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후반 여자인데 한번 정규직으로 3년 일해보고 거지같아서 퇴사하려고 합니다 ,. 정규직으로 한번 일해보니 알바로 다시 일을 제대로 할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요즘 20대나 30대도 알바하시는분 많이 계시나요? 아무생각없이 들어갔던 곳이라 이제는 정규직으로 들어가더라도 좀 제대로 결정해서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커요
무턱대고 들어가긴 싫어서 알바로 돈좀 벌고 자격증 좀 딴 다음에 정규직으로 들어가고 싶어서요 .. 알바로 언제까지 일을 할지도 모르겠고 조금 막막하네요 ㅠㅜ
BEST 저는 스스로 전략을 구상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난 진짜 내가 가지고 있는 기술이 정말 개뿔도 없다. 라고 냉정하게 판단되면,
노느니 알바라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냉정하게, 나는 다음 일자리 정규직으로 갈수 있는 자신감과, 아니면 무기가 있다. 기술이 있다 하면,
잠깐의 휴직기가 있다 하더라도, 알바는 건너뛰고 다음 전선에 뛰어드는게 맞고요.
100가지 사연에 1가지 답은 없다고 생각하고,
결국은 스스로 냉정하게 내 위치를 분석하고 그에 맞게 현명한 전략을 짜는게 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BEST 20대야 취업보다 알바하시는 분들이 더 많을테고..
30대부터는 좀 줄긴하죠.. 뭐 취업을 위해서 공부하는거야 당연한거지만..
알바년수가 길어질수록 좋진 않을거라 생각함..
알바만으로도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는편이지만.. 혼자 살아가는 삶에 익숙해지는것도 좋은 방향은 아니라 생각하니깐요..
나이먹을수록 조급해지기도 하고요..
목표가 있으실테니 지금은 목표를 위한 길만 생각하셈
굳이 알바를 뛰실 필요가?? 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점프하는게 쉽지, 한번 그만두었다가 가는건 이직에서 살짝 마이너스 요소가 됩니다.
가급적이면 그냥 그만두시는거보단 현 직장에서 이직으로 가시는게 연봉 협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예외적으로 자기계발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어필하고 실제로도 증명이 된다면 큰 상관은 없구요
저는 스스로 전략을 구상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난 진짜 내가 가지고 있는 기술이 정말 개뿔도 없다. 라고 냉정하게 판단되면,
노느니 알바라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냉정하게, 나는 다음 일자리 정규직으로 갈수 있는 자신감과, 아니면 무기가 있다. 기술이 있다 하면,
잠깐의 휴직기가 있다 하더라도, 알바는 건너뛰고 다음 전선에 뛰어드는게 맞고요.
100가지 사연에 1가지 답은 없다고 생각하고,
결국은 스스로 냉정하게 내 위치를 분석하고 그에 맞게 현명한 전략을 짜는게 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0대야 취업보다 알바하시는 분들이 더 많을테고..
30대부터는 좀 줄긴하죠.. 뭐 취업을 위해서 공부하는거야 당연한거지만..
알바년수가 길어질수록 좋진 않을거라 생각함..
알바만으로도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는편이지만.. 혼자 살아가는 삶에 익숙해지는것도 좋은 방향은 아니라 생각하니깐요..
나이먹을수록 조급해지기도 하고요..
목표가 있으실테니 지금은 목표를 위한 길만 생각하셈
안녕. 중소기업 이직 많이 해본 사람이야.
일단 첫번째로 이야기 해줄건 알바 하는건 무리가 아닌데 중요한건 알바 하는애들의 나이대가 어려. 뭐 이제 너도 알거라 생각하는데 의외로 나이 많은 사람이 어린애들이 계급을 더 만들라 한단다. 뭐 이 이야기는 다릏게 보면 알바장소에서도 계급 만들어서 개짓거리 한다는 소리지. 그러니까 단지 알바가 아니고 그 알바하면서 개짓거리 하는애들(손놈외에) 견딜 수 있다면 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아.
두번째로 서두부터 쓴 말이지만 중소기업 이직을 왜 많이 했냐고 말했냐면 다 "똑같거든" 공고에는 다르다고 엄청 써놨지만 결국엔 중소기업의 사장들이 실력이나 능지 보다는 운으로 올라온 경우가 굉장히 많아서 조직관리도 비젼제시도 아무것도 없거든. 대체로 다 똑같애 물론 케바케지만 내 주위 말 들어봐도 같더라고..
