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한가지만 찍어본다면 내 취향에 맞는걸 찾기 어렵고
사실 찾을 의지도 별로 없음
내가 대충 흩어본 문학중에 한 3분의 1은 성교이야가 있는데
나는 택스트로 된 성교 관련 이야기에 대부분 불호를 가지고 있는데
뭐 성교 없는 순문도 많겠지만
난 이게 처음으로 본 소설이고
이반 데니소빗치의 하루와 필벅의 대지가 취향맞아서 본 이후
그 둘보다 흥미생기는 비장르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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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딕 좋아하겠네.
나에게 이스마일을 불러라!
재첩국 한사바리 하고 시꺼먼 남정네랑 배좀 타쉴?
바다와 노인에서 날치먹는거 떠오르네 다른내용은 안떠오르지만
러시아로 가라
흑빵과 콤포트 마시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