벽을 지킬 것이다. 그들은 구원을 가져올 수 없다면 응징이라도 해줄 테지. 나 혼자든 너희 10만 명이 내 곁에 있든, 워마스터의 무리가 벽을 덮치면, 그들은 칼을 들고 자신들을 기다리는 나를 볼 것이다. 내가 이길 수 있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이 옳기 때문이다. 나는 어떤 망상이 바깥의 저들을, 한때 우리 형제자매였던 자들을 사로잡았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저들에게 맞서는 것이 옳다는 것은 안다.” 침묵이 델픽 흉벽 위를 부유했다. 하지만 잠시뿐이었다. 생귀니우스는 벽을 향해 팔을 뻗고 방어자들을 휩쓸었다. 그의 이미지의 홀로-유령 수천 개가 정확히 똑같은 행동을 했다. “충분히 말했으니, 너희는 더 이상 내 두려움과 고백을 듣지 않아도 된다. 이제 남은 건 내가 물어보는 것뿐이다… 도망치겠느냐?”

루리웹-4392541033 | (IP보기클릭)116.110.***.*** | 24.09.22 21:35
당신의곁으로기어오는혼돈냐루코양

맞음 대신 훨씬 웅장하게 말함

루리웹-4392541033 | (IP보기클릭)116.110.***.*** | 24.09.22 21:36
BEST

ㅈㄹ 하나가 죽으면 열명이 열명이 죽으면 100명이 나설거다!!! 이 겁쟁이 이단자야!!! 겁쟁이에게 주어지는건 공포로 찬 다음날뿐!!!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 (IP보기클릭)211.109.***.*** | 24.09.22 21:06
BEST

오오 우리의 주군께서..!!... 왜 여기에 오셨지?

V_solves_everything | (IP보기클릭)123.214.***.*** | 24.09.22 21:06
V_solves_everything

먼가 외형이 이상한 스페이스 마린들이 정면에서 나타나기 시작한다

팀별과제 | (IP보기클릭)221.151.***.*** | 24.09.22 21:10
BEST

여기서 죽나 튀나 죽나 똑같으니 그냥 여기서 다같이 죽자 라는 의미지ㅋㅋ

환유희 | (IP보기클릭)211.59.***.*** | 24.09.22 21:07
BEST

후자는 실제론 도망도 못 가지 않나.

느부갓네살 | (IP보기클릭)110.8.***.*** | 24.09.22 21:10
느부갓네살

간부 : 훈련하다 힘들면 꼭 말해

멍멍왈왈 | (IP보기클릭)121.129.***.*** | 24.09.22 21:11
느부갓네살

저 때는 진짜 도망친 병사도 몇몇 있었다던데 단어 그대로 끝장 직전이라 그런다 해도 딱히 제지하거나 처벌하지도 않았다 그랬을걸? 그리고 생귀니우스가 직접 저러고 있어서 빠지는 수도 그닥 많지 않았다 그랬던 걸로 기억해.

Aㅏ마씨 | (IP보기클릭)58.225.***.*** | 24.09.22 21:18
BEST

튀려고해봣자 행성을 떠나기도 쉽지않음 그냥 전쟁터에서 총이라도 한발더쏴보는게 나을 상황

IceCake | (IP보기클릭)118.235.***.*** | 24.09.22 21:10

도망? 어림도 없는 상황이다 죽기전에 하나라도 더 데려가자

칼리제 | (IP보기클릭)121.166.***.*** | 24.09.22 21:10

올리 피어스: 황제를 위하여! 인류를 위하여!

루리웹-0358648358 | (IP보기클릭)172.226.***.*** | 24.09.22 21:10

저게 생귀니우스라면 가드맨들에게도 상냥하고 용기주는 프라이마크라 상황이 절망적이어도 오히려 여기서 생귀니우스님이랑 죽고 만다며 풀버프 받았을걸.

루리웹-6968518038 | (IP보기클릭)211.218.***.*** | 24.09.22 21:10

도망쳐도 좋댔지 도망치면 살려준다곤 안했다

루리웹-6942682108 | (IP보기클릭)70.171.***.*** | 24.09.22 21:11
루리웹-6942682108

생귀니우스라 '가능한 한' 살려줌.ㅋ

환상의구루텐 | (IP보기클릭)211.234.***.*** | 24.09.22 21:22

전의 잃고 튈 놈이었으면 진작에 죽었을 전장임

| (IP보기클릭)121.188.***.*** | 24.09.22 21:11

생귀니우스: 나도 사람인지라 이 지경까지 와서도 너희들에게 이 이상 싸워달라고 부탁할 정도로 양심 터지진 않았다. 도망쳐도 죄를 묻지도 않을 거고. (주: 테라 공성전 황궁 방어 병력들에게 한 말. 황궁 주변은 전부 반역파 군세에게 포위당한 상태)

루리웹-2705960350 | (IP보기클릭)221.163.***.*** | 24.09.22 21:12
루리웹-2705960350

아 귀가 포격에 멀었나 안들리네요 위치를 사수하라는 명령 이후에는 들리지가 않습니다

ZERA2461 | (IP보기클릭)110.45.***.*** | 24.09.22 21:15
ZERA2461

뭐? 사방이 적이라고? 그렇다면 어느쪽으로 돌격해도 순교각이라는 것

아구찜빌런 | (IP보기클릭)125.184.***.*** | 24.09.22 21:17

후자특)도망가도 좋다고하지만 저런상황에 일개 병사가 도망치고싶어도 방법도 갈곳도 없음 걍 뻔한 상황에 립서비스하는것

노갈드 | (IP보기클릭)58.229.***.*** | 24.09.22 21:12

뭐, 사실상 어차피 다 뒤질건데 운이 좋아서 이기기라도 하면 도망친거 가지고 뭐라하지 않을게에 가까운 소리라.

