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다시 돌아갈 생각은 없지만요...
올해초에 5년 동안
갑자기 잘 다니던 회사에서
퇴사 압박을 받았습니다.
실적도 잘 냈고
쉬는 날에도 자발적으로 일했고
직장 동료들과 모두 사이도 좋았는데
새로운 임원 분이
제가 시스템 관리를 2인 1조로 했는데
혼자서 해도 되는 일을
왜 여기는 2명이냐 쓰면서
그 과정에서 제가 퇴사 압박을 받은 것이죠
(업무 성격이 완전 다른 분야로
부서 이동을 하루 만에 당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해당 분야의 기술이 없어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저를
부서 이동으로 받은 그쪽 부서 사람들은
저에게 눈칫껏 나가라고 압박을 주다 보니
결국 일주일도 못 버텼습니다..
그 과정에서 폭언이랑 저를 향한 거짓 소문 등을
막 냈고, 저는 그 이후로 반 년 동안
정말 심리적으로 고통받았습니다
그래도 이전 회사보다는 규모가 훨씬 작지만
새로운 회사에 재취업해서 10월부터 출근할 예정인데
이전 회사에서 연락 받았습니다...
2인 1조로 했던 걸 1명이서 했더니
도저히 업무가 안 돌아간다고
돌아와달라고...
제가 했던 일이 특수한 분야이기도 하고,
새로운 사람을 뽑아 교육 시키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니까
곧바로 투입할 수 있는 저를 부르는 거겠죠...
객관적으로 봤을 땐 이전 회사가
새로 취업란 회사보다
규모도 훨씬 커서 아주 잠시 고민되긴 했지만
그래도 예전 회사로 돌아와달라는 연락을 받았을 때
제가 순간 너무 화나서 화내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이게 잘한 선택인지는 지금도 혼란스럽네요
이렇게 반 년 만에 다시 부를 거였으면
제발 내쫓지 말아달라고 울고 불고 매달렸던 저를
그렇게 내쳤어야 했는지...
결국 이번에 한번더 상처 받네요..
그거 다시 가시면 완전 호구 잡힙니다....절대 가지마세요
어이고 천가지고....가면 사람 개우스워 집니다. 상황만 우스워 지는게 아니고 사람 자체는 호구로 봐요
ㅁㅊㄴ들.. 차단하시고 다시는 받지 마세요
에이 따불은 불러야지 내가 아쉬운게 아닌데 .. 분명 가면 아웃사이더일텐데 그정도 까지 월급에 계산해야죠
조언 고맙습니다. 정말 저를 호구로 본 거겠죠...
ㅁㅊㄴ들.. 차단하시고 다시는 받지 마세요
그 정도로 마음 독하게 먹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거 다시 가시면 완전 호구 잡힙니다....절대 가지마세요
조언 고맙습니다. 정말 저를 호구로 본 거겠죠...
정신적으로 괴롭힘것도 직장내 괴롭힘 사유에 해당됩니다. 반년동안 마음고생 심하셨을텐데 화나는거 당연하고 좀 쉬시면서 충전하시다가 기분좋게 새로운 회사에 가서 능력 펼치시고 자리잡고 일하십시오!! 화이팅입니다
사람이 알아서 잘해주면 좋은 사람이구나 그리고 감사하다 그런게 아닙니다. 더 호구로 볼뿐이죠. 새로운 회사에서도 너무 잘 해주지 말고 딱 님 받는 만큼만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알아서 남을 위해 더 잘하는 사람치고 좋은 대접 받는거 못봤습니다. 착하고 성품 좋은 사람들이 더 살기 힘든거 같아요
그만큼 작성자분 같은 좋은 인재를 ㅄ 같은 안목과 딸리는 지식으로 놓친것이니 후회나 하라고 하는게 좋습니다. 돌아가도 다른 사람들이 다 사과하고 모든걸 잘해줄 것도 아니니 잘 화내셨습니다. 저딴 회사엔 작성자님이 아깝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인재는 아니고 같은 일을 5년 매일 하다 보니 고인물이 된 거뿐이네요. 그렇죠 사과해줄 것도 아닐 테니..
회사입장에서는 고인물도 인재입니다. 그만큼 업무처리가 숙련됐다는 증거니까요
연봉 천올려서 간다고 말했다면..
어서오고
어이고 천가지고....가면 사람 개우스워 집니다. 상황만 우스워 지는게 아니고 사람 자체는 호구로 봐요
222222 가라면 가고... 오라면 오라는 사람으로 인식되면 호구됨
어서오고
에이 따불은 불러야지 내가 아쉬운게 아닌데 .. 분명 가면 아웃사이더일텐데 그정도 까지 월급에 계산해야죠
연봉 따불불러서 진짜 따불 받고 들어가면 호구아닙니다. 따불 미만 호구쓰.
