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정말 싫어하는 스타일의 요리를 했지만 백종원은 정말 마음에 들어해서 끝장 토론 가게되고
백종원이 반대쪽에서 결정적인 문제를 찾아내서 생존
두번째
반대편 요리를 더 퀄리티 높다고 여겼고 백종원도 마찬가지였는데
이건 익명 100표 대결이라 그걸 노린 최현석의 전략이 성공해 총합계에서 생존
세번째
"실제 식당 운영으로 최고 매출을 찍으세요"
라는 미션을 내주었는데
"실제 식당 운영" 부분은 완전 무시하고
"최고 매출"이라는 승패 포인트만 노려서 1등으로 생존
네번째
뭔가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점수를 좀 낮게 줬는데
좀 낮게 준 것도 본인 기준 1등하고 고작 2점 차이가 나는
최상위권
본인 기준 3등, 백종원 기준 2등, 최종 점수 2등.
근데 빠진게 마늘임
무려 마늘을 빼먹은 봉골레가 너무 맛있어서 1등하고 고작 2점 차이 밖에 안 나는걸 줘버림 ㅋㅋㅋ
다섯번째
이 얄밉던 형이 드디어 킬각을 줌
실제 레스토랑 처럼 운영하라고만 했지 고객들이 실제 고객처럼 돈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은 안해뒀고 그걸 간파한 최현석이 영리한거지 솔직히 ㅋㅋㅋ
아이 씡나
그야 얄밉게 돌파구 찾아서 빠져나간 선배를 나선환으로 조질 킬각이 보였으니까!
봉골레는 진짜 얼마나 맛있으면 그완벽에 집착하건 안성재가 저점수줬나 싶더라 약간만 핀트나가도 걍 감점하는 방식으로 채점하던사람인데
진짜 매번 심사평 할때마다 뭔가 한가지씩은 꼬집었었네 ㅋㅋㅋㅋㅋ 마지막 나선환 왜 이렇게 신나보임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비싼 것만 강조되는데 계산상 단순 판매량으로도 최현석 레스토랑이 1등이라고 나온거 보면 단 1,2분만에 메뉴 나오는 빠른 회전력도 엄청 컸음
ㄹㅇ '실제 레스토랑'이라는것도 표현이 좀 모호함
아이 씡나
실제 레스토랑 처럼 운영하라고만 했지 고객들이 실제 고객처럼 돈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은 안해뒀고 그걸 간파한 최현석이 영리한거지 솔직히 ㅋㅋㅋ
아이스아메리카노강경파
ㄹㅇ '실제 레스토랑'이라는것도 표현이 좀 모호함
아이스아메리카노강경파
그리고 비싼 것만 강조되는데 계산상 단순 판매량으로도 최현석 레스토랑이 1등이라고 나온거 보면 단 1,2분만에 메뉴 나오는 빠른 회전력도 엄청 컸음
요식업계에서 쓰는 단어가 있긴한데 까먹어서 음식 바로 조리 할 수 있게 셋팅해놯더라구요
뒤에 이런저런 후기에 나온 거 보면 '손님들은 총 2000만원을 가지고 있다'는 정보까지는 줬다고 함 근데 그럼 뭐 100명 들어와도 20만원씩 갖고 있는 거고 200명 들어와도 10만원씩 갖고 있는 거니까 비싼 요리 한두 개는 먹을 거고, 장소 크기나 제한 시간 생각해 보면 쳐낼 수 있는 요리 수는 한정되어 있을 테니까 고가 전략이 맞지.
그리고 유일하게 원가보다 매출이 더 나온 팀이기도함 재료비 300만원줬는데 최현석팀만 400마넌대나오고 나머진 200마넌대였음
preparation 줄여서 프랩prep.
나선환!
진짜 매번 심사평 할때마다 뭔가 한가지씩은 꼬집었었네 ㅋㅋㅋㅋㅋ 마지막 나선환 왜 이렇게 신나보임 ㅋㅋㅋㅋㅋㅋ
루리웹-2063379379
그야 얄밉게 돌파구 찾아서 빠져나간 선배를 나선환으로 조질 킬각이 보였으니까!
확실한 킬각이니까 ㅋㅋㅋㅋ
메인재료가 두부인데 고기를 곁들이는 바람에 ㅋㅋ
유일하게 칭찬한게 마지막 ㅋ
안성재가 흑백요리사 찍는 내내 요리에 대한 리액션 다합쳐도 저때 한번 리액션 한것보다 적었지.. 딱 저 최현석 떨어뜨릴수 있는 찬스가 오니까 저렇게 신나서 리액션해줌
드디어 이 선배에게 나선환 정타로 먹일 수 있는데 안 웃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
킬각 보이니까 칭찬하는거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ㅅㄲ 드뎌 떨어진당 ㅋㅋㅋㅋ
봉골레는 진짜 얼마나 맛있으면 그완벽에 집착하건 안성재가 저점수줬나 싶더라 약간만 핀트나가도 걍 감점하는 방식으로 채점하던사람인데
심지어 백종원채널 나와서 백종원이 마늘들어간거 먹곤 눈이 페페처럼 커쟈서 이거 꼭팔라고 했을정도니 맛있긴 존나게 맛있었나봄
오일이나 버터를 잡아줄 핵심향신료였을텐데 그걸빼두고 저점수니
ㄹㅇ대체 무슨 맛이길레..
최현석이 인생 내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던 본인 필살기로 동료들한테 해주는 메뉴였다고함
봉골레는 안솊이 속은것도 있음 최현석솊이 마늘 넣었다고 말해서ㅋㅋㅋ '마늘 넣었는데 왜 기름지지?' 라고 생각했을거임
최쉪 봉골레는 예전부터 유명했음 ㅋㅋ
먹어라 나선환
안성재가 에드워드 리의 비빔밥에 점수 짜게 준것도 간접적으로 최현석 저격한거 같더라 최현석 쵸이닷 리뷰 유튜브 보면 최현석의 파인다이닝은 메뉴명 그대로 요리를 받아들이면 안된다고 함 간장게장이라면서 두부 안에 간장게장 넣고 위에 계란 노른자 놓고 준다거나 메뉴는 어묵이라면서 랍스터 내놓고 국밥이라면서 밥알 처럼 자른 파스타에 버섯육수 깍두기에 고춧가루가 아닌 토마토 파우더를 써서 준다고 함
사실 3라운드 팀전도 잘 생각해보면 가자미 미역국이라면서 만들었는데 가자미는 안들어가고 광어 재료로 쓰면서 수프같은거 내놓았을때 왜 이름과 요리가 매칭이 안되지 했었는데 저거 보니까 이해가 되더라고
아 나폴리 맛피아 1차전 심사할때 아무 맛도 안나는 꽃 올려놔서 보류시켰는데 그 아무맛도 안나는 꽃 쓰는것도 최현석 쵸이닷에서 쓴다고...
와 이걸 여기서 스포당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최현석 떨어진 라운드에서 마파두부는 대놓고 두부요리니까 양고기나 리조또 둘중하나만 안했어도 올라가지 않았을까 싶음. 이전 라운드에 최현석이 좀 가벼운 요리 위주로 했어서 힘 좀 준 느낌인데 그러다 본질을 놓쳤지.
(마늘을 빼먹어? 하 씁 킬각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