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취업전에 자기돈으로 가는거면 한 번 시도해보는거
나쁘지 않을수도 있지만 취업후는 타이밍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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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m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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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썰 많이 들었는데 보통 대다수는 멸망 엔딩 찍더라
20대랑 30대 취업난이도가 전혀 다르다는걸 모르기에 할수있는 만행
말리기엔 이미 생각이 굳혀진 거 같다
마음 이미 굳힌거 같은데 나가고 싶음 나가라그래 ㅋㅋ TO 하나 생기는거지
풍선아저씨의 일화가 떠오르는군. 대부분은 말로 로망이니 뭐니 하지만 풍선아저씨를 잡아주는 사람은 아무도없었어
와 20대에 1억이 넘게...
대기업이라고 다 외국 주재원 가는게 아니고... LG UPLUS면 해외 판매가 주력인 회사도 아니자너...
비슷한 썰 많이 들었는데 보통 대다수는 멸망 엔딩 찍더라
한때 파이어족이니 뭐니 유행하던 시절 있었는데 지금 방송에 안 나오는거 보면 엔딩은 뭐 예상대로지
진짜 98퍼센트는 ㅈ망테크 타고 후회속에 지낼듯
와 20대에 1억이 넘게...
매년 해외여행가는 와중에 모은돈이란것도 놀라운듯
좃소 다니는데 옆파트 일하는애가 빡세개 4년정도 모으니까 29때던가 모으긴 하더라 근데 개는 철야뛰고 주야 뛰고 기숙사 살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엄빠집에 살면서 월급 다 모으면 가능해
아빠나 엄마가 집한채 물려준다는 소리도 하는거 보면 비결을 궁금해 할 필요도 미래도걱정해줄 필요 없어보이긴 하네 애초에 댓글들 쭉 보니까 엘지녀는 이미 마음 굳어진거 같아보이고 조언을 구하는게 아니라 부둥부둥을 원하는거 같음
저런 여유가 부럽군
20대랑 30대 취업난이도가 전혀 다르다는걸 모르기에 할수있는 만행
ㄹㅇ
말리기엔 이미 생각이 굳혀진 거 같다
ㅇㅇ 딱 여초커뮤글에 자주 보이는 답정너 느낌 글같음
아니면 이직 결정했을 때 퇴사 후 이직한 회사 입사하기 전까지 시간 만들어서 길게 가던가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사람이 아닌 이상 쌩하고 떠나는 건 후환이 크다
가서 고생해보면 알겠지.
풍선아저씨의 일화가 떠오르는군. 대부분은 말로 로망이니 뭐니 하지만 풍선아저씨를 잡아주는 사람은 아무도없었어
여행 좋아한다고 하면 가끔 사람들이 안 좋게 보는 사람 나오는게 저런 거 때문에 그렇지
마음 이미 굳힌거 같은데 나가고 싶음 나가라그래 ㅋㅋ TO 하나 생기는거지
걍 결정은 다 했고 마지막으로 누가 떠밀어줬음 좋겠다 그런 거 같은데 걍 가도 좋다고 봄ㅋㅋ 성인인데 남이 책임 져 주는 거 아니니까 집도 잘 사는 거 같고 ㅇ
일 그만두는건 좀...
허파에 바람들었네
가면 가는대로 못가면 못가는대로 후회에 사로잡힐 타입 ㅋ
이미 매년 가고 추석때도 뉴욕 갔다왔구만 뭐가 아쉬워서
부모가 집 줄거 있다는것도 그렇고 돈 1억 모았다는것도 그렇고 자랑글인듯한데
대기업이면 주재원 하면되지 걍 어그로임
대기업이라고 다 외국 주재원 가는게 아니고... LG UPLUS면 해외 판매가 주력인 회사도 아니자너...
주재원은 아무나 안보내...
주재원하기 쉽지 읺음
주재원은 회사에 없으면 안되는 핵심인력급이라는 소리다 아무나 안보내는게 당연한거다
해외파견이라고 다 집주는거 아니더라
주재원은 아무나 못가요. 그리고 미국이나 유럽 같은 곳은 이미 자리가 꽉 찼어요
엘지유플이 해외사업 할만한게 있나
유플은 주재원 할 건덕지가 없는 회사인데
보통 저런 글쓰는애들은 답정너던데
이미 답은 정해졌으니 니넨 대답이나하렴
하고싶음 하는거지 뭐
난 내가 사는 지역을 벗어나는것만으로도 자살 수치가 팍팍 쌓이는 타입이라 인생 걸고 여행 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건 전혀 이해가 안가...
