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공부 오래 하다가 그만두고 빨리 다른거찾아보려고
이전에 공부하면서 얻은 경험으로 빠르게 분야랑 학원선별하고 바로 돈꼴아박으면서 1년간 공부했는데
게임잡에 이력서 올릴때 스멀스멀 권고사직이랑 회사정리한단 소문 들리던때라 불안했지만 그나마 초기라 그런지
어떻게 노력한만큼 운이따라줘서 그래도 좋은회사 들어가서 좋은분들밑에서 경력쌓고는있음
다만 이게 메이저한 장르의 게임을 만드는곳이아니라 이직할때 애로사항이 생기다보니 드는 걱정이
지금 게임업계 취업시장자체가 얼어있다보니 이직은 생각도안하고 회사에 뼈를묻는게 현재는 최고의 수인데
그렇다고 흔히우리가 접하는 메이저한 장르의 게임개발 파이프라인을 경험해보질못하다보니
불가피하게 이직하게될경우 경력직인데 그런경험의 부재가 발목을 잡는게 지금도 느껴져서
이직할거면 늦게보단 3~4년차가 맞을텐데 얼어붙은 취업시장과 저울질 해야하는게 고민임..
자작 게임 하나 내서 대박 터뜨리자
몇살임?
자세한건 비밀이지만 사회초년생치곤 늦었지만 게임회사치곤 평범한 신입연령대? 20후반에서 30초반
그엏군
40 이전이면 고민해볼 부분이 될수 있고 40 이후면 몸 사리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