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이 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는데 대충 좀비사이드 같이 구성물이 많아서 비싼걸 포교용으로 구성물을 가볍게(싸게) 만들어서 파는걸로 이해하고 있음.
마블좀비 처럼 디시의 좀비판 디시즈드가 현재 해외펀딩으로 만들어지는 중인데, 리테일 버전은 좀 일찍 풀리더라고.
11번가에서 해외판 구매했는데 좀비사이드란 게임이 대부분 룰의 골자가 비슷해 플레이는 문제가 없을거 같아 구매함.
유저 번역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게임이라 구매한 것도 선택에 영향을 주었음.
좀비서이드 제작 회사인 CMON과 계약해서 국내에 판매하는 보드엠 회사서 발매해 주길 바라지만.
디시즈드 이전에 나온 게이머즈 게임들이 너무 많아서 고객 관심이 많아야 우선순위가 앞당겨질텐데 마블 좀비로 IP있는 게임에 데여서 사장님이 금년엔 큰 게임은 펀딩안하려고 한다함.
여튼 가성비로 고객이 좋아하는 미니어처 퀄리티 데이터가 타 보드게임 회사에비해 수준이 높은거 같음.
당연히 워해머같은 미니어처가 주력인 워게임은 제외하고.
빨간색이 올리긴 힘든데 일단 깔끔하게 올리면 만족감이 높네...
한국에서 펀딩을 재개하면 크죽죽게임이 먼저할거 같던데 좀비사이드 카톡방에서 본 글로는 마블 좀비사이드의 갤럭투스 같은 게임용 대형 스태츄가 크죽죽게임의 크툴루도 존재하는데 대형 스태츄 관리를 경험해보니 못할거같다고 못박음 ㅠㅠ
근데 나도 갤럭투스 받아보니까 크툴루까지는 집에 높을 공간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