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n고백받기 무리라고 판단하고 바로 고백하는 센죠가하라 n n
하네카와 - 히히 빌드업해서 못 벗어나게 만들고 고백박아서 성공률 100% 만들어야지 센죠가하라는 그럴 시간에 고백을 박습니다 상대가 치킨이라 거절을 못 할걸 이미 알기 때문이죠
하네카와가 예상 못한 가장 큰 변수가 '좋아한다'고 확신하자마자 빠꾸없이 썸과정 묵살내버리는 탱크녀의 존재라는 게...
이미 찜한 여자들이 잔뜩 있으니 선수필승으로 지른 거지
솔직히 저 날 대화 해보고 빌드업 답 없네 느끼고 고백 박은듯 ㅋㅋㅋ
좋은남자다, 찜한년 있나? ->체크. 없는것 확인. 얜 내꺼다!
??? : 그건 성욕이네!
하네카와 - 히히 빌드업해서 못 벗어나게 만들고 고백박아서 성공률 100% 만들어야지 센죠가하라는 그럴 시간에 고백을 박습니다 상대가 치킨이라 거절을 못 할걸 이미 알기 때문이죠
아라라기잘알ㅋㅋㅋㅋ
NGGN
솔직히 저 날 대화 해보고 빌드업 답 없네 느끼고 고백 박은듯 ㅋㅋㅋ
아 이새끼 날 좋아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상대가 누구든 일단 도와주고 보는 주제에 자기 할말은 못하는 치킨이구나 그럼 내가 꼴아박는다!
당장 저 문답에서도 아, 이 치킨새끼 내가.안 박으면 모르겠구나 하는게 보임ㅋㅋㅋ
하네카와가 예상 못한 가장 큰 변수가 '좋아한다'고 확신하자마자 빠꾸없이 썸과정 묵살내버리는 탱크녀의 존재라는 게...
그후 아라라기는 의외로 철벽 치며 딴 여자와의 썸 스스로 차단해가더라
그 탱크녀도 아 이거 먼저 안채가면 뺏기겠네 하면서 고백 박아버리는 ㅋㅋㅋ
저건 탱크야 고양이를 이겨
고양이가 알고보니 호랑이였는데 탱크는 호랑이도 이겨
옆에서 거드는 츠키히
KC국밥
??? : 그건 성욕이네!
센죠가하라는 하루 세 번 시누이에게 절해야 한... 이라기에는 센죠가하라도, 오이쿠라도, 하네카와도... 하다못해 친자매인 카렌조차 츠키히는 쓰레기임을 인정해서...
근데 솔직히 아라라기의 표현이ㅡ해괴하긴 했어
좋은남자다, 찜한년 있나? ->체크. 없는것 확인. 얜 내꺼다!
캣타워
이미 찜한 여자들이 잔뜩 있으니 선수필승으로 지른 거지
하긴 대충 눈으로 봐도 수두룩하게 보였을거야... 도장찍은게 있는지 확인한거지 ㅋ
정확히는 찜한년 ㅈㄴ많다 하지만 먹은년 잇나? 없다 내가 먹는다!!
ㄴㄴ 찜한년 있나? 많이 있군 그중에는 빌드업도 거의다 끝났어 이제와서 따라잡기에는무리인 쪽도 있어 해결책은 무지성 고백 박기뿐이군 고백 간다!
저 시점엔 하네카와 말고는 없긴 했음. 근데 이미 아라라기는 하네카와는 연애 대상으로 안보는 걸로 선을 그어둔 상태였고
이..자식 내게 논쟁을걸다니!
하네카와 입장에서는 자연스럽게 연인루트 타고 있는데 어떤 엄한 게딱지가 와서 채가버릴줄이야 ㅋㅋ
ㄴㄴ 찜한 애들은 저 시점에선 하네카와 뿐 아라라기 하는 짓을 보니 앞으로 이런 일이 많겠구나 하고 질러버린거에 가깝지. (제일 유력한 하네카와도 염두함)
하네카와:브라에 팬티까지 다줬잖아!!!