나도 근데 극 I인데 해외여행은 좀 다르게 느끼긴 했음. 물론 사람 많으면 얄짤 없지만
흠 그래.. 알아서 하갰지 휴가때도 어디도 못가는 사람도 잇어
남들은 여행좋은지 몰라서 안가는줄아나
생각대로 흘러가면 좋지...
어자피 LG보니까 웬만해선 연휴때 휴가 붙여서 쓰라고 장려 함 그럼 일주일이상 길게 갈 수 있는데 이때 최대한 쉬고 그냥 붙어있는게 좋지
알아서 하라해
당신의 실업이 누군가에겐 취업이 됩니다
음... 퇴사까지 하는건 난 못 할 듯
해외 나가는 거 좋아하면 첨부터 스튜어디스 같은 쪽으로 진로 정했으면 좋았을텐뎅...
그냥 외국어 빡세게해서 주재원이나 장기출장을 생각해야지 퇴직은 ㅋㅋ
재취업 안되고 취집을 노리나 그것도 안되서 노처녀 되는.미래가 보인다 보여
갈거면 휴직하고가지 뭔 퇴사야 ㅋㅋ
중간에 사업 얘기 하는 거 보니 자기 일 하고 싶나본데 그럼 휴직으론 안 되니까.
글네 ㅋㅋ 단순 해외여행도 아니고 사업 이러는거 보니 막 백종원이 외국나가서 가게하고 그런 프로보고 뽕왔나본데 자기가 백종원인줄 아나봄
젊고 활기넘치는 나이니까 저 생각이 드는거 좀만 시간 지나면 걍 체력적으러 피곤해서 자동으로 접히긴 함 ㅋㅋㅋ
글이고 댓글이고 전부 작성자 닉들이 바코드 타입이라 신뢰감 제로
30넘어도 1억이없는데 저사람은1~ 2억을 모앗네
일본어에서 이니시에 이니시에 하는데 이건 또 뭔 영어 발음을 ㅈ같이 줄여서 쓰는건가 싶어서 단어 찾아보고 순 일본어라서 놀란적 있었음
본인 행복 찾아가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보통 남일이라 책임질일 없으니까 그렇게 말할수 있는거임. 3년정도면 괜찮네요 본인 행복 찾아가세요
잘사는 집 같은데 다녀오라해 ㅋㅋㅋ 인생 망해도 부모가 책임 지겠지 뭐
나도 입사 3년차쯤 되면 저렇게 퇴사 욕망이 일어나더라고...
마음은 정했고 이제 저중에 자기맘에 드는 답변들만 머릿속에 남겠지
나중에 취직 못해서 취집 할것까지 다 계획에 있다면야 퇴사해도 됨
왜 년단위로 쉬고싶어하는거지 공백이 년단위로 있으면 재취업 끕이 확낮아질건데
이미 해외 콧바람이 들어서 일은 제대로 하겄남.. 해외나가서 돈쓰니까 좋은거지 거기서 살려고하면 힘들텐데.. 주재원이 있는 회사면 주재원을 노려보는게 좋을껀데 유플은 그런거 없겠구나.
저런 일탈 후에 성공한 사람이 천명 중에 한명 있는데 그 사람이 지 이야기 책 쓰고 그러면 그거 보고 헛바람 불기도 하는 거지. 과거 인도 여행 갔던 여성 책쓴거 생각나네. 당시는 선풍적인 인기였는데, 지금은 미친 여자 혼자 인도를? 이게 현실이지.
그 사람은 솔직히 거짓말 좀 많이 보탰을 것 같던데 과장도 있는 것 같다고 그러고 그 책 하나 때문에 환상을 가지는 사람들 많이 만들어냈지
저렇게 할 거라면 직업을 다르게 설정해야지
다 살 만 하니까 저럼
하고 싶으면 해야지 뭘 어떻게 해. 근데 나중에 닥칠 일들에 대해 감당하는 것도 해야지. 입에 넣은 달고 쓴 것이 피해진다고 피해지던가.
1 인간은 새로운 자극, 쾌락에 매우 약한 동물 이다 2 그러나 영원히 신선할 것 같은 자극도 매번 반복되면 언젠간 무뎌지게 된다 3 이러한 인간의 본성을 스스로 이해하고 있어야 인생을 순탄하게 살 수 있다 4 대부분 인생을 죠지는 케이스는 바로 이런 순간적 충동을 못 참고 자신이 그동안 이룬 성과를 하루아침에 발로 차버리는데서 시작된다.
