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부스때문에 놀러왔다가 볼일 있던 부스 왼쪽에 익숙한 얼굴 보이길래 봤더니 수녀님 부스가 있길래
왠일로 아는 얼굴이 다 있네 하면서 바로 사진 찍음 ㅋㅋ
굿즈는 아래쪽 액자에 있는 포토카드 1장 받았음
그리고 원래 목표였던 버미육 부스
자주 챙겨보던 스트리머들 굿즈도 내고 잡지도 팔고 팬미팅도 한다길래 여기 하나 보고 온거였음..
초 소심하게 팬미팅 2번하고 호다닥 도망감
공개된 장소에서 하니깐 너무 부끄럽더라 이거 쉽지않음
팬미팅 하러가니깐 옆에 지나가던 분이 어 이거 실시간으로 방송하는거예요? 물어보는게 기억남 ㅋㅋㅋ
이건 부스가서 구매했던 것들 버미육 좋아
아저씨들 더욱 더 애교를 부려달라고!!
알찼구만
재밌게 놀다오셨네!
ㅋㅋㅋㅋ 새벽 기차타고 서울로 올라간 보람이 있었다
재밌게 놀다오셨네!
ㅋㅋㅋㅋ 새벽 기차타고 서울로 올라간 보람이 있었다
알찼구만
크아아악 실시간 오픈 팬미팅 자각하게 하지말라고 ㅋㅋㅋㅋㅋㅋ
아저씨의 요소를 더 잘아는 건 아저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