연봉 천 인상이면 그냥 나를 호구로 본다는 생각도 별로 안 들 것 같긴 한데 말이죠. 연봉이 높으면 그보다 높게 한 15% 인상을 시원하게 지르고 아니면 말구 해본다거나요 ㅎㅎ
이전 연봉 2배 미만 잡!!
최소 두 배죠 그래야 보상 받는 기분이라도 들지
거기서 천을 더 준다고 해도 안 가야죠 사람 취급 못 받았는데 겨우 돈 몇 푼에 거길 다시 들어간답니까...
안가길 진짜 잘하셨어요 화만 내고 끊으셨다니.... 저라면 세상의 알고 있는 모든 쌍욕을 했을 듯 합니다
다시전화오면 연봉 따블부르세요 엿먹였으면 돈으로라도 성의를 보여야지
만약 또 전 회사에서 연락 다시오면, 지금 다니는 회사는 거기서 일했을 때 보다, 연봉 2천 더 높습니다. (진실이든 거짓이든간에..) 라고 대답하면, 알아서 수긍할꺼 같은데요.
솔직하게 말해서 무난하게 나왔을때도 돌아갈까 말까 고민하는게 일반적인건데... 글쓴분이 뭐 딱히 잘못도 없이 강제로 내쳐진곳인데...진짜 돌아가면 안됩니다. 워라벨이고 뭐고 떠나서 그런경험 있는곳에 다시갈 이유가 전혀 없어요. 급여가 더 좋고 안좋고가 문제가 아닙니다.
사람 그렇게 자르는게 시스템인 회사 같은데 돌아가도 배부르면 또 그렇게 내쫒을 듯...
사람들이랑 안맞으면 연봉 얼마 받든 의미없는 것 같아요 저라면 절대 안돌아가요
당신은 옳은 선택을 했습니다. 멋진 삶을 살 수 있어요!
처음 한 번은 어렵지만 두번은 쉽죠 새 회사 잘 다니시길
잘 하셨습니다. 뭐든 처음이 어렵지 해당 회사는 똑같은 일을 다시 할 가능성이 100%인 회사예요.
그 임원을 짜르면 모를까
잘하셨어요 만약 다시 가도 상황 해결되거나 대처방법이 생기면 다시 돌변할 확률이 아주 높은데 손절하셔야죠
그 새로 왔다는 임원을 해고하면 들어가준다고 해야됨
금융치료하시죠 조건 협상해보자고하고 만족하실만한 연봉을 제시하고 수락하면 하시는게
엌자피 또 건수 생기면 똑같은일 반복될뿐
222222
저도....같은회사 다녓던 친구로부터 다시 올 생각이 없느냐는 말에 단호히 거절햇습니다....저는 권고사직당햇는데 무슨 애사심이 있어 갈까요? 저라도 다시 안갑니다
가서 신입이나 다른애들 붙여서 교육하다가 다시 팽각임 ㅋㅋㅋ
사람이던 회사던 사장이 바뀌지 않는한 한번 떠난 곳을 다시 가는건 비추입니다. 나중에 같은 짓을 또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시 가지 않는게 맞는거 같아요. 다시 부르실 정도면 실력은 확실 하신거라 다른 좋은곳 잘 들어 가실겁니다. 힘내세요.
다시 들어가실거면 연봉 크게 부르세요.. 최소 1천이상 부르세요.. 꼭 필요한 인재면 오라고합니다.
그냥 부른 거면 어디 갈데없는 사람으로 보는 거고 최소 승진 시켜준다는 조건이 달려야지.
저 같으면 안 갈 것 같습니다. 승진, 급여조건, 업무환경이나 권한부여 등의 딜이 된다면 모를까... 저도 예전에 장기요양 주간보호소 팀장 할적에 오너와 갈등으로 그만뒀는데, 황당하게 월말 건강보험에 (장기요양보험) 의료수가 신청을 모르는 후임을 뽑아서 난리났다면서 당시 사무국장이 제발 좀 도와달라고 사정하는데... 하루 3시간 일당 출장비까지 15만원(주민세니 뭐니 때는 거 없이) 바로 선입금 해주면 갈께...라고 했더니 한 20분 있다가 먼저 해주면 나중에....라는 소리나와서 바로 끊고 해당 요양원 번호와 전직원 다 차단걸어버렸었습니다.
다시 들어간다면 직급과 연봉을 크게 올려서, 그게 안되면 당연히 안가는게 맞음
아깝네여 끊기 전에 연봉 2배 부르고 농락 좀 해주시지 ㅋㅋ
자랑스러워 하셔도 됩니다. 전직장에 할 수 있는 최고로 매너있고 통쾌한 복수를 달성하셨네요.