만약 사장이나 특정인간 또는 조직에서 소외되지가 않다면 계속 다니면서 다른공부 하는걸 추천해... 하지만 뭐 사회인이라면 알고 모두가 알겠지만 한직장 다니면서 다른걸 준비하는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지. 업무가 8-10시간 이라해도 사실 중소기업의 업무는 10-14시간에 가깝고 ㅋ...
아저씨가 추천해주는건. 맵을 잘 그리고 움직이는걸 추천해. 물론 맵을 잘 그려도 맵대로 간다는 보장도 없고, 누가 맵을 찢어버릴수도 있고, 천재지변이 일어날수도 있지만 맵이 있으면 좀 수월하거든. 일단 거지같은 회사를 그만두거나 다른걸 하기전에. 정말 세세한 맵을 그려놨는지 그릴수 있는지 확인부터 하고 움직이는걸 추천해 친구야
마지막으로 아저씨가 나이를 먹어보고 주위를 보니까 그렇더라.
아무곳에 들어가서 경력쌓고 버틴 애들은 나이가 들어서 굉장히 힘들어 했어. 왜냐면 애네들은 그곳이 아니면 써줄데가 마땅히 없거든. 잘 안 받아줘
한 회사에 오래 버틴 애들은 연봉이 ..ㅋ... 내가 이직을 많이 해서 그런탓도 있지만 10년 다닌애들 3-4년에 내가 동급으로 받앗을 정도니까..(특별히 내가 뛰어나진 않음)
회사든 알바든 뭐든간에 밥벌이 하면서 스펙쌓고 한 우물 판 애들은 처음엔(몇년이 처음인지는 모름.1-2년일수도 있고 내가 본 경우는 7-8년... ㅋ 처음인 경우도있었지) 고생하지만 언젠간 터졌고...선택이지
뭐든간에 지금 내일을 보지말고 5년 10년을 보렴 그래야 이기드라. 힘내고 안뇽~
저는 스스로 전략을 구상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난 진짜 내가 가지고 있는 기술이 정말 개뿔도 없다. 라고 냉정하게 판단되면, 노느니 알바라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냉정하게, 나는 다음 일자리 정규직으로 갈수 있는 자신감과, 아니면 무기가 있다. 기술이 있다 하면, 잠깐의 휴직기가 있다 하더라도, 알바는 건너뛰고 다음 전선에 뛰어드는게 맞고요. 100가지 사연에 1가지 답은 없다고 생각하고, 결국은 스스로 냉정하게 내 위치를 분석하고 그에 맞게 현명한 전략을 짜는게 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0대야 취업보다 알바하시는 분들이 더 많을테고.. 30대부터는 좀 줄긴하죠.. 뭐 취업을 위해서 공부하는거야 당연한거지만.. 알바년수가 길어질수록 좋진 않을거라 생각함.. 알바만으로도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는편이지만.. 혼자 살아가는 삶에 익숙해지는것도 좋은 방향은 아니라 생각하니깐요.. 나이먹을수록 조급해지기도 하고요.. 목표가 있으실테니 지금은 목표를 위한 길만 생각하셈
굳이 알바를 뛰실 필요가?? 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점프하는게 쉽지, 한번 그만두었다가 가는건 이직에서 살짝 마이너스 요소가 됩니다. 가급적이면 그냥 그만두시는거보단 현 직장에서 이직으로 가시는게 연봉 협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예외적으로 자기계발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어필하고 실제로도 증명이 된다면 큰 상관은 없구요
같은 직종으로 가는게 아니라 완전 다른쪽으로 갈 생각이라서요 어필할 만한 자격증이 마땅하게 없어서 고민중입니다 ㅠㅜ
저는 스스로 전략을 구상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난 진짜 내가 가지고 있는 기술이 정말 개뿔도 없다. 라고 냉정하게 판단되면, 노느니 알바라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냉정하게, 나는 다음 일자리 정규직으로 갈수 있는 자신감과, 아니면 무기가 있다. 기술이 있다 하면, 잠깐의 휴직기가 있다 하더라도, 알바는 건너뛰고 다음 전선에 뛰어드는게 맞고요. 100가지 사연에 1가지 답은 없다고 생각하고, 결국은 스스로 냉정하게 내 위치를 분석하고 그에 맞게 현명한 전략을 짜는게 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좋은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참고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더 좋은 회사로 점프하려는 목적이면 알바하면서 자격증 취득은 좋은 루트라고 생각합니다. 나이도 젊은데 젊을 때 괜찮은 자격증 따두면 앞으로 40년이 든든합니다
좋은답변 감사합니다 !! 많은 도움 된거 같습니다 ㅠㅠ!!
