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에선 해적 날뛴다고 해금령할때 서양에선 왕과 귀족들이
서로 밀어줘가면서 새로운 무역로 만들고 향신료와 여러 동양의 문물 수입하라고 떠밀던게
지금 서양과 동양의 격차를 만들었다고 볼수 있을까
동양에선 해적 날뛴다고 해금령할때 서양에선 왕과 귀족들이
서로 밀어줘가면서 새로운 무역로 만들고 향신료와 여러 동양의 문물 수입하라고 떠밀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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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지분 있을걸로 생각되네
그거보단 그냥 동아시아쪽이 정치외교적으로 유럽보다 안정적인 분위기였으니까. 갈등이 별로 없는 편이라 필요성이 대두되지 않은것...
특히 서양쪽의 화포의 발전이랑 화약의 발견. 이게 제일 지분이 크다고 봄.
총이랑 대포만 없었어도 조선도 그렇게 서양에 개털리진 않았을텐데.....
중국은 외부 식민지 같은거 필요없는 땅이라 해외 진출 필요성을 못느낌, 정화 함대가 아프리카까지 다녀왔는데 필요성을 못느낌 자원부터 인적 자원까지 이미 다 있었으니까... 대충 통일된 중국국가는 송나라시절부터 세계에서 제일 부유한 국가였음... 비슷한 맥락으로 산업혁명도 필요성을 못느낌... 기계힘으로 10명이 100명분의 일을 한다? 중국는 그냥 인부가 10000명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