오나니여신님 | (IP보기클릭)119.196.***.*** | 24.09.22 21:12
오나니여신님

걍 야 우리 ↗됐어. 졌지만 잘싸웠다를 돌려말한거지

오나니여신님 | (IP보기클릭)119.196.***.*** | 24.09.22 21:13

옆에 황궁벽 포격당하는 거 안 보이냐 ㅋㅋㅋㅋㅋㅋ

시티아 | (IP보기클릭)175.200.***.*** | 24.09.22 21:13

후자는 교수님의 오픈북 시험 선언 같은 것이다

루리웹-3233593464 | (IP보기클릭)116.39.***.*** | 24.09.22 21:13

저 쪽 세계관은 기술이 엄청 발전된 것 같은데 풍요를 누리긴 커녕 지옥밖에 느껴지지 않는군.

가카 | (IP보기클릭)222.96.***.*** | 24.09.22 21:14

걍 순교해야지뭐

냐류냐류 | (IP보기클릭)175.207.***.*** | 24.09.22 21:15

저건 일러스트 부터가 ㄹㅇ ㅈ 됐을 시절 ㅋㅋㅋㅋㅋㅋ

크레아틴줘 | (IP보기클릭)220.116.***.*** | 24.09.22 21:15

후자도 목숨 구하러 도망가라는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 마지막을 보내고 싶은 이들은 내가 허락하겠다는 의미임.

루리웹-0832046170 | (IP보기클릭)180.228.***.*** | 24.09.22 21:16

가드맨 : 사방이 적이란 말이옵니까 생귀니우스님? 그럼 어디로 돌격하든 순교로군요!!

Capitán Mexico | (IP보기클릭)223.39.***.*** | 24.09.22 21:16
Capitán Mexico

생귀니우스가 이 말 들으면 이래야 한단 것에 착잡해하면서도 대견하다고 절망적인 와중에도 위안 좀 받을듯.

Aㅏ마씨 | (IP보기클릭)58.225.***.*** | 24.09.22 21:19

어차피 행성 단위로 싸워서 어디 도망 갈 곳도 없다.

루리웹-8329133273 | (IP보기클릭)203.232.***.*** | 24.09.22 21:16

한 명이 죽으면 열 명이 열 명이 죽으면 백 명이

鶏胸肉 | (IP보기클릭)211.234.***.*** | 24.09.22 21:20

프라이마크가 나설 정도의 전장에서 아직도 살아있는 병사면 저기서 도망갈 놈이 없음 오히려 뽕 차서 포 디 엠페러! 하면서 달려나갈걸

그것이나의이름이다 | (IP보기클릭)219.251.***.*** | 24.09.22 21:21

어차피 도망도 못 가는데 총이라도 쏴봐야지

루리웹-14846056 | (IP보기클릭)49.170.***.*** | 24.09.22 21:27
댓글 40
1
위로가기
인증글 전체
공지
마늘토마토 | 추천 8 | 조회 425 | 날짜 23:18
✨생각이없어✨ | 추천 6 | 조회 219 | 날짜 23:17
루리웹-36201680626 | 추천 13 | 조회 1052 | 날짜 23:16
5324 | 추천 44 | 조회 4614 | 날짜 23:15
아이마스 | 추천 11 | 조회 1138 | 날짜 23:14
무기력맨 | 추천 16 | 조회 1619 | 날짜 23:14
루리웹-8996791795 | 추천 44 | 조회 1945 | 날짜 23:14
조막살이 | 추천 23 | 조회 1707 | 날짜 23:14
Kasumigaoka_Utaha | 추천 41 | 조회 2703 | 날짜 23:13
루리웹-5505018087 | 추천 12 | 조회 406 | 날짜 23:13
문사이드 | 추천 12 | 조회 1540 | 날짜 23:13
데스티니드로우 | 추천 95 | 조회 6344 | 날짜 23:10
요약빌런 | 추천 42 | 조회 4186 | 날짜 23:10
루리웹-죄수번호1 | 추천 32 | 조회 5316 | 날짜 23:09
사신군 | 추천 24 | 조회 2870 | 날짜 23:09
이세계멈뭉이 | 추천 42 | 조회 3267 | 날짜 23:08
오마에라🎹✨⚓️ | 추천 25 | 조회 2890 | 날짜 23:08
짭제비와토끼 | 추천 25 | 조회 1945 | 날짜 23:06
루리웹-7206275815 | 추천 129 | 조회 11164 | 날짜 23:05
돌아온KV | 추천 24 | 조회 2716 | 날짜 23:05
금빛곰돌이 | 추천 51 | 조회 4909 | 날짜 23:04
루리웹-죄수번호1 | 추천 56 | 조회 8228 | 날짜 23:04
써고 | 추천 18 | 조회 2678 | 날짜 23:04
조막살이 | 추천 21 | 조회 2512 | 날짜 23:03
민트진순부먹파인애플피자건포도 | 추천 77 | 조회 11188 | 날짜 23:02
Elpran🐻💿⚒️🧪🐚 | 추천 38 | 조회 2734 | 날짜 23:00
조막살이 | 추천 16 | 조회 4159 | 날짜 22:58
좇토피아 인도자🤪 | 추천 25 | 조회 2396 | 날짜 22:58

1 2 3 4 5

글쓰기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