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장만 딴다는 마인드로 다니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이 너무나 필요합니다...
5~8등급 들어오는 지잡국립대(강원대 삼척캠) 전자정보통신공학과 2학년인데요
대충 c~d만 받으면서 졸업장만 딴다는 마인드로 다니는거 돈아깝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마 졸업하면 학점은 2점 초반대겠죠.
공무원이 꿈이라서 학점 다던지고 9급공부 병행중이거든요.
사실 전공이 너무 어려워서 꿈이 공무원으로 변한거긴 합니다. 전공에 관심도 없고요.
그리고 제가 삼척이 싫은건지 모르겠는데 삼척만 오며유가슴이 먹먹하고 우울합니다...
원래 그냥 휴학하고 붙으면 자퇴하고 싶었는데 졸업은 하라해서 억지로 다니는중입니다...
그냥 그만두고 공시 올인하고 싶긴한데
자꾸 어머니와 친형이 설득을 해서 어찌저찌 2학기도 와버렸네요.
이럴바엔 휴학후 붙으면 자퇴?
아니면 지금 이것도 괜찮아보이나요??
나이는 24살이고 현재 2학년 2학기입니다
군대 다녀왔고 공대 전공보다는 9급 공부가 좀 더 쉽더라고요.
마냥 쉽다는건 아니고 그냥 공대 전공보다는 할만하다고 느낍니다.
물론 경쟁률이 훨 높은건 알고 있습니다.
전공강의 들을때마다 현타가 옵니다 알아듣지도 못하는데 여기서 뭐하는거지...라는 생각이 엄청나게 나요..
지잡국립대 2점대 졸업장이 정말 인생에서 필요한것인지 돈과 시간을 박을만큼 중요한것인지 판가름이 잘 서지 않는것같습니다
만약 휴학하더라도 학사는 직장병행으로 방통대로 꼭 따긴 할겁니다..
방통대로는 부족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