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파리 올림픽보면 왜 트럼프나 푸틴 마린 르펜을 원하는지 알겠다.

[스크라이]

 무슨 애들이 갑자기  다양성 존중이라고 PC 주의를 국가 주도? 하에 밀고 있는 것 같은데

 솔직히 LGBT는 개인이 뭘 추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공식적인 자리에서 물고 빨고는 심것거 같은데

  그리고 탄소 없는 올림픽이라고 에어컨도 안틀어주고, 운동선수들 식당에서 채식 위주로

 식사하게했다며?

  그러면서도 국력에 따라 선수 출전 별로 못한 국가는 작은 통통배 주고, 선수 출전 많이한

 강대국한테는 큰 배 타게 해줘서 국가별 국력차이는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주고,

 대한민국은 북한이라고 이름까지 바꿨다면서요?

 이번 파리 올림픽 보니까 심하긴 심하다.

 물론 찬란했던 과거의 모습도 개막식 통해서 볼 수 있었지만,

 아프리카 식민지의 산물인 거대 프랑스어권의 인구들과 거기서 파생되는  정리되지

 않은 대 혼란, 그 혼란속에서 번성하는 PC주의 , 

 성장 동력은 잃은 것 같고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알 수 는 없지만

 일단 항해는 하고 있는 거대한 배가 떠오르는중

 한편으로는 세계적으로 소위 말하는 스트롱맨이나 극우 세력들이 집권하게 되는 것도 이해가 됨

 미국 내부에서도 동조 세력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유럽 피씨주의

 따라가다 보면 미국도 유럽처럼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망할 것이라는 위기 의식이 크게 생길듯

 미국도 남자여자중성화장실로 나누는 주도 있고, 남자가 여자라고 생각하면

여성목욕탕에 출입해도 합법인 주도 있다든데 한편으로 싫어하는 사람도 엄청 많을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 반 PC주의 하는 것 자체가 지지율 상승에 큰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그걸 트럼프가 하면서 표심을 잡아가는중

 푸틴도 마찬가지로, 서유럽애들 PC주의하다 나라 다 망했다,

 마1약에 폭동에 경제도 개판나고, 불건전하고 가족과 사회를 해체시키는

 PC주의 서유럽보다 러시아가 훨씬 깨끗하고 낫다고 선전전 하면 믿는 사람도 엄청날듯. 당연히 언론 통제하고 PC로 망해가는 모습만 보여주면 효과 있을듯

  그리고 신문에서 마리르펜의 정당이 극우정당이라고 이야기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번 파리 올림픽 개막식 보고 걔네들 진짜 극우가 맞는지 한번 확인해볼 필요가 있음

.과거에는 극우가 맞았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대충 반PC주의만 잘해도 표 많이 얻을 것 같음

 프랑스가 극우화 되는게 아니라 강력한 PC 주의에 반감을가진 사람들이 지지해서 지지율이 높은것 아닌지......

[한여름엔콩국물이최고지]

동성애자도 이성애자와 동일한 권리를 달라던 합리적인 요구가
어쩌다 남자생식기 달고 여자화장실 여자욕탕에 출입할 수 있게 해달라가 된건지...

[스크라이]

이런거 계속 나오지 트럼프나 마린 르펜이 당선될 확률만 높지

[라그나롴]

따지고 들어가면 지금 성정체성과 성지향성을 혼동한 말이긴한데

어쨌든 성소수자의 권리가 어떻게 남자가 여자 목욕탕에 들어갈 권리로 뒤바뀐건지 어이없는 상황이기는 함

[profille]

일본도 유럽도 뭔가 송나라 말기화 되는 것 같다. 중국은 금나라 말기.

[도리다수]

우리 또 대몽항쟁…가능할까?

[天ノ川沙夜]

저런 수준이면 걍 올림픽 개막식 안하는게 나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