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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ㄹㅇ로 간판걸고 전면전중인데 어딘가에선 콘서트 열린다는거 자체가 이해안감
일본대사 그놈 지분이 크지
우크라 빨던 애들 요새 슬슬 주는거 같더라...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러시아 빠는 애들이 븅신 취급을 벗어났냐 하면 그것도 아님
전쟁이 극한으로 갈수록 개판나네
다그렇지뭐 그러니까 전쟁반대합니다 하던 장군들도 초전에 끝내려고 난리잖아
러쎄이에 이은 우쎄이
러쎄이에 이은 우쎄이
아쎼르게이 vs 아쎄르히 ㄷㄷ
둘다 루스끼족이라 사실상 내전에 가까운
전쟁이 극한으로 갈수록 개판나네
사랑을 담아서D.VA
다그렇지뭐 그러니까 전쟁반대합니다 하던 장군들도 초전에 끝내려고 난리잖아
원래 전쟁반대론자들도 일단 전쟁 일어나면 모든 병력 다 끌어와서 초장에 족쳐버릴려는 이유가 그거임 승전을 하던 패전을 하던 둘 다 개판나거든
현실을 부정해봤자 저게 현실임 나라가 망하면 대다수 국민들은 받아줄데도 없음 지금 죽냐 고통스럽게 살다가 죽냐 그 차이뿐
“최후의 한 아쎄이까지”
우크라 빨던 애들 요새 슬슬 주는거 같더라...ㅋㅋㅋㅋㅋ
DiveTeemo
일본대사 그놈 지분이 크지
일뽕대사와 우리나라 방산업체들에게 지1랄한 주한대사가 있다보니.
어디 어중이떠중이도 아니고 무려 대사급 외교관들이 입으로 똥을 싸제끼고 있으니 우크라 동정 여론이 안줄어들면 오히려 문제
요즘 우크라이나 대사들이 사고를 치고 있으니 그냥 짜게 식은거임 그렇다고 러시아를 좋아하는 것도 아님
DiveTeemo
그렇다고 러시아 빠는 애들이 븅신 취급을 벗어났냐 하면 그것도 아님
경제 타격 온게 체감이 빡되서 그런듯 동양권은 걍 빨리 끝내라ㅅㅂ 이런 여론인 느낌
일뽕대사는 약하게 보일정도로 큰 외교적 결레가 있더라. 폴란드가 엄청 지원해주는데 폴란드인들 학살한 나치부역자겸 독립운동가인 반데라를 대대적으로 기념한다던가.
신났네ㅋㅋ
우리나라 국회의원은 젤렌스키 연설에 거의 출두안하고 일본 국회의원들 전원 참석해서 딥빡했나본데 그렇게 생각해도 좀 선 넘긴했지
나도 주일본 우크라이나 대사의 발언 때문에 우크라에 호의적인 부분은 몇달전에 사라졋어.
넌 러시아 빠나보다?
우리나라 국개들 때문에 일뽕으로 맞불 놓나 싶다가도 자기들에게 넘치는게 독립운동가인데 폴란드에게 지원받으면서 폴란드인 학살한 나치부역자인 그놈의 반데라를 못잃어 그러니 그것도 아닌거 같음.
그러게 그냥 무식한 놈들이 외교를 하는듯한 느낌임
일본대사여파도있고 최근 한국대사도 ㅈㄹ한것도있고...
한국은 원래 친러에 가까운 분위기였고 서방이 우크라 편 들어줘서 마지못해 들어주는 경향이 눈에 크게 보임. 당장 한국 국개들이 전쟁초기에 젤렌스키 그거 뭔데 하거나 친러 강사 초청해서 러시아 옹호하는 강의한것만 봐도
그렇기엔 오래 전부터 습관처럼 그러지 않았나?
아 원래 개 ㅈ으로 봤으면 프로 십새들이여
피난 간 사람들 왜 안돌아오겠냐고ㅋㅋㅋ
근데 ㄹㅇ로 간판걸고 전면전중인데 어딘가에선 콘서트 열린다는거 자체가 이해안감
전시라고 유흥과 관련된거 전부 금지때리면 업계종사자는 실업자 되고 경제도 안 돌아가니까.......
전쟁 났다고 놀지도 말고 쉬지도 말고 국민 총공세 하라고 하면 있던 애국심도 없어지잖아
사기 충전 해야지.
전쟁이 오래가니까요... 경제 활동이 없으면 나라 망합니다...
"너넨 전쟁중이니까 문화생활이나 쇼핑이나 산책이나 일상생활을 하면 안되!' 하는거도 좀 꼬아서 보면 '왜 기초수급자라면서 돈까스 사먹음?'이랑 다를바 없어지는 부분도 있긴 함 그와는 별개로 민간인을 향한 공습도 계속 되고 있고, 저번에는 놀이터 옆 벤치에 앉은 소녀가 미사일 공습 파편맞아서 목부분 날아간 사진도 나오고 이럼
레닌그라드의 끔찍한 900일 중에서도 소비에트는 공연을 했어. 결국 세상은 사람이 사는거니까.