처녀도 줬어야지! 먼저 덮쳤어야지!
고백을 안 해줬잖아!!
그럴 생각으로 밥상을 차려줬는데 라라라기가 쫄보인 바람에 그만
남자인 내가봐도 사랑에 빠진 남자라는걸 알겠다
뒷내용 보면 먼가 존나 안맞아서 헤어지고 다시 사귀고 여러번이라매?
결혼했으니 된 게 아닐까
결혼 했다고 다 끝이 아니야!
그래서 하네카와 머리에 총알을 박았엉
...정말이야?
그냥 평소에 하는 WWE입니다.
비인간적인 하네카와랑 달리 센죠가하라랑은 싸우기도 하고 다시 화해하기도 하는 인간적인 연애라는 조미료 정도지 결국 결혼하는 과정에 그랬던 적도 있다정도지
작가 다른 시리즈에 머리에 총맞은 뒤로 기억을 하루만 유지하는 단기기억상실증 탐정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나중에 걔가 하네카와인걸로 밝혀짐
외국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너의 곁에 있고 싶다고 고백 박았던가
작가가 그림은 진짜 잘그려
하네카와 : 밥 다 식으면 볶음밥 해먹어야지 ㅋㅋㅋ 센죠가하라 : 뜨거운 밥으로 볶음밥 간다!! ㅋㅋㅋ
하네카와가 계산하지 못 한 것 : 불도저 같은 년
빌드업 할시간이 어딨어 바로 가즈아아아
이제 이것도 10년넘었나..
센죠가하라와 사귀고 하네카와와 ㅅㅅ하고 하치쿠치랑 생활한다
구해준 건 오사노고 아라라기는 중개만 한거라 언제 봤다고 좋아하나 생각하고 이해가진 않았는데 하네카와처럼 진심모드 들어가려다 빌드업 중 뺏길바엔 그냥 초기에 진격전하는게 낫긴 하더라
떨어지는 거 받아준 것도 있으니
본인도 직접 말했듯 의외로 잘 반하는 편이라고 함 그러니까 누가 되었든 자기한테 손을 "먼저" 뻗어준 사람 호감도가 굉장히 높은 그런 주제에 항상 주변에 철벽쳐서 그걸 넘어와야 인정해주지만
뭐ㅜ사실 센조가하라는 그 때 괴이 때문에 떨어져도 문제 없었지만
중개만 해주긴 헀다곤 해도 첫만남을 그런 만남으로 했음에도 문제 해결 과정에서 눈 한번 안돌리고 계속 옆에 있어줬으니까 그럭저럭 호감은 생겼었던거지 그리고 하치쿠지 건을 기점으로 이게 맞다 싶었다고 봄
빌드업은 강철 지그가 할때나 의미가 있는거고
물론 이렇게 노빠꾸로 갖다박지 않으면 빌드업을 완벽하게 쌓은 하네카와라고 해도 무리라고 왜냐면 아라라기는 개씹푸시새끼니까ㅋㅋㅋㅋㅋ
가슴만지라고 대줬는데도 못먹은 새끼
본인도 이게 얍삽이라는걸 알기에 하네카와에게 수상하리만치 저자세....
인생은 실전이야 패배자들아
쟤는 눈꼽만큼이라도 돌려서 말하면 거기서 빈틈을 찾아서 고백이 아니라는 증거를 찾아내더라ㅋㅋㅋ
*코믹스에선 아라라기가 저 고백 받아주고 난 후의 센죠가하라 표정이 나옴.
얘네 결혼은 함?
저 때 말고 한참 지나서 한다는 거 같던데.....
근데 이거 무슨 내용의 애니인지는 잘 모르겠네 유명한 시리즈인건 아는데
바케노모가타리. 치킨 남주가 주변 사람들 고민 해결해주느라 우당탕탕 하는 시리즈..라고 해야 하나(....)
저 지랄 떄문에 요즘 럽코는 고백 박고 시작하거나 한 명하고만 썸 타거나 사귀면서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달다 달아
히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