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기타] 나도 첫사랑 썰

[루리웹-3892240270]

내 첫사랑이자 연애

어느날 짐 날라주는 일이있어서

갔다가 그친구 봤었는데

온몸에 빛이 나는 느낌이였어

마음이 두근거렸고.... 어느순간 계속 처다보게 되고

그날 약속 있어서 같이 내 차타고 동행했었지...

너무 꿈만 같더라

즐겁고.... 

그러다 내가 계속 호감표시해서 사겼고...

지금은 헤어졌는데

아직도 내가 못해준거 기억나고 미안하다..

최근에 헤어지고 1년뒤에 남친생겼다고 들었는데

마음에 누가 칼로 도려내는 느낌이였어

가슴이 너무 아프고 아파

내가 못해준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강해...

다시 볼순 없을까....

지나가다 볼 수 있을까 하며 .....

내 마음에 사랑이라는 물을 주어 꽃을 피게해주었던 그 친구...
너무 고맙고..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