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야기할 게임입니다
스팀에서 11000원에 샀습니다
트레일러만 보면 병맛 텍티컬 여고생 호러 게임인거 같더군요
주인공
처음엔 손전등만 들고 다니다가 귀신들 앞에서 대면하더니 갑자기 소총을 꺼내들곤 쓸어버립니다 ㅋㅋㅋㅋㅋ
빠큐
검정색
총알이 다 떨어졌어요 이제 뭘로 싸우죠?
옆에 비석을 뽑아든다
거대 화면에서 튀어나오는 거대 사다코
웅장한 대사
이쁜 주인공
하나코씨와 양아치 귀신들
교내 방송으로 무장하라고 하더니 무장하는 양아치 귀신들 ㅋㅋㅋㅋㅋㅋ
엎드리기가 있습니다
이구간에서 기관포탑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앞으로만 가다 죽었는데
어느정도 기어가서 수류탄 던지면 되는거였더군요
콜옵식으로 적대관계는 이름이 붉은색으로 뜹니다
쓸때없이 내부구현을 잘해둔 ㅋㅋㅋㅋㅋ
전설로 남을 전술사타코 투하
전술사다코는 강했다
교복에 텍티컬 장비 못참거든요
저거넛 ㅋㅋㅋㅋㅋㅋ
이 모든 사건이 애들 교복입은 다 큰 어른이 하루 밤 사이에 일어난일들
진짜 재밌엇습니다
최적화랑 30프레임 고정은 좀 아쉬운데
스토리는 진짜 볼맛났습니다 ㅋㅋㅋ
추천드립니다 이게임 ㅋㅋㅋ
제작사 차기작이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