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는 라라아와의 공명에서 자신과 다른 존재를 보고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경험을 함
아무로의 고통은 그렇게 ㅅㅅ보다도 더 쾌감 쩌는 타인의 사의를 받아들이고 그 타인도 자신의 사의를 받아들이는 서로를 이해하는것을 겪고
그 가능성을 알게 되었지만 동시에 아무로의 고통은 그렇게 서로를 이해한 존재를 죽였단것에서 옴
반대로 카미유는 하만과 시로코와 같은 일이 일어났지만 카미유가 본건 자신과 다른 타인을 수용하고 하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바라본거임, 이건 거꾸로 하만과 시로코도 똑같고
그렇기에 세명은 서로가 서로를 절대 용납 못하는 결말로 끝나고
서로를 죽여봐야 자기부정일 뿐임 그렇기에 파멸한거고
Z건담은 지독하게도 이런 부분서도 퍼스트의 안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