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격왕박에이알
추천 4
조회 174
날짜 00:14
|
|
ARASAKI
추천 0
조회 69
날짜 00:14
|
|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추천 0
조회 102
날짜 00:14
|
|
BoomFire
추천 58
조회 3861
날짜 00:13
|
|
Arche-Blade
추천 4
조회 43
날짜 00:13
|
|
책중독자改
추천 7
조회 128
날짜 00:13
|
|
신고받고온와타메이트
추천 2
조회 91
날짜 00:13
|
|
루리웹-1543023300
추천 1
조회 44
날짜 00:13
|
|
Mobettabloos
추천 3
조회 105
날짜 00:13
|
|
앙베인띠
추천 0
조회 101
날짜 00:13
|
|
기계교 사제
추천 4
조회 78
날짜 00:13
|
|
김하사
추천 5
조회 90
날짜 00:13
|
|
잭 그릴리쉬
추천 59
조회 3219
날짜 00:13
|
|
수첩친구
추천 0
조회 24
날짜 00:13
|
|
민목
추천 0
조회 51
날짜 00:13
|
|
지상최강의 유우카
추천 1
조회 54
날짜 00:13
|
|
[德川이에야스]
추천 0
조회 36
날짜 00:13
|
|
루리웹-0440638721
추천 2
조회 74
날짜 00:13
|
|
오블리비오니스
추천 0
조회 23
날짜 00:13
|
|
디젤펑크유저
추천 4
조회 53
날짜 00:13
|
|
SNOW per
추천 16
조회 249
날짜 00:13
|
|
슈가슈가슈가
추천 1
조회 55
날짜 00:13
|
|
김점화
추천 0
조회 17
날짜 00:13
|
|
팬텀페인
추천 0
조회 42
날짜 00:13
|
|
정의의 버섯돌
추천 0
조회 109
날짜 00:12
|
|
佐久間リチュア
추천 2
조회 74
날짜 00:12
|
|
루리웹-5504711144
추천 21
조회 1448
날짜 00:12
|
|
라스트리스
추천 2
조회 66
날짜 00:12
|
초창기땐 아귀찜이였는데...
여수 갔더니 아구찜 맞드라
우리도 이해가 안 돼요.
한국인도 이해가 안간다 ㅋㅋㅋㅋ
심지어 가격도 비쌈 솔직히 내 입맛으로는 충무김밥이 혜자로 보임
집에서 해먹으면 아귀잔뜩넣을수있엉 해먹어봤는데 조낸번거로워서 다신안함ㅋㅋ
초창기땐 아귀찜이였는데...
여수 갔더니 아구찜 맞드라
아잇 진짜 전라도는 증말 세금 더내라 ㅠㅠ 왤케 일상 식생활수준이 거렁뱅이랑 임금님 수준으로 차이가 나냐 ㅠㅠㅠㅠ
핫하 반찬도 무려 푸짐하다구 당장 이사 ㄱㄱ
여수여행가서 그냥 동네 음식집에서 아구찜 시켰는데 양이랑 맛이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이해가 안 돼요.
아귀보다는 뭐냐 그 뇌같은거랑 콩나물이 맛있긴해 근데 아귀는 맛있긴함 ㅋㅋ ㄹㅇ
이리는 생선의 정소
심지어 가격도 비쌈 솔직히 내 입맛으로는 충무김밥이 혜자로 보임
한국인도 이해가 안간다 ㅋㅋㅋㅋ
우리도 안되요. 동네에 파는 곳도 없음
집에서 해먹으면 아귀잔뜩넣을수있엉 해먹어봤는데 조낸번거로워서 다신안함ㅋㅋ
잘하는 집에 안가봐서 그래
나도 이해가 안가오
가게에서 3마리 1.5하는 작은거 써서 그럼 시장가서 만원짜리 큰거 하나 사서 해먹으니까 양도 많고 맛있더라
분명 아귀찜이 맞았는데 ㅠㅠ
콩불도 비슷함 ㅋㅋㅋㅋㅋ
사실 나도 이해 안가는 요리야. 볶는건데 왜 찜인지.
원래는.아구 쪄서 위에 양념 부어서 나왔는데 요리냄비.두개쓰면 번거로우니까 한군데서 조져버려서 그런듯?
한식에서 -찜 요리는 실제로는 조림 요리임 예전에는 실제로 쪘다는데 근현대로 와서는 제사상에 오르는 생선찜, 아니면 계란찜 말고는 실제로 찌는 요리가 없음
아귀찜인데 사실 아귀는 안먹어서 요리한 뒤엔 빼줬으면 해
가치없는 생선이라고, 재수없다고 바다에 던져버려서 물텀벙이라고도 불렀던 아귀를 활용해보자 만든 게 아귀찜인데, 그 아귀가 슬슬 원가절감이 되면서 아귀찜에 양 불리기로 들어가던 미더덕이, 미더덕찜으로 독립하고, 그마저도 다시 콩나물찜이 될만큼 우리가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텀벙은 물메기 아님?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28646 지역에 따라 물메기, 물텀벙, 물고미, 물미거지라고도 한다. 민물 메기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살이 물렁하다고 '물메기', 살이 흐물거리고 곰처럼 둔하다고 '곰치', 물에 사는 곰이라고 '물곰(물고미)', 미거지하고 비슷한데 살은 반투명하고 더 물컹거려서 '물미거지'라고 한다. 이런저런 사전과 국립수산과학원에서 나온 자료를 살펴보고 곰치의 본명이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제각각이니 뭐
내가 올린 짤의 '용현동 물텀벙이 거리'링크를 클릭하면 지역별로 '물텀벙이'라 불리는 고기들 잘 알려줌. ㅋㅋ 잡으면 재수딱머리 없다 하는, 과거에 가치 없는 고기들은 대체로 붙는 별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