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0년 전 쓴 다크 판타지 소설 대사를 육성으로 듣는 지옥
[유머] 월야환담 작가가 부부싸움에서 불리한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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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진명을 불리면 약해지는 이유
성우 학원이나 아나운서 학원에 등록하면 더 좋다. 또렷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말하는 흑역사를 들어라 하하하!!
'난 인간일 때도 울어본 적이 없어 ㅂㅅ아'
너무 잔인하잖아...
크아아악
채월야는 작가의 유작임 ㅠㅠ
악마가 진명을 불리면 약해지는 이유
"서울 노원구 상계동 주공7단지 000호 사는 김장붕아" 짤
너무 잔인하잖아...
성우 학원이나 아나운서 학원에 등록하면 더 좋다. 또렷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말하는 흑역사를 들어라 하하하!!
악마인갘ㅋㅋ
아나운서랑 결혼하고 싶다던 글이 생각나는걸..
크아아악
'난 인간일 때도 울어본 적이 없어 ㅂㅅ아'
울어서 너의 순수를 증명해봐라!
미친 달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월야환담에 여자한테 할 수 있는 필살기 대사가 있긴 한데 부부싸움으로 안끝나겠지
ㄱㅂ?
펠은 펠xx오의 펠~ 같은 것도 있었지…
진짜 뭔가 필력좋은 일본문화 많이접한 중2병의 소설같긴했음..ㅋㅋ
심각한 정신공격 내성굴림 실패 정신 붕괴를 일으킵니다
애초에 다음 시리즈에서 바로 흑역사 대사로 써먹히는데ㅋㅋㅋ 하지만 그때도 부부싸움 해소의 주문이 될 줄은 몰랐겠지...
그 감성이 좋았던거긴한데 ㅋㅋㅋㅋ
울어서 순수를 증명해
나에게 반하지 마라~ 아이엠 챠밍 보이
바보야. 난 태어나서 울어본 적이 없어. 라고 맞수를 놔야지.
다크 세이트나 써라!
녹색 브릿지!! 사폭선!!!
채월야는 작가의 유작임 ㅠㅠ
광월야 ㅎㅎ
크아아아아앜ㅋㅋ
그 중이병스러움이 현대 서울에서 약빨고 흡혈귀랑 싸우는 분위기랑 잘 어울리긴 했지.
이건ㅋㅋㅋ 매우 ㅋㅋㅋ 참기 ㅋㅋㅋㅋㅋ 힘들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상하는 매 안 꺼내는거 보니 그래도 일말의 동정심은 있구나
그때 그 시절이라 대박난 감성의 소설. 그래도 지금 시점에서도 액션 묘사랑 뽕맛은 훌륭했음. 딱 채월야까지만.
비상하는 매...서이준이 백내장 수술하는 장면이랑 유운룡 날뛰는 건 잊을 수 없지..
백내장 수술은 다한 아님?
유명한 착짱죽짱의 원 대사 착한 흡혈귀는 죽은 흡혈귀다가 나온게 월야환담이지 창월야였나?
중2병 스럽지만 그때는 그때만의 맛이 있고 지금도 보기 괜찮음 ㅋㅋㅋ 오히려 초기작중에 가장 덜 오그라들음 ㅋㅋㅋ
채월야는 진짜 미성숙한 주인공이 망가져 가며 싸우는 거라 중2 느낌 나도 어울렸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