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골프장에 넣어놓고 피곤해서 인근 모텔 대실해서 들어갔다.
불면증이 있어 암막커튼 다 치고 누웠고 뒤척이다 얕게 잠이 들었다.
그리고 한참후 창가쪽에서 먼가 들어오는게 느껴지더라.식은땀은 흐르고 눈은 안떠짐.
그리고 몽롱하게 또 얕은 잠이 들었다 깼는데 그게 침대옆에서 내려다보는게 느껴짐.실루엣 같이
그러더니 내귀에 대고 이렇게 말함."90분밖에 안잤잖아....."
몸이 다 굳고 식은땀폭발에 눈은 안떠짐~~~초사이어인의 이미지를 떠올리며 끄아악하며 일어남.
헐떡거리며 모텔 전조명 온 시키고 연합뉴스 틀고 땀에 젖었는데 샤워 할 생각도 못하고 도망침.
갱년기로 기가 많이 약해졌나봐.이제 무서워서 모텔 못 가겠다.
그럴때는 따.먹어주마 일침을 놔줬어야지
대장이 따라온거 아니었을까?
가위눌리싰네요 ㅡㅜ
작성자의 양기에 달린거겠지
건강 챙겨주는 착한 귀신이었네
딸피네 딸피
가위 눌렸네.. 내가 자주 가위 눌림 잠자리 방향만 바꿧더니 없어지더라는 ㅋ
등치는 남산보다 큰게 쫄기는!!!, ㅡㅡ
약한 남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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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732
25년만에 눌려봄
대장이 따라온거 아니었을까?
대장 9번홀쯤
혹시 침대가 6번 아니셨...? 아, 아닙니다.
가위눌리싰네요 ㅡㅜ
오랫만에 당해보니 샤킹함
딸피네 딸피
매일 개랑 자야겠어
가위 눌렸네.. 내가 자주 가위 눌림 잠자리 방향만 바꿧더니 없어지더라는 ㅋ
모텔 가구를 바꿀수도 없고 ㄷㄷ
대장이 고추로 눌렀나보네.. 안 서는걸 저따 써먹다니..
그거였어?
신기한게 나 마곡살떄 낮잠만 자려고 하면 가위 눌렸음 근데 이 동네로 이사와선 그런거 없더라
근데 이 모텔 602호 세번째쯤인데 이런경우는 첨이라
그럴때는 따.먹어주마 일침을 놔줬어야지
오늘도 열정적 닉값중
콜! 하면 어쩌려고 ㅋㅋ
막산!막산?막산!!
작성자의 양기에 달린거겠지
나약해져버린 중년이라
와 유령이 더 숙면하라고 코코낸네 한다 ㄷㄷ
할부지 만수무강하세요
손주는 보고 죽을껴
건강 챙겨주는 착한 귀신이었네
내건강은 알아서 할테니 오지마라고
난 실제로 누가 들어온줄 알았네... 후덜덜.. 가위눌린거였구나...
들어온 인기척을 심하게 느낌
ㅠ
경험해본적이 없어서 잘모르겠지만 그렇다고 딱히 경험해 보고 싶진 않구나.
무엇보다 그 목소리 ㄷㄷ
나라면 asmr 듣다가 그랬을듯
ㅋㅋ
난 군대에서 경험해봄. 초소 문열릴때 나는 끼이이이이익 하는 소리가 귀에 쩌렁쩌렁 들리고 누가 걸어들어오는 소리까지 들렸는데 눈떴는데 문이 열린적도 없고 아무도 없었음...
어제 집사람이 같은 방에 손잡고 자줄까라고 놀려서 거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