20대야 취업보다 알바하시는 분들이 더 많을테고.. 30대부터는 좀 줄긴하죠.. 뭐 취업을 위해서 공부하는거야 당연한거지만.. 알바년수가 길어질수록 좋진 않을거라 생각함.. 알바만으로도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는편이지만.. 혼자 살아가는 삶에 익숙해지는것도 좋은 방향은 아니라 생각하니깐요.. 나이먹을수록 조급해지기도 하고요.. 목표가 있으실테니 지금은 목표를 위한 길만 생각하셈
정규직 연차 쌓이는 게 곧 경력이고, 자격증이죠 학력같은 게 아니라면 될 수 있으면 근무한 뒤에 짬내서 자격증 공부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공부하기도 하고...
30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그전까진 경제적 여유가 된다면 스펙 쌓기에 주력하고 취업전선에 뛰어들것을 추천합니다. 알바하면서 스펙쌓는게 절대 쉽지 않습니다...주말알바 정도면 모를까
20대시면 아직 기회가 있으니 아무 직장이나 들어가는것보다 알바하면서 취업스팩 쌓는게 좋죠, 무슨 자격증 따서 어디 들어갈껀지 계획하는것도 중요하고, 그게 잘 안될때 받아들아고 과감하게 계획수정 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 중소기업 이직 많이 해본 사람이야. 일단 첫번째로 이야기 해줄건 알바 하는건 무리가 아닌데 중요한건 알바 하는애들의 나이대가 어려. 뭐 이제 너도 알거라 생각하는데 의외로 나이 많은 사람이 어린애들이 계급을 더 만들라 한단다. 뭐 이 이야기는 다릏게 보면 알바장소에서도 계급 만들어서 개짓거리 한다는 소리지. 그러니까 단지 알바가 아니고 그 알바하면서 개짓거리 하는애들(손놈외에) 견딜 수 있다면 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아. 두번째로 서두부터 쓴 말이지만 중소기업 이직을 왜 많이 했냐고 말했냐면 다 "똑같거든" 공고에는 다르다고 엄청 써놨지만 결국엔 중소기업의 사장들이 실력이나 능지 보다는 운으로 올라온 경우가 굉장히 많아서 조직관리도 비젼제시도 아무것도 없거든. 대체로 다 똑같애 물론 케바케지만 내 주위 말 들어봐도 같더라고.. 만약 사장이나 특정인간 또는 조직에서 소외되지가 않다면 계속 다니면서 다른공부 하는걸 추천해... 하지만 뭐 사회인이라면 알고 모두가 알겠지만 한직장 다니면서 다른걸 준비하는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지. 업무가 8-10시간 이라해도 사실 중소기업의 업무는 10-14시간에 가깝고 ㅋ... 아저씨가 추천해주는건. 맵을 잘 그리고 움직이는걸 추천해. 물론 맵을 잘 그려도 맵대로 간다는 보장도 없고, 누가 맵을 찢어버릴수도 있고, 천재지변이 일어날수도 있지만 맵이 있으면 좀 수월하거든. 일단 거지같은 회사를 그만두거나 다른걸 하기전에. 정말 세세한 맵을 그려놨는지 그릴수 있는지 확인부터 하고 움직이는걸 추천해 친구야 마지막으로 아저씨가 나이를 먹어보고 주위를 보니까 그렇더라. 아무곳에 들어가서 경력쌓고 버틴 애들은 나이가 들어서 굉장히 힘들어 했어. 왜냐면 애네들은 그곳이 아니면 써줄데가 마땅히 없거든. 잘 안 받아줘 한 회사에 오래 버틴 애들은 연봉이 ..ㅋ... 내가 이직을 많이 해서 그런탓도 있지만 10년 다닌애들 3-4년에 내가 동급으로 받앗을 정도니까..(특별히 내가 뛰어나진 않음) 회사든 알바든 뭐든간에 밥벌이 하면서 스펙쌓고 한 우물 판 애들은 처음엔(몇년이 처음인지는 모름.1-2년일수도 있고 내가 본 경우는 7-8년... ㅋ 처음인 경우도있었지) 고생하지만 언젠간 터졌고...선택이지 뭐든간에 지금 내일을 보지말고 5년 10년을 보렴 그래야 이기드라. 힘내고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