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미혼모라든가 고아들 후원하는 방법

[새대가르]

일단 구청을 찾아가서 복지과 찾아가서 담당 공무원님이랑 상담해서 사람 정하면 됨.

찾아가면 놀랄테지만 참으로 우리나라에 미혼모와 홀로 사는 고아들 지천임.

이게 고아들이라고해도 복지원이 아니라 할머니나 몸아픈 부모나 형제들이랑 사는 애들도 많고.

키다리 아저씨처럼 나중에 들키지는 말고

후원을 하되 한 아이를 맡아서 뒤에서 몰래 도울수 있음.

이왕 모솔로 살거라면 이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

[滿空]

그렇게 살아가는건 모솔로만 살아가는게 아니다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것이다

[새대가르]

우리가 모솔이기 이전에 사람 맞으니까.

[滿空]

그이전에 사람이기로 정한건 너니까
사람인데 사람같지 않은게 세상이니
사람다운 모습 보이면 경탄스럽고 그렇지

[새대가르]

??모르겟어.사람이니 사람으로 사는건데.경탄스러울거 없어.진짜야.너도 가능해.

[새대가르]

흐으음.....처음부터 거창하게 하자는건 아니야.몰래 돕는거야 공무원들 통해서도 가능하고.그리고 한달에 다만 몇만원이라도 직접 후원하는거라 무슨 단체 거치는것보다야 훨씬 보람 있고 잘알게되서 이런게 더좋지.

[滿空]

내가 당장은 누구 안 돕는건 아니라
도움을 부정하는건 아니야

방법이 다를 뿐이지

[새대가르]

그래.너도 잘할거라 믿어.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봉사활동도 알아볼수 있으려나

[새대가르]

그럴걸?