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먹어라... 그게 진리인걸...
일단 가성비 떨어지고...
실패했을때 음쓰로 버릴거냐 먹을거냐 결정해야 되고
무엇보다 성공할 확률이 낮음.
건강한 맛으로 만들수는 있으나
파는 것만큼 맛있게 만들기가 힘듬.
단맛 좋아한다면 설탕 때려 넣으면 그럭저럭 먹을만 하겠지만.
제빵도 해봤고
제과도 해봤는데
이사하면서 제빵기나, 관련 제품들 다 나눠줬음.
받아가는 사람이 좋아했냐....하면 사실 그것도 아니였음.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선물이 아니라
약올리는 거지.
ㅇㅇ 역시 전문가가 만든거 사먹는게 맛있어
실패... 나는 망하면 내가 혼자 꾸역꾸역 다 먹음. 같은 실패를 두 번 하지 않으려면 반성과 처벌이 필요한 거...
제로식빵 좀 만들어주세요
듣기만 해도 억수로 맛없을 것 같은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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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는 고니고니
너처럼 즐기는 영역에 도달하기가 힘들어... 네가 대단한거임
고니는 고니고니
난 뒷정리 하는게 그렇게 귀찮더라... 준비단계 부터 완성까지 하고 나면... 기운빠져서 치우기가 싫어짐
고니는 고니고니
나만 먹으면 솔직히 그냥 먹을건데... 옆에계신분이 입맛이 보통 까다로운게 아니거든... 실패의 위험을 무릎쓰고 하기가...ㅋㅋㅋ
고니는 고니고니
요리가 싫은 이유가 설겉이 때문이지. 즐기는 수준이라면 어떻게 보면 축복이라고 생각해야 할듯?
쓰고나서 먼가 이상하다 싶더니만 '설거지'가 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