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서 있는데 죽고 싶냐 강아지야 하면서 가더라 주위에 아무도 없고.... 도데체 왜 욕 먹은거지 집에 오니 기분나쁘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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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서 있는데 죽고 싶냐 강아지야 하면서 가더라 주위에 아무도 없고.... 도데체 왜 욕 먹은거지 집에 오니 기분나쁘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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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아스팔트 껌딱지처럼 될 예정인데 봐줘라
그냥 어차피 지 못잡을거아니 욕하고간듯 재미로
지난 시대의 패배자라고 욕 안한게 어디임
통화하고 있었겠지 뭐
어짜피 곧 트럭에 치여서 죽을듯
ㅁㅊㄴ이네
난 정면만 보고 있었음
통화하고 있었겠지 뭐
아님 나랑 눈 마주침
왜 꼬라봐 시발넘아 인가 그럼
난 정면만 보고 있었음
게이조리기능사
ㅁㅊㄴ이네
눈 마주친걸로 딸배끼리 멱살잡이한 경우도 있어서 설득력 없지 않다
크으, 20살 넘어서 선빵은 필패라는걸 아직 가오가 정신과 지갑을 지배하고 있어서 모르는건가
그냥 어차피 지 못잡을거아니 욕하고간듯 재미로
지난 시대의 패배자라고 욕 안한게 어디임
패배자...? 취소해라... 그말...!
.........취소 (씨익)
곧 아스팔트 껌딱지처럼 될 예정인데 봐줘라
그런 성격이면 언젠가 혼자 자빠지겠다
어짜피 곧 트럭에 치여서 죽을듯
트럭 기사분은 진짜 무슨 죄냐 ㅠㅜ
그의 유언을 기억해줘...
냅둬 곧 갈사람임
난 운전하는데 딸배가 칼치기로 끼어들다가 지가 휘청이고는 나한테 뻐큐 날리고 가더라...
블박으로 번호판 조회해서 신고라도 먹여보지...
그때는 그냥 넘어갔는데, 나중에 다시 곱씹어 보니까 뭔가 억울하고 화가 나기 시작함. 똥 밟았다고 생각하고 넘아갔음.
그래서 난 이벤트 있으면 잠깐 멈춰서 느려도 와파로 받아둠 블박 괜찮은거 달았더니 물피도주 2명에 상품권 3장 낭낭하게 보내드림
전화중인거 아님? 그거 아니면 왜 시비를 ㅋㅋㅋ
이제 자기 전에 그때를 회상 하면서 내가 어떻게 반격 했어야 했나 시뮬 돌림
유언 남긴건데 이해해줘
그 자식 갈 날 다돼서 귀신 본 거임
마지막 유언즈음 생각하고 걍 넘겨 즉사하면 유언이고 뭐고 없잖슴
전화하던거 아니냐?
쌩양이치 어디안가내 ㅋㅋ
통화하던 중 아니었을까요? 헬멧 안에 내장하는 블루투스 헤드셋 있어요
운전 중 통화가 엄연히 불법인데 그런 물건이 버젓이 팔린다는 게 놀랍네요...
대통령령에 의해서 블루투스 같은 손 없이 통화할 수 있는 장치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불법이 아닙니다.
https://kixxman.com/driving-phone-call 찾아보니 핸즈프리 등 운전 조작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는 도구가 갖춰졌다면 불법 아님 + 관련법규가 한차례 완화 되었다는 모양이네요
그렇군요. 이건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그렇게 바뀌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업비하에 대해 일반화의 오류가 없는 직업군 중 하나답군.
자연으로 돌아가길
딸배새끼들 꼬라지 보면 뭔말해도 같잖긴 한데....횡단보도 모서리에 서있는거 진짜 위험해서 경고하고 싶어짐. 운전자 입장에 코너돌때 횡당보도 첫 연석 모서리 부터 첫 흰줄 사이에 서있는 사람들 엄청 많이보는데....그거 진짜 운전하다 식겁함. 정말로 창문열고 한소리 하고 싶어지는 마음은 이해가 됨.
근데 나는 인도에 있었어
그럼 딸배가 정신나간거네...
ㅂㅅ이 나이 처먹고 그래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