부모가 금수저 이상이거나, 본인이 남들은 넘보지 못하는 타의추종의 능력자던가 아니면 안 하는게 좋지.
인생 노멀 난이도가 쉬워서 하드 난이도 하고 싶다는데 하고 싶은데로 해야지 글 읽어보니 그냥 답정너구만
좀 버티다 주재원 뽑히면 싫어도 3년 갈수있어!
잘사는 집 같은데 알아서 잘살 듯.
휴가 때 사람들이 여행 타령하더라도 난 집 박히는거 보면...여행도 중독 같은건가 싶음.
어차피 말려봐야 저런사람들은 결국 나가게 되어있음 저거 일종의 방랑벽이라.... 저거막으면 나중에 우울증 오기 딱좋음 오히려 나이먹으면 후외하기보단 재산이 다뭐냐하면서 떠도는 부류의사람일수도있고
여행이 즐거운 이유는 노동의 스트레스없이 흥청망청 돈쓰고 다녀서 도파민중독되서그럼
남자면 그럭저럭인데 여자면 ㄹㅇ 말이 달라져서
남의 말안듣고 자신의 신념대로 할것 같은데?
자랑글임 저런건 '난 부모님 집 물려받을거라 부동산 걱정없고 남들 스펙쌓네 뭐하네 하며 졸업미룰때 25살 칼취업으로 벌써 1억이상 모아 3년은 해외에서 놀고먹어도 아무런 부담없다' 이게 저 글과 댓글의 핵심내용임. 실제론 퇴사하고 3년 해외 놀먹하면 경력 작살날거 다 아니까 안그럴거고 계속 엘지 다닐 사람임
여기에 한표. 글 쓴 거 봐도 별로 진정성이 없음.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1억 모았다 해외 자주 다닌다면서 되도 않는 푸념을... 해외여행으로도 충족되지 않는 현생의 만족감을 커뮤에서도 즐기겠다는 것.
오 문해력 짱이십니다. ㅋㅋ
바코드닉끼리 지랄났네 ㅋㅋ
블라인드에서 다들 저렇게 좋은말로 격려해주고 있으니 왤케 어색하냐
갈사람은 가야지 한명이라도 취업전선에서 해방되지
30대가 되면 1억은 큰 돈이지만 또 마냥 큰 돈은 아니란걸 깨닫게 됨 그때부터 노후 생각하며 또 모으고 재테크하고 그러는거지
취업전에 본인 힘으로 1년 넘게 여행이 가능한가...?
내 동생이 학교 졸업하고 한 보름동안 중국 배낭여행 다녀왔었는데, 그 경험이 정말 좋았다고 하더라고. 물론 돈이 없으니 비용은 내가 다 대 줬었음. 그리곤 LPL 취직해서 지금까지 다니고 있는데, 가끔 고맙다고 하더라
헛바람 들었다는 말이 딱 적당한듯
가고싶으면 가야지 제팔자는 제가 정하는건데
취업 후에 저렇게 오래 다녀오면 후유증이 심해지던데... 친구 하나가 1년 정도 외국에서 살다와서는 맨날 그리워하더라
나가봐야 개 고생인건 맞는데 저렇게 성공하는 사람도 있긴 해서... 본인 능력에 확신이 있다면 도전해 볼 수 있다 봄.
가라 그래 조언해줘도 가고 싶다는데 뭔일 생기던 본인 선택이지
아예 영주권까지 따서 눌러살고싶다는거면 모르겠는데 애매하게 3년 뒤에 돌아와서 다시 취업하겠다는건 별로같음
돈 많이 모았네 부럽당
집 물려받는 다매 걱정 없잖어...
바코드닉+여자어=티배깅
답정너네
아무리봐도 비틱인데
글 내용으로 봐서는 나름 포장은 했지만 외국에서 일해보겠다는 건 아닌 것 같고 놀고 오겠다는 것 같은데 아무리 대기업에 근무한 경력이 있다 해도 3년동안 경력이 비어있으면 중소기업에도 들어가기 쉽지 않은게 현실이지
뒤쳐져본 적이 없어서 그럼 한 번 뒤쳐지면 그거 다시 메꾸는데 들어가는 노력이 2배 3배 들어가는데 그래본 적이 없으니 그냥 1,2년 놀면 딱 1,2년 만큼만 뒤쳐질 줄 아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