진짜 시발색기들이네요 신경 거슬리는 건 별 수 없으시겠지만 지금 직장 출근 준비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여러가지 기분전환 좀 하시고요
연봉 두배 내놔요 주면 가시길
글쓴이님과 토씨하나 안틀리고 똑같은 상황에 재입사를 했었는데 결국 3주를 못넘기고 다시 퇴사했습니다. 훗날 들은이야기론 개발이사가 자기판단이 틀리지않았음을 재확인 하는 용도로 재입사를 요청했다는것을 알고 저는 반년정도 우울증을 앓았습니다.
남일같지 않아서.. 적어보자면, 결국 그들이 자기들의 문제(처우나,괴롭힘)이 회사내에서 문제가되니.. 재입사로 유혹하여, 저거봐라, 저사람이 문제지 않냐 라는 식으로 사람을 괴롭히는 악순환으로 빠지게되었고.. 결국 재입사 해도 퇴사하게될 운명이라는 말입니다.
맞아요, 임원중에 그런 쓰레기 새끼들 있습니다. 직급이용해서 사람 ㅄ만드는 강아지들
와 고생하셧습니다.
버린 회사에 다시 가는건 아니죠
이 글을 보니 참 사회생활이란게 더럽고 치사하다는 게 느껴지네요
연봉 1억 아니면 안간다하세요 ㅋㅋ
어차피 안가시는 거면 연락 또 오면 연봉 1억 그리고 스톱옵션 달라고 하세요 그러면 다시는 연락 안올겁니다 그리고 님이 해오던 2인1조 시스템이 맞았다는걸 증명하는거니까 자기자신에게 더욱 당당해질수 있습니다
울고불고 = 개 호구새끼로 본거 이제 오면 진짜 오라니까 오네? 하면서 ㅈㄴ 조롱할거임 ㅋ
지금 요청에 가게 되면 사람 우습게 알고 회사 임직원들이 대할 거예요. 가지 마세요.
100보양보해서 이전회사로 돌아가도 몇년뒤엔 분명히 또 정리해고 한답시고 짜르려고 할겁니다. 한번 하기가 힘들지 두번째 밀어내는건 쉽거든요....망할 인간들
윗분들 말 다 맞고 보태자면 그 꼬라지 날 것도 계산 못하고 시원하게 잘라버리고 초가삼간 다 불태운 후 후회하는 등신같은 윗대가리가 있는 곳은 금의환향(?)한다 해도 미래가 어둡다고 생각합니다.
임원 한명이 문제가 아님. 원래 일하던 사람들 이 사태 날 거 알았는데도 임원한마디에 쫄아서 님 바짓가랑이 안 잡은 모두가 공범임.
다친 내 마음은 돈으로만 치유가 되니깐 낭낭하게 돈 준비할 마음 있으면 그 때 다시 연락달라고 문자는 보내놓으세요 그래야 돌아가던, 안가고 거절해서 더 엿을 먹이던 더 큰 즐거움이니까요
한번 버린거 두번 못 버리겠습니까? 역시나 갈데가 없었구나 싶겠죠. 회사가 크던 말던 맘편히 직장다니는게 최고입니다.
임시 직원이 회사 망치는 경우가 정말 많음. 그걸 다스리지 못하는 오너 문제.
제가 옛날때 몸담았던 회사가 딱 그꼴였죠.삼성 다니는 임직원 데려와서 이것저것 확장하고 설비투자했다가 몇십억 말아먹었습니다.그 임직원은 얼마안가 퇴사했구요.남아 있던 사람들만 복지 줄어들고...
절대 가지마세요. 임원하나가 한 선택을 회사사람들이 받아들인건 둘째치고 안나간다고 헛소문에 나가라고 압박까지. 과연 나가기전에 이런 사태 터질줄 몰랐을까요? 당연히 알고있었겠죠? 그런데도 내보냈다가 다시 돌아와달라고 연락온다? 절대 가지마세요. 가고나면 후회만 합니다. 만만하다싶으니 자기들 힘들때 연락하는거에요. 백퍼 다시 돌아가면 새사람 들여서 일 가르치라고 해놓고는 다 가르쳐두면 내보냅니다. 뭐하러 그런 마음고생 다시하나요.
연봉3배 줄꺼아니면 부르지마라 하세요 그럼 연락 안옵니다
임원 한놈이 그 짓거리한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각잡고 있다가 그 임원을 계기로 한걸겁니다 쓰레기 같은 곳이니 꺼지라고만 하세요
염치도 없네. 당연하지만 연봉을 더 준다해도 절대로 가지 마세요. 회사 복지라든가 규모? 물론 중요하죠. 하지만 사람이 좋아야 일할 맛이 나는게 직장입니다. 가장 중요하기도 하고요...그런데 그런 직원들에게 상처를 받으셨다면 돌아 갈 이유 1도 없습니다. 저도 같은 경험을 했는데 전 "거기 있던 사람들에게 실망이 컸다며 동료를 뭐 같이 보는 그런 사람들하고 같이 일할 마음 전혀 없으니 앞으로 이런일로 연락하지 마세요."라고 한마디하고 끊어 버렸습니다.