유흥을 통제하는 순간 내부에서 썩기 시작함
전시라고 전부 꼴박하면 전후에 뭐 손가락 빨다 전국민 죽을꺼야?
우크라이나는 종전되도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모르겠다.. 사회적 후폭풍이 너무 셀 거 같은데
우크라이나나 러시아나 둘 다 이젠 꿈도 미래도 없고 악만 남은듯 전후에 서방세계가 얼마나 원조해줄진 모르겠지만...
외부에서의 지원은 분명히 있겠지만 끌려간 사람들, 자원입대한 사람들, 피난간 사람들 빽으로 입대 안한 금수저들, 생존자들 모두한테 분쟁의 씨앗이 생겨버림. 전쟁 끝나도 싸움이 안 끝날 거 같은 느낌.
피난 간 사람들이 승리자구나;
축제인가요? - 아뇨, 강제 징집입니다
발할라로 강제로 끌고가는 ㄷㄷ
어디나 저러는구나
6.25때였나? 피난 열차 털어서 남자들 싹 끌고갔느니 그런 이야기도 들은 거 같은데..ㅎㅎ '총동원령'이면 사실 이미 모두 싸우러 나가라 수준이지. 교도소도 열고 죄수들 전장에 투입하던가 그럴텐데.
6.25 당시엔 오히려 교도소에 수감된 범죄자들이 공산군쪽에 넘어갈 우려도 있기 때문에 전부 끌고가 다 죽여 처형시켜버린게 유명하지...
6.25때 우린 '적에게 넘어가면 안된다'면서 역대급 자국민 학살을 했으니..
태극기 휘날리며 초반에 나오는게 이 장면이잖음 장동건이 원빈 보내려고 헌병이랑 격투하는거
국방부: 마 이두개 삭제해라 감독:응 니애미 결과: 천만 국방부:야 정훈시간에 돌리자
국방부: 물론 이 두장면은 절대 안틈
전쟁 일으킨 놈을 욕해야 하는거 아닌가
나라 ↗망하는데 콘서트 열고 하는건 좀 너무 했다
강제 징집하면 러시아랑 다른게 뭐냐? 젤렌스키도 독재자 꿈꾸니?
러시아랑 다른거라면 저긴 침략당하고 있는 입장이라는거?
나라가 침략당해서 망하니마니하는데 그걸 침략국하고 같은 선에 두나 보통?
얜 진짜 곳곳에서 이런 소리만하네.
저긴 해병식 자진입대가 리얼이구만....
아 프리스갱 유구한 서양의 전통이지
오타났네 프레스 갱임
자진입대(아님)
전쟁이 길어지면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일이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끌려가는 아르쎄이게이들
야스쿠니 슨배임들한테 묵념할때 저렇게 하라고 꿀팁좀 주셨나보네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보면 심연도 자신을 들여다 보니까. 그나마 우크라는 원치 않게 들여다본 거라 동정의 여지는 남아있긴 하고.
전쟁이 길어지니 참 어쩔 수 없는듯
진짜 불쌍하다.. 비웃는 댓글 많은거 보면 국가 입장에 몰입해서 아유 꿀빨던 놈들 ㅉㅉ 이런 정서밖에 없으신가봄 다들
총사령관이 2024년에 교체된 이유 중 하나가, 저거 때문이었음. 전 총사령관 잘루즈니와, 젤렌스키가 동원령(+병력부족)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는게 정설임.
사실 그것보다도 잘루즈니가 대선 여론조사에서 젤렌스키를 잠깐이지만 앞섰었음 그리고 얼마뒤에 서방과 평화협정을 했다는 혐의로 영국대사로 발령내버림 서양 언론에서는 정적이라 강판시킨걸로 분석하더라
인기가 너무 높아진것도 있었고, 전쟁 초부터 동원령 문제로 둘이 계속 싸운것도 있었음 ㅇㅇ
솔직히 이젠 그냥 누가 이기고 지던 빨리 걍 빨리 끝나야함....우크라이나 보고 불쌍하다고 할 상황이 이미 지났음
전쟁중인데 콘서트는 이해가 가지않네
거참...
총동원령이 내려졌는데 콘서트가서 놀고있으면 뭐... 할말이 없긴함...
이미 장년층들 강제 징집중이었는대 쟤들만 빠져나가는거도 웃기긴 함 근대 전후 미래를 생각해서 청년들은 최대한 보류했다는 말도 있긴 하던대 그래도 부족한거 보네
우크라이라이나!
우크라이나는 외교가 골 때리던데 마치 상전인 것 마냥 주변국들에게 딜 하는 거 때문에 지원 끊은 국가들도 있다더만
일뽕 우크라 알아서들 하시길 솔직히 우리는 위에 북쪽 돼지하나만 신경쓰기도 바쁘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