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그랜트(남북전쟁 당시 총사령관)를 환영하는 사람들을 보고 기뻐했다.
그는 자신이 관례적으로 앉던 상석을 겸손한 장군한테 흔쾌히 양보했다.
그랜트가 대통령직을 두고 경쟁하려 한다고 링컨이 짐작한다면, 그린트에 대한 링컨의 환영은 더욱 계획적으로 이루어졌을 것이다.
하지만, 링컨은 믿을 만한 소식통으로부터, 그랜트는 전쟁 종식이라는 임무를 성공리에 완수하는 것 외에 바라는게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랜트는 링컨에게 "대통령직에 대한 욕심이 없을 뿐 아니라, 링컨 씨를 대통령 의자에 계속 앉혀두는 걸 전적으로 지지한다."라고 단언하는 편지를 보냈었다. 이 편지를 전달한 사절에게 링컨은 말했다. "여보게, 이 편지가 날 얼마나 기쁘게 하는지 자넨 모를 걸세."
도리스 굿윈, [권력의 조건] 중에서
그 링컨 원작이 저 책임 저 책 내용 기반으로 영화를 만든거 ㅇㅇ
링컨하고 부통령 관계도 흥미로움 선의의 라이벌 느낌팍팍나고
ㅇㅇ 경쟁자 관계였는데 나중에는 다들 링컨 최고! 링컨 없으면 난 못살아! 이러는거 ㄹㅇ 웃김
링컨하고 부통령 관계도 흥미로움 선의의 라이벌 느낌팍팍나고
ㅇㅇ 경쟁자 관계였는데 나중에는 다들 링컨 최고! 링컨 없으면 난 못살아! 이러는거 ㄹㅇ 웃김
영화 링컨에서 보면 티격태격대던 장관이 나중에 링컨의 임종 자리에서는 슬퍼하던 장면이 나오지. 인상 깊더라.
그 링컨 원작이 저 책임 저 책 내용 기반으로 영화를 만든거 ㅇㅇ
난 그랜트가 좋아 미국 정치인중에 가장 사람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