정말 기분 좋은 상황입니다. 씁쓸해하지 마세요. 본인을 내친 회사로부터 능력을 인정받으신거니까요! 어딜 가시더라도 성공하실겁니다.
연봉 따블은 에바고 50퍼 인상말해보고 아니면 그냥 꺼지라하세요 ㅋ
안돌아갈걸 전제로 연봉 높게 불러보세요.
위에분들도 다 비슷한거같은데 지금 회사 예정되있으니 가지마세요 가면 또 똑같은 취급당할확율이 높죠
이 상황에서 다시 돌아가면 님은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오는 애완견"으로 낙인찍히는 겁니다 그럼 회사에서 어떻게 대접해줄지 생각해보세요
또 전화오면 님 자른 그 임원이 직접 그일 하라고 하세요 ㅋㅋㅋ 화내고 전화 끊은건 진짜 잘하신듯
그 임원 짜르면 생각해 보겠다고 하세요. 물론 다시 가진 마시고요.
그런 회사는 불러놓고 교육다되면 다시 압박가할겁니다
답을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여기 오신 건 그걸 확신하기 위해서이길 바라요
저같았으면 " 이렇게 다시 부르실걸, 왜그렇게 모질게 대하셨습니까..... 죄송합니다. 거기서 받은 대우와 받을 대우가 걱정이 되어 다시 가고 싶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라고 한풀이 아닌 한풀이 같이 쓰고 연락 끊겠습니다.
지랄병 그만하고 꺼지라고 하세요 지들이 쫓아내고 거짓소문퍼뜨리고 온갖 짜치는짓거리들 쳐 해놓고 다시와달라는건 진짜 얼굴에 철판을 깐 정도가 아니라 그냥 안면 자체가 철판으로 만들어진 수준이네요
새로운 임원 분 자른다면 생각해 본다고 하시죠
사람을 도구 수준으로 보는 회사군요. 잘하셨습니다
경험상 돌아가도 상황 좀 나아지면 다시 똑같은 이야기 나오고 결국은 이전과 비슷한 엔딩임....
취업이 어려워 계속 쉬셔야 한다면 모를까 취업하신 곳 가시는 것이 낫지 싶네요..한번 잘랐는데 두번 자르는건 더 쉽겠죠
좋게 지내고 나온 회사도 이직한 회사만큼 대우해주지 않으면 고민하는데, 누가 제대로 챙겨주지도 않고 내친 곳은 다시 갈 이유 전혀 없습니다. 그냥 등신 호구 밖에 안되요. 회사는 나를 우대해주는 곳 가세요.
가면 나가리 ㅋㅋㅋ;;
사람 쉽게 안바뀐다는 명언이 있죠.. 근데 이게 회사에도 해당됩니다. 회사 쉽게 안바뀝니다.. 심지어 대표가 바껴도 기존 질서가 죄다 유지 됩니다.. 한번 저G랄한 회사는 또 그럽니다.. 연봉 두배 쳐준대도 일단 고민좀 해보시길 ㅋㅋ
가실생각 없으셔도 갈듯말듯 애간장좀 태우다 거절하시지요 ㅎㅎ
생각좀 해보겠습니다하고 생각만하는거죠...
찝찝해서 글 남기신거겠지만 잘하셨습니다. 님 덕분에 그나마 다음 사람이 부당한 대우를 조그이나마 아주 조금이나마 덜 당할거에요ㅠ
지금 당장 연봉두배줘도 당장에 급한불 끄면 그때부터 대체신입뽑아서 걔 가르치고 팽당할껄요?
참을인3번은 그냥 호구임.. 내 장담하는데.. 초번에나 눈치보다 어느정도 지나면 똑같이 할 새퀴들임. .어차피 회사란 곳 자체가 직원은 부품1.2일뿐.. 어느정도 풀렸다고 감잡음 바로 후임 키우라고 하고 후임 크면 님또 팽임.
뭐 혼란스러우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잘하신겁니다.거기 재입사해봤자 스트레스 오실겁니다.이건 100%장담할수 있어요. 한번 마음떠난곳은 미련가질필요 없어요. 저도 옛날 다녔던 회사 재입사했다가 한달만에 퇴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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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시 자리잡고 시스템 안정화되면 님같은 사람많다면서 다시 짜르겠죠 뭐 ㅋㅋㅋ 새삼스레 다 알면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