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에야 스위치 성능 왤캐 구림 거리지만
스위치가 막 출시 했을당시에 휴대용으로 위유,플3보다 좋은 성능 나온다는게 충격적이였음.
플스비타2가 나왔다면 이 스펙이였을거다 행복회로 돌리던거 보다 훨씬 좋은 퍼포먼스,스펙이라 엄청 난리였는데
그때만 해도 휴대용으로 거치기급 퍼포먼스 낸다는거 상상도 못했음.
원래 휴대용은 같은세대 거치기보다 2세대는 성능 딸리는게 보통이였는데 스위치는 그걸 1세대로 좁혔음.
3ds 까지는 휴대용 전용과 거치기 전용이 나누었을정도로 경계가 명확했었는데
스위치부턴 pc,거치기와 휴대용 경계가 완전히 허물어졌고
pc전용으로 나오던 인디게임들이 스위치 서드파티로 대거 합류해서 닌텐도는 부족한 서드파티 채우고 서드파티들은 pc로 팔던거 최대 열배 이상 파는 대박 터지는 윈윈 관계가 됨.
아쉬운건 3ds,비타로만 나올수 있는 매력적인 휴대용게임은 이제 명맥이 대부분 끊겼고 서드 파티 대부분이 거치기,pc 게임의 열화된 버전으로 나오지만
스위치는 일부 pc 스팩딸 치는 하드게이머들이 까는것만큼 성능 구린게 절대 아니란거.
아이폰8이나 엔비디아 실드 태블릿급 성능이 후지다는 소리 들을게 아니야.
그냥 다른 회사가 이렇게 냈으면 칭찬했을거면서 닌텐도가 이렇게 내면 일단 구리다고 욕하고 보는 사람들이 한국에 꽤 많고, 이걸 보고 무지성으로 따라 외치는 어린애들도 많고 그렇지 비타2나 스팀덱도 스위치랑 똑같은 시기에 나왔으면 스펙이 큰 차이 없었을거임
하지만 제노블2 휴대모드 해상도와 프레임 조진건 용서가 안된다
거치용게임이 휴대용으로 어떻게 바뀔지 보는 재미가 사라진건 아쉽
드퀘11 이라던가 듀얼스크린 잘썼던 세계수의 미궁 아예 다른게임으로 이식해서 다른맛으로 해볼 기회가 있던게 휴대용 이식이였는데 지금은 해상도 프레임 옵션 떨어트리고 이식하는게 보통이니
그냥 다른 회사가 이렇게 냈으면 칭찬했을거면서 닌텐도가 이렇게 내면 일단 구리다고 욕하고 보는 사람들이 한국에 꽤 많고, 이걸 보고 무지성으로 따라 외치는 어린애들도 많고 그렇지 비타2나 스팀덱도 스위치랑 똑같은 시기에 나왔으면 스펙이 큰 차이 없었을거임
스팀덱이 나오고 umpc 시장이 생길수 있었던 이유가 amd에서 만든 apu와 스위치의 성공 덕분인데 흐린눈하고 umpc 짱거리는 